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학/과 마다 다를순잇지만 예체능과 가 아니시면 크게 걱정할거 아니라고봅니다... 님앞에 물1통 가따놓으시고 눈치보면서

소주잔에 물부어 놓으시면서 술인척 드시면됩니다. 그리고 억지로 술을 권하더라도 가능하면 못먹겠다고 하십시요. 과에서 친구만드는건 학기중에도 충분합니다. 특히 공대같은경우엔 과에 거의 남자뿐이라.... 저희대학 저희과[전자공학과]는 과끼리 절대안뭉칩니다...ㅎ

요즘은 그렇게 강압적인 분위기 아닐거에요 ;ㅁ;

뭐 종교 머시기 건강 머시기 해서 예전처럼 못먹으면 줘패고 일부러 아싸시키고 일부러 먹이고하는

시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요...님처럼 못마시는 사람도 있을테니 가기전부터 걱정은 마세요 ㅋㅋ

대신 분위기는 잘따라가야겠죠!!

동양미래대학아님? ㅋ 그리고 미친놈들아니라면 강압적으로 마시게하지않습니다.

이런걸다 걱정하시다니....... 그냥 가보시면 되요 어차피 신입생은 다 술첨일텐데

걱정하지마세요 요즘은 강압적으로 마시게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니깐...

못마신다고 하고 예기를 하면 안줘요 그전에 사고 난 사람들 때문에...

못마시면 못마신다고 말하세요..

저 1학년때는 친구가 약먹어서 술을 못마신다고

물로 대신 곡주를 들이킨 경우가 있었어요.

술자리는 은근 눈치밥이 생명인듯..

그래도 요새 강압적으론 안할거에요.

확실히 힘들면 힘들다 말하면 말이죠.

대신 눈치보여서 힘든데도 꾸역꾸역 먹으면 본인만 탈 나고 손해...

여튼 잘 다녀 오세요. :D

신나는 오티 ㅋㅋ

걱정마요~ㅎ

저도 엊그제 오티 갔다왔는데 그렇게 막 먹이려고 드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ㅎㅎ

정 못마시면 빼줍니다 선배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