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 정처없이 헤메던 떠돌이. 비록 약해보이지만, 작지만 불법개조를 한 핸드건, 숨겨진 관속의 라이플을 무장하여 적들을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의 안면의 상흔(Scar)은 전투도중에 생긴 거라고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안느껴지나 보다.

우측 : 5종의 검류와 1종의 암기, 2종의 마약을 가진 헌터. 등의 길고 큰 일본도는 일섬(一閃)용, 등의 두종의 소태도는 전투용, 등의 대검은 강력한 일격을 날릴때 사용된다. 왼쪽 어깨쪽의 암기들과 마약들은 전투시 큰 도움이 되지만, 심각한 부작용에 따른다.

허나, 기존의 마약들과 최근에 손에 넣은 코카인을 배합하여 흡입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을 완화 시키는 중. 암기는 소형 쿠나이나 바늘을 이용, 그의 마약 중 하나는 추출할때의 원료가 흡혈귀의 피였다나 뭐라나...

이거야 원.. 스캔을 뜨고 나서 화질이 이따구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