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년이 다있는지 ..
- 이유무
- 1289
- 3
오늘 우리집강아지
털을깍아줄려고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전화를걸어서
"강아지 털 좀깍아주세요"
해서 오후2시까지 털다깍고 집으로
데려다달라고했어여 근데 오후 2시 30분까지 되도 안와서 이상하네하고
연락을해서 " 강아지 왜 안갖다주세요" 했더니
"어? 어떤여학생이 강아지 직접 가져간다고했는데?"
이랫데여 그래서 "무슨소리 냐고 그런적없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어떤여학생이 자기가 찾아갈테니
절대로!!! 데려다주지말라고했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죤나
이래서 그리고 어이없는건 우리집강아지 이름을바꿔서 ㅋㅋㅋ
루트? 이건뭐 중3때배우는 루트 꺼내니
"루트야 ,루트야" 라고 하면서 대게 친한척했다고하든데
그리고 우리집강아지가 통통한데 왜뚱뚱하냐고 물어봤데여 동물가게 아주머니가
그러더니 " 우리 할머니가 대게 많이먹여서 이래요 ^^ " 그것도 웃으면서 시바
우리집강아지는 털깍기전에는 아무나 보면 물어뜯을라고 난리치는데
대게 이외였음
아 죤나개쩔엇음 오늘 이얘기듣고 개깜놀
만약에 엄마가 그사이에 전화를안했다면 어떻게됬을지
지금쯤 강아지없어졋다고 난리낫을텐데
아진짜 무섭네여
어떻게 여학생 중딩?고딩?
아오 존나
내눈앞에서 이 미친년걸렸어봐 넌 그날로 제삿날이야 게년이
개 만도못한년이
아진짜 강아지키우시는분들 조심하세여
엑박 엑박 엑박 엑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