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류는 시전하는 상대의 체력에서 일정 퍼센트씩만 깍되 격 자체에 일정 데미지이상 줄수가 없게 패치가되었어요

음.. 1회 체력 소모최대량이 3%에  최대 데미지가 80만인가로 기억하고있어요

그러니까 체력이 몹의 체력이 1천만쯤 된다고 쳤을땐 1회당 체력의 3%만 깎구요

몹의 체력이 1억일땐 1회당 80만이 닳는거지요 ~_~

맞나...?

오해석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히 말하면, 몹 속도에 따라서 깎이는 양이 다른 것보단,

몹 "속도"에 따라서 체를 깎는 노도, 노도격의 "턴"의 "주기"가 결정된다고 해야합니다.

몹은 피격 시에 특별한 제스쳐를 짓습니다.

이를테면, 깜짝 놀라는 제스쳐, 눈물을 짓는 제스쳐, 등.

노도나 노도격을 몹에게 걸면 지속 시간 내내 그 제스쳐를 짓게 되는데요,

세작 같은 상대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린" 몹에게 노도, 노도격을 쓰면, 상대적으로 그 제스쳐의 "주기"가 길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산적굴 몹이나 선녀방 몹 같은 이동 속도가 빠른 몹에게 노도, 노도격을 쓰면, 그 제스쳐의 "주기"가 속도가 느린 몹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노도, 노도격의 체를 깎는 "턴"의 주기가 속도가 빠른 몹은 빠르게 턴이 오고, 느린 몹에겐 느리게 턴이 오는 것이죠.

정리하면, 노도, 노도격의 "턴"의 주기가 몹의 이동속도에 비례하는 것이죠.

그래서 체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세작과 선녀가, 하나는 여러 방을 쳐야 죽고, 또 하나는 한 방으로 죽게 되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죠.

이는 몹의 피격시 제스쳐뿐만 아니라, 노도, 노도격의 이펙트의 "진행 속도"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일식봉의 경우, 노란 구슬이 퍼지는 이펙트인데, 느린 몹에겐 느리게 퍼지고, 빠른 몹에게 빠르게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