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팬아트 코너가 있어서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색연필의 조악함(어린이용...!!)과 시간부족으로 많이 아쉬워서 어젯밤에 열나게 다시 그려봤네요.
오랜만에 별 생각 안하고 그림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
특별상 5천원.. 1등이 5만원인 줄 알았으면 밥 먹으면서도 계속 그렸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나저나, 진선인데 선기 없으니 할게 전~~~혀 없네요.
연대기 영웅전도 지겹고.. 거의 캐시옷만 지르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