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림 몇개월만에 올려본 그림인지..
-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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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주문은 친구에게서, 선따기는 제가 했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손을 겨우 움직여서 한 작품을 겨우 선따기 했네요.
앞으로 자주 그림을 그려서 선따기를 연습하면 빠른 시간에 작품이 완성될듯.
그림은 제가 그린건 아니지만 선은 제가 시간을 들여서 딴거니 제제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그림은, 옆반에 있는 친한 친구중 한명한테 요청해서 그려준 그림입니다.
또 다른 친구도 있긴 한데, 그 친구한테선 얻은 그림이 없네요.
이미 옆반엔 오타쿠라고 소문이 자자한 친구지만.. 전 그런친구가 정말로 좋습니다.
학과는 똑같이 문과 선택했고요, 심지어 제2외국어랑 예체능도 똑같습니다.
부디 2학년이 되면 이 친구와 같은반이 되길..
뭔가 인체구도상 비레가 맞지 않는다고 해도 저를 탓하지는 말아주세요..
다음에 작품 한개를 더 얻어오면 그떈 더 멋진걸로 올려드릴께요.
그럼 여기서 장황한 글 마치겠습니다.
p.s 내가 지금 이런거 선따기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추천인 5
브룩
댓글 6
오랫만에 올리셨네요옹~~ 누..눈의 효과때문인지 조금 무서워용~
우와- 얼마만에 그림입니까 ㅠㅠ
선따기래도 진짜 잘 하신듯 보이네요 ㅠㅠ[사실 전 선따기 못합니다, 그저 레벨조정이나..]
선따기래도 진짜 잘 하신듯 보이네요 ㅠㅠ[사실 전 선따기 못합니다, 그저 레벨조정이나..]
선따기라... 연필로 그린 밑그림에 선 따시나요? 아님 컴터로 구도잡아서 선 따시나요?
- 음... 저 캐릭터는...
- 음... 저 캐릭터는...
선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ㅎㅎ
전 귀찮아서 저렇게 까지 못하지만..;
전 귀찮아서 저렇게 까지 못하지만..;
말 잘못 했다가는 칵테일 원샷 시킬 기세
민수//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Truble//어유, 감사합니다. 선따기도 요령만 알면 쉬운거랍니다.
일발// 연필로 그린 밑그림에 선을 땁니다. 저 캐릭이 누구신지 혹시 아시는지..
하늘랜@无// 감사합니다 ㅎ
도실이// 제 생각엔 칵테일이 아니라 파르페인듯.
Truble//어유, 감사합니다. 선따기도 요령만 알면 쉬운거랍니다.
일발// 연필로 그린 밑그림에 선을 땁니다. 저 캐릭이 누구신지 혹시 아시는지..
하늘랜@无// 감사합니다 ㅎ
도실이// 제 생각엔 칵테일이 아니라 파르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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