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림 원피스 - 브룩
- 브룩
- 880
- 9
안녕하세요, 브룩입니다.
얼마만에 올리는 그림인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죄송하다는 말부터 시작하고 말하겠습니다.
정작 대도를 다시 그리겠다고 해놓고선 그리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있는 저를 마음것 비난해주십시오.
진심이건데, 정말로 요즘은 야자하느냐, 또 던파에 미쳐서 그리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도연습도 해야겠는데, 정말 그게 어렵더군요.
도데체 저도 제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현재 스케치는 80% 정도 완료됬다만, 구도때문에 어렵네요.
그래도 내일이면 스케치 완성할수 있을겁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빠른 시일내에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 완성시키겠습니다.
아..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작년쯤에 브룩을 그리고선 또 브룩을 그리네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지라 한번 그리고 또 그리고 싶어진다는..
밀짚모자 해적단 중에선 키도 가장 크고, 특히나 웃음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지요.
약간 썰렁한 개그를 하거나, 변태적인 면이 있긴 해도 정말 좋은 캐릭터입니다.
브룩의 과거도 정말 감동이라서 눈물까지 나올지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분과의 재회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브룩사마 포에버~!!
요호호호호~!!!
p.s 어이쿠,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한번 말하면 제대로 말을 하고 끝내야 하는지라..
브롯치가 조금 이상하게 그려졌네요..
사실 따라그리는것도 힘들어요...
따라그리는걸 올리는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부족한 그림이지만 즐감해주세요.
추천인 40
브룩
댓글 9
그게바로 귀차니즘이ㅈ..[!?]
민수사이더//어유, 두말하면 잔소리죠 ㅋㅋㅋ
숨겼던이별//감사합니다 >.<
크루브//그쵸?? 이번 작품은 은근히 잘나온면이 있긴 해요.
트리베리//처음만난 여인한테는 그럴수 있겠다만,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암소//설마요, 전 절대 퍼오는 야비한 짓은 안해요! ㅋㅋㅋ
Trouble//저도 사실 귀차니즘이 심각한지라..
일발//언데드라니!! 브룩사마에게 그런 무례한 말씀을!!!(←ㅈㅅ)
저도 몇 개월인가, 1년을 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게임을 끊고 소설만 줄창 쓰고 있거든요. 아, 물론 읽기도 했습니다만 읽을 건 거의 다 읽어서 읽기는 거의 끊어진지 한두달 쯤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