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출처 - 디시인사이드

- 줄거리 -
요즘 세상 꼬라지에 승질뻗쳐 간만에 국밥을 안주삼아 술잔을 비우는 우리 할미넴

그런데 너무 과음한 탓에 그만...

주인 : 아이구 이노무 할망구들이~ 아니 음식을 앞에놓구 뭐하는 짓거리들이여 이노무 할망구들아~

할미넴 : 야아아아~~~ 늬누넨 내가 그르케 천진난만하게 붸이니야~?

주인 : 아..아니 이것들이 ㄴ...ㄴ..노..노..노망이 났나아~?!

할미넴 : (개 무시하고) 이욕이라는건 마알이드아~

            이~옘비영 땀병에 가다버릴 스~옥비영이 걸려가즈고

            (와장창!)딱!!청이 끊어지며는 끄은나는거구~

            (쨍그랑!)시!~베리아벌파느에서 (와장창!)얼!!어죽을니은연 가트니~~

            (쨍그랑!)씹!! (와장창!)짱!!! 쌩 가트니~~

(주인 : 흐흑..손님..왜..왜들이러세요..)

할미넴 : (또 개 무시하고) 이~옘비영 땀병에 기냐앙 따!~악청이 끄느지며는 그!냥 죽는거여 이느냐

            이런~ (와장창!)개~!나리를 부았나~! 이야~! 이~ 씨입짱!쌩아~~

주인 : gee.. gee.. geen정들 하세요~

할미넴 : (쨍그랑!)귤!!!!까라 그래으~ 그~~ 쉬붸뤼아이야~~~

            이~예라이 (와장창!)씨양화차이야~~~

            이~(쨍그랑!)시!~베리아벌파느에서 (쨍그랑!)귤!!!!이나 까라이~

주인 : 왜..왜들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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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 왜그르니야 하믄 말이다아~~ 으~음시글 자~아~할~ 마안~드을~라아~구우~

            마~앗싯~께~ 마~앗싯~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