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네비게이션1호2호
- 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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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네비게이션
1920년대 영국에서 운전자를 위해 내놓은 ‘내비게이션’이라고 하는데 꽤나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정식 명칭은 ‘루트파인더’(Routefinder). 우리말로 옮기면 ‘길잡이’쯤 되겠군요.최첨단을 달리는(?) 손목시계형입니다.
제품은 본체와 지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목적지에 맞는 지도를 본체에 끼운 다음 손목에 차면 여행 준비는 끝납니다.
지도에 달린 나무 손잡이를 돌리면서 경로를 탐색하면 됩니다. 지도에는 주행거리와 목적지가 표시돼 있습니다.물론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빌려줄 수 있는 수량이 한정돼 있으니, 먼저 대여하는 사람이 임자겠죠. 도중에 목적지가 바뀌어도 내비게이션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물론 경로를 벗어날 때 경고하거나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기능은 당연히 꿈도 못 꾸겠죠.^^;
사실 그리 실용적인 제품은 아닌 듯합니다. 운전중에 수시로 지도를 ‘스크롤’하며 확인하려면 시간만 더 걸리는 데다, 주의력이 흐트러져 사고가 날 확률도 높아질 테니까요.이 제품은 런던 대영도서관에 전시된 ‘기발한 발명품 컬렉션’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두번째 네비게이션
그러나 이거역시 목적지가 바뀌면 무용지물 -.-
1920년대 영국에서 운전자를 위해 내놓은 ‘내비게이션’이라고 하는데 꽤나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정식 명칭은 ‘루트파인더’(Routefinder). 우리말로 옮기면 ‘길잡이’쯤 되겠군요.최첨단을 달리는(?) 손목시계형입니다.
제품은 본체와 지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목적지에 맞는 지도를 본체에 끼운 다음 손목에 차면 여행 준비는 끝납니다.
지도에 달린 나무 손잡이를 돌리면서 경로를 탐색하면 됩니다. 지도에는 주행거리와 목적지가 표시돼 있습니다.물론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빌려줄 수 있는 수량이 한정돼 있으니, 먼저 대여하는 사람이 임자겠죠. 도중에 목적지가 바뀌어도 내비게이션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물론 경로를 벗어날 때 경고하거나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기능은 당연히 꿈도 못 꾸겠죠.^^;
사실 그리 실용적인 제품은 아닌 듯합니다. 운전중에 수시로 지도를 ‘스크롤’하며 확인하려면 시간만 더 걸리는 데다, 주의력이 흐트러져 사고가 날 확률도 높아질 테니까요.이 제품은 런던 대영도서관에 전시된 ‘기발한 발명품 컬렉션’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두번째 네비게이션
그러나 이거역시 목적지가 바뀌면 무용지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