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유저분들이면 기억들좀하실텐데...
주술사계에 절대무적일것 같았단 '척'님을 역전하면서
바람인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던 '데카메론'님을 만났습니다..
요즘부캐로 황금문서를 얻고다니느라 돌아댕깄는데 어떤분이 몹을잡고계시고
황금문서를 주시더라구여...
그런데 나중에보니 아디가 '데카메론귓말'
에이 아니겠찌...그냥 유명인이니까 이름만따서 아디만들었나했는데...
본인이시더라구여~
그당시에는 바람의키스미 호떡 척 표범 홀스다 좋은하루 등등 쟁쟁한 순위권자들은 유저들에게
뭐랄까...범접할수없는존재였죠...ㅋ 혹시나 귓했는데 바람접속해있으면 와 척있다 등등의.ㅋㅋ
거의 대부분이 귓겁을 하고있더랬져....
뭐 요즘은 순위권에 귓을 하면 "누구?" 이런반응이.ㅋㅋ
무튼 데카메론아디는 아는동생에게 바람부주를 맡기고 안했는데
그 부주가 군대를가면서 또 딴동생한테 맡겼는데 그사람이 좀 비매너로키우다가 아디를 삭제해버렸다하더라구여..;ㅎㅎ
천층에는 뿔조각을 모으시러..오늘첨오시는거래여.ㅋ.ㅋ
사냥엔 자신있는데 4신수 마신한테 죽은다음 자극받아서 오셨더래여..ㅎㅎㅎㅎㅎㅎ
주로 새벽에 하신다는군여~~
제가 13~14년전정도 초딩떄 뵙던분인데 바람을 27에 시작하셨다니까 지금은 꽤나 나이가있으시겠죠?후후
어쨋든 오늘 너무 반가운 얼굴을 눈앞에서 만나 반가웟네여...
서치에 올드유저분들이 얼마나있을진몰겠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