출처 링크 :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ModeC=6&nBoardSeq=60&nSeq=1938710
----- 내용 -----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5천147억원, 영업이익 2천469억원, 당기순이익 2천23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액은 56.2%, 영업이익은 46.7%, 당기순이익은 23.1% 늘어난 수치며, 영업이익률은 2009년 51.08%에서 지난해 47.97%로 다소 낮아졌다. 지난해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 매출이 5천130억원, 상품 매출이 16억원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매출 중 사실상 국내 매출을 의미하는 인터넷 매출이 2천465억원, 해외 매출인 로열티 매출이 2천665억원으로 국내보다 해외 매출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실적은 넥슨 국내법인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게임하이와 네오플, 엔도어즈, 넥슨 재팬, 넥슨 아메리카 등 국내외 관계사는 제외돼 있다.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네오플(2117억원), 게임하이(347억원), 엔도어즈(289억원), 넥슨 모바일(159억원), 넥슨네트웍스(132억원) 등에 해외 관계사 매출을 합칠 경우 넥슨이 국내 게임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 돌파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CCL마크 설명 -----
저작자표시 — 저작자나 이용허락자가 정한 방법으로 저작물의 원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합니다(그러나 귀하나 귀하의 저작물을 추천하는 의미로 표시되어서는 안됩니다).
비영리 — 이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개작, 변형 또는 가공할 수 없습니다.
----- 하고픈말 -----
과연 이중에 바람에 투자하는 돈이 얼마나 될련지..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1조를 달성하면 뭐하나..
서비스가 엉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