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림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모작
-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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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우울한 세상엔 모작 그리는 맛에 견딜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는 순간엔 세상 일 다 잊고 집중하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이 친구를 아는 사람은 저 손에 든 음식과 더불어 엔딩곡도 잘 알고 있을테죠.
다만 저 친구는 심각한 나르시즘에 빠졌고 보호자라는 인간은 아무 생각조차 없어 보이는 존재라 안타깝고 답답할 뿐.
아무튼 저라도 그리고 올려야 새로운 글들이 쌓일 테니 계속 그려보겠습니다.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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