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샷 즉사방어를 이런 곳에 왜 추가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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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방어를 추가한 의도가 일부 보스몬스터를 독점하는 현상을 방지하는거라고 들었는데
그런거라면 인던 형식이라 독점이 불가능한 곳에 등장하는 몬스터에도 즉사방어가 적용되는건 설명 할 수 없고,
왜 거기에 등장하는 몬스터에까지 즉사방어를 적용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스펙을 올려 놓으면 뭐합니까?
즉사방어에 막혀서 약 100초동안 멍때리고 있어야 하는데.
즉사방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해야 한다면 스펙을 다운시켜야 한다는 소린데
그렇게 하는게 의도한 거라면 왜 좋은 템을 맞추고 체마를 올려서 레벨을 올리나요?
지금 스샷만 봐도 몬스터를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인데 즉사방어에 막혀서 못 잡는 상황입니다.
(첫번째 스샷은 삼매써서 즉사방어 뜬 거고 두번째 스샷은 사슬벼락으로 지지는 건데도 즉사방어가 떠서 못잡고 있음)
강력한 한방으로 먹고산다는 직업인 궁사인 경우에는 얼마나 불편하고 얼마나 지장을 받을지는 말할 것도 없네요.
필드에 추가한거면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독점될 염려가 없는 곳에서 즉사방어를 달아놔서 훼방을 놓는다면
추구하고 있는 '쾌적'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즉방 사맹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