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고구려 vs 부여 침략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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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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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세번째 신규 콘텐츠인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을 공개했다.
부여의 마지막 왕 ‘대소’(帶素)의 고구려 침략을 콘셉트로 한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각 국가의 부속 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 간 전쟁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특정시간마다 최대 3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상대 국가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레벨에 상관없이 창병, 궁병, 주술병 등 병과를 선택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전장의 중앙 깃발을 파괴하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고구려: 무관/부여: 부관)를 물리쳐야만 최종적으로 성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장에서 승리하면 국가적으로는 영토 확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세금이 면제되고,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은 전투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쌍룡환두대도’, ‘상급 전투방패’, ‘지휘관전투휘장’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부여의 마지막 왕 ‘대소’(帶素)의 고구려 침략을 콘셉트로 한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각 국가의 부속 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 간 전쟁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특정시간마다 최대 3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상대 국가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_2013082202000920500244951.jpg](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3/08/22/l_2013082202000920500244951.jpg)
전장에서 승리하면 국가적으로는 영토 확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세금이 면제되고,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은 전투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쌍룡환두대도’, ‘상급 전투방패’, ‘지휘관전투휘장’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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