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라고 해도 안가는 답답이 내 친구!!

ㅋㅋ 보통 내 친구 얘기다~ 하면 본인 얘기라고들 하는데…
이건 진짜제 친구 얘깁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데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성격도 좋은 이 친구가
아쉽게도 탈모에 걸렸습니다.
항상 자신감 넘치던 친구였는데 탈모 하나 때문에 의기소침해 지는 걸보니
안타까워서 병원에 가서 치료 좀 받으라고 얘기해줬는데요
병원이 뭘 하겠냐며 안가더라구요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7899

요즘… 탈모 병원 치료로 발모도 된다고 하는데 영 말을 안듣네요
아무래도 자신이 탈모라는 걸 다른 사람이 아는게 싫은 것 같아요. 병원 좀 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