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꾸가 망한 원인 중 하나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참고로 올림.

이 첨부파일은 제가 찍은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캡쳐한걸 저장한 겁니다.
저장한 시간은 2006년 8월 9일 수요일, 오후 2:25:08
당시 저는 다꾸를 눈팅만 해서 어떻게 해야 블라처리되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비추천이 일정 기준 이상이 되거나, 관리자급 유저가 처리하면 블라인드 처리가 됐었던 걸로 기억함.
스샷에서 파란 막대는 추천이고, 빨간 막대는 비추천입니다.
게시판에 낚시글과 이상한 글이 막 올라와서 난장판이 돼 버렸으나
이를 막는 사람이 없었고,
개념글이나 중립적인 글에는 비추천을 난사함과 함께 블라인드 처리를 해버려서
아무도 다꾸를 찾지 않게 되고,
최근에 올라온 글이 몇 달 전에 작성한 글이 돼 버릴 정도로 사람이 안 오는 상황이
몇 년 동안 계속되다 보니까 다꾸가 망해버렸음.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뵙도록 한다는 것은 완곡하게 표현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