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그림에 모델이 되주신 분은 코나타 양입니다~

(짝짝짝짝)

크리스마스 종료까지 1시간 남겨놓고 겨우 올리게 됬네요.

마우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선따고 채색하느냐 배는 고생했네요..ㄷㄷㄷ

캡쳐해둔 사진중에 저 부분이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릴거라 생각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원피스와 력키스타를 같이 그려내보는 것이었느나.. 실행 불가능한 현실로 인해 중지되었습니다.

계획이 너무 오래걸렸고, 스케치와 선따기, 채색에 엄청난 시간이 투자될거같은 두려움도 물론 있었구요...,

글씨를 못집어넣어서 조금 안타까운 점도 있지만....

눈송이가 이쁘기에 그건 약간 무마될거라는게 제 의견 입니다.

글씨는 다운받지 못해도, 브러쉬만큼은 제법 다운받았답니다.

동생도 포샵을 하는데, 이쁜 글자가 엄청 많은데, 부탁해서 보내달라고 해야할듯.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 이렇다할 축전이 없는거 같애서....

그래도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한동안 선따기 연습에는 럭키스타가 많이 이용될듯 싶네요.

역시 저는 '포샵파'가 딱일듯!!!

드디어 저와 맞는것을 찾아내어서 엄청 기쁘다는 ^^

그럼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요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