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림 케릭터 구상 No.3-에리나 (흡혈마)
- 크루브
- 522
- 6
이름:에리나 스완 슈츠베르 (Erina Swan Shutzber)
나이:582
키(변장):158
몸무게(변장):48kg
원래키:174
원래몸무게:쓰면 죽인다
종족:진조
좋아하는것:엿먹이기
싫어하는것:교도
취미:자다가 피빨기
전투특징:실칼,흑마법을 혼용한 인형.
아일랜드 태생,지역에서는 유복한 상인의 딸로서 구김살없이 살던 평범한 소녀였다.
떠돌이인형사의 공연을 보고서 유랑극단의 인생을 살기로 결정을했다.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신비스러운 인형극으로 명성을 얻었었다.(당시에도 마력을 구사했다 전해진다)
어느날 독일 뮌헨의 대도서관에서 서적을 찾다가 우연히 금지구역에서 금서인 '흡혈마를 위한 대마법의서'를 얻게된다.
책의 괴수인장을 통해 금기된 흑마술을 입수했고 그 대가로 진조가 되었다 전해진다.
흡혈귀가 되고나서는 용병길드의 현상금사냥꾼으로 활약한걸로 전해진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며,폐단된 가톨릭교도와 마녀사냥등의 말세에 한탄하던
그녀는 자신의 가족및 친척들이 자신 때문에 종교재판으로 화형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식을 듣고나서 분개한 그녀는 십자가전쟁때 바티칸 교황청을 기습을 한다.
순식간에 성당을 피바다로 만들어놓고 교황을 죽이려다가
교황청 특무과 '이스칼리오테'에 의해 살해당한다.
종교재판 기록에 보면 오장에 철십자가를 박고 가슴에는 은십자가를 박은 다음 바다에 던졌다 한다.
그런데 워낙에 흡혈귀다보니 죽은상태라기보다는 저주받은상태로 수십년을 죽은것도 죽지도 않은채로 보내게되는데
그걸 발견한 '소월'이 십자가들을 제거해줬다한다.이동루트도 같은 소월일행을 만난 그녀는 소월의 동료가 되고나서
다시한번 바티칸 타도를 외치며 서유럽으로 이동하고있다.........
(참고로 실칼은 실로 썰어버린다는거)
잘그리셨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