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뻘팁
- 연@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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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정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성황령할머니 멘트:
1. 영은 생을 얻을지어니...
2. 생명의 소중함을 그렇게 가르쳤거늘...
3. 생즉시공 공즉시생
4. 인생의 뜻을 모르고 있구나..
5. 생명의 소중함을 그렇게 일러왔거늘...
앞으로도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으리라고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또 생명을 잃고 나를 찾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할 수 있겠느냐?
싸움은 싸움을 부르고, 피는 반드시 피를 보게 되느니라.
이번의 죽음도 네 책임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느끼고 반성하고 있느냐? 그렇다면 잃은 물건과 경험치도 다 네 욕심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정하겠느냐? 네가 새로 생명을 얻게 되더라도 절대로 무고한 생명을 해치지 않을 것을 맹세하느냐? 너의 각오를 믿고 새로운 생명을 내리노니 나에게 한 맹세를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여라
6. 정성이 부족하구나...
7. 그런 마음가짐으로 생명을 얻겠느냐?
8. 너의 정성에 감복하여 살려줄터이니 잠시 기다려라....
9. 예절바른 놈, 잘 살거라
바람을 시작한지 11년 , 오늘에서야 갑자기 "생즉시공 공즉시생" 이게 너무나 궁금한겁니다~
네이버에도 안나와서 포털사이트 6개를 뒤져서 겨우 찾은 그 뜻은!!
반야심경에나오는말로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왜 안나오나 했더니 불교용어로는 원래 "色卽是空 空卽是色(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네요
할머니가 색만 생으로 바꿔서 끼워넣었군요.,, 색을 생으로 바꿔 생즉시공 공즉시생을 풀어서 쓰면
생은 그것만으로 실체성을 갖지 않으며, 더욱이 실체성을 갖지 않은 채 생으로서 존재한다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