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개념:
공격력증가는 방어력이 +가 될수록 점점 쎄진다.
방어구관통은 (이번 각인비서엔 나오지도 않지만 깹방관 37기준)
방어력이 아주 +이거나 아주 -일수록 효과를 발휘한다.
방어도무시는 방어력이 아주 +가 아닌 이상 전부 쓸만하다.
(물론 +여도 쓸만하긴 함. 방무6 < 공증60, 방무4 < 공증40일 뿐.)
방어구관통: 때리려는 대상의 방어력이 -100 이상일때나 좀 쓸만함
극강방어력의 상대와 pk를 할때 저주없이 쌩으로 공격하거나
격전지에서 외벽 때리는 검신,신궁들이나 한슬롯정도 뚫을만 함.
공격력증가: 방무+혼을 포함해서 상대의 방어력을 수도없이 낮출수 있을 경우 쓸만함.
pk할때 저주+방무로 상대의 방어력을 0에 가깝거나 +로 만들어 버릴정도면 좋음
와산성병사 혼이나 율걸고 방무를 합칠 시 좋음.
하지만 방어력이 -이되면 -가 될수록 안좋음.
왜냐면 기본 공격력의 *1.0x를 하는건데 방어력이 낮으면 기본 데미지 자체가 적기때문에
그거의 1.0x배를 해도 별로 안크기 때문.
하지만 이런 시츄에이션은 방어력높은 상대와의 pk 또는 외벽을 상대할때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아니면 본인의 방무가 막 30정도로 현저히 낮은데 방어력 -150넘는 몹을 상대하고 싶을 때도 별로 효과를 못봄)
어쨌든 이번 공격력증가 비서는 두어번씩 각인해놓는게 개념임.
방어도무시: 여전히 각인 甲.
하지만 대소, 고구려대장군, 개마무사 등을 잡을 시 보통 마기에 추가로 혼을 걸고 잡으니
보통 얘네의 방어력이 +에 가까워짐. (방무까지 포함했을 시)
그러면 공증60이 방무6보다 좋고 공증40이 방무4보다 좋음.
점점 더 +가 될수록 그 차이폭은 커짐.
이런거만 하고 pk 사냥 안하는 분들은 공증이 나음.
하지만 이런거에 관심이 없다거나 자주 안하는 분들은 여전히 방무가 나음.
결론: 본인이 사냥을 많이 하는지 왕을잡으러 다니는지 전차를 패는지
아니면 pk를 하는지에 따라 그 대상의 방어력을 보고, 표를 참조하여
공증이 좋은지 방무가 좋은지 판단 후에 개념각인을 하는것이 좋을 것.
그리고 아무리 본인에게 공증이 무조건 좋거나 방무가 무조건 좋아도
중복각인 하면서 돈을 왕창 쓰면서까지 공증만 / 방무만 바를 이유가 있나 깊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