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림 셋쇼마루 모작
-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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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써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한데 3년 넘게 그림 한 장 올라오지 않았다는 게 더 소름돋네요.
작년에 그리긴 했지만 이 곳이 생각나서 한 번 올려봅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이 그림을 보고 한 번쯤은 대놓고 양다리 걸치는 주인공보다 훨씬 신사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라는건 잘 알 겁니다.
아무튼 이 곳이 생각날 때면 다시 놀러오겠습니다.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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