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바람의나라개발실 맵에 들어가보면 지네들 힘든거만 어필하던데,

요즘 하는 꼬라지 보니까 니네들은 아직도 안 변했고,

적당히 유저들의 여론이 있는 것만 대충 손보면 그만인 마인드 아니냐? 내 말이 틀렸나?

 

저번달 21일 전후하여 황산벌 지역 전체가 불안정해서 팅겼을 때에도 공지도 없이 입꾹닫했지

저번달 27일 오후 8시쯤에 연서버 전체적으로 팅겼을 때에도 공지도 없이 '입꾹닫'했지

저번달 31일에 업데이트를 서너차례 연장을 했을 때에도 사과도 없이 입꾹닫 해오다가,

한참 뒤에 내가 본계정으로 들어가서 바람공홈 자유게시판에 한마디 하려고 했더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라고 뜨더라? 그런데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자유게시판을 볼 수 있었더라?

 

사과도 없이 없는 것처럼 넘어가려 했던 것도 모자라서 언론통제까지 하고,

바갤하고 바람 공홈 자게에 많은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니까 더이상 없던 것처럼 하지를 못해서 마지못해 사과하더라?

 

내가 지적 할 건 더 있다.

31일날 업데이트 직후, 서버가 불안정할때가 더 잦아졌더만

설마 서버를 대충 돌려막기 하는거냐? 아니면 대충 눈에 보이는 것만 땜질하고 끝내는거냐?

특히 달사냥 이벤트도 같이하다 보니까 사냥터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서버가 감당 못하더만

 

처음 달사냥 이벤트 했었을때, 흑월하층하고 대야의 몹 수를 줄이는 '임시방편' 패치까지 했었고,

자동사냥 끝난 뒤에 자동귀환이 되도록 한다면 이정도로 서버에 무리가 가지는 않잖아?

그런데 왜 자동귀환 기능을 넣었다가 도로 없애는거냐?

서버 관리를 못하겠다면 그냥 서버를 증설해라.

그정도로 제대로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감성팔이를 하지 마라.

 

니네들의 개 싸가지 없는 태도 때문에 여기에 기록을 남길 겸 해서 올린다.

저번에 신체강화 업데이트를 한 걸 보고,

지금까지 좆같은 운영의 방향을 바꾸는건가 해서 좀 더 나아지려나 싶어서 지켜보다는 입장이었으나,

그렇게 생각한 내가 개병신이었다.

근본적인 문제점 투성이 구조를 싸그리 바꾸지 않는한 좋은 말을 들을 생각 하지 마라.

 

 

맨 위는 대야에서 자동사냥 중 갑자기 멈춰버리고 끊겨서 비바람 친 상황.

두번째와 세번째는 비바람이 끝난 직후 다시 들어와서 황산벌지역으로 가려 했으나 비바람이 나오는 모습.

두번째는 도사 캐릭으로 빠른이동으로 이동 시도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마도사 캐릭으로 자동사냥 대야전투를 돌리려다가 실패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