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는묵샷(미소)와 피파온라인2 LP(게임머니) 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LP <==> 바돈 맞교환

자기가 급하다며 바돈을 많이 주시겟다고 하더라고요.

거래 방식, 비율을 정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는데, "문파를 걸겠다", "난 미소 문파의 간부다", "저기 있는 애가 내 친군데 미소의 부문주다, 짐꾼을 걸고 거래 하겠다"라는 등 미소 문파에 대한 신용을 표현했죠.

(중간에 짐꾼(미소 문파 부문주)님이 두번 다녀가셨습니다. 쩌는묵샷한테 "선 받지않을거면 거래 하지마라"등 제가 보기엔 거래 내용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었죠.

그리고 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1정방 + 금강진도를 담보로 하기로 하고요.
(솔직히 말도 안되지만 제 입장에선 사기를 당해서 잃을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미소 문파를 믿고 거래하겠다) 거래를 시작했죠.)

담보 받은 후 쩌는묵샷에게 LP를 넘겼습니다.

그러더니 피파의 대화창으로 "ㅇㅇ이제가라" 라고 하더군요.ㅋㅋㅋ

그후 짐꾼(미소 부문주)님께 귓말을 했습니다.

"묵샷님이 LP 수령하시고 가라는데 어떻게 되신거죠?" 라고 하니까 "모르는 일이다",왜 나한테 그러냐"라며 발뺌 하시더라고요. (스샷 보면 아시겠지면 사기인거는 짐꾼님도 인정한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베일에 쌓여진 미소 문파의 실체를 알고 지나가시라고 이런 글 올립니다.

미소 문파 다들 좋게 생각하실텐데요, 물론 저도 미소 문파 좋아했엇고 신뢰도 하고, 미소 문파를 목표로 열심히 사냥했습니다.

저 같이 쓸데 없는 생각을 하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왜 한두명 가지고 문파 욕을 하냐 하실텐데, 스샷 보시면 짐꾼님께서 죶대로 하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