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림 패왕세계 캐릭터 설정본 -2 TEO
- 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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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 L. SLASHER
테오. L. 슬래셔
나이 24. 178cm 71Kg.
본명은 테오 라이트. 센트럴 마크의 하급 집행관 출신이었으나 그의 뛰어난 검술이 사천성에게 인정받아
단숨에 백도병의 실력자로 거듭난다.
실버마운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아군의 도움 없이
혼자 적병 150여명을 5분만에 베었다는 일화가 널리 퍼지면서 각국의 실력자들의 도전을 받게된다.
본디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 동서전쟁 발발과 동시에 참전하게 되고,
수많은 웨스트 코어의 병사를 베었다고 전해진다.
장검을 주로 사용하는 신출귀몰한 검사. 주로 발도와 납도를 병행하여 적에게 접근하다가
기습적인 빠른 베기를 주로 사용한다. 특히 쾌속적이고 지속적인 발/납도를 통한
납도할때의 금속음과 발도할때의 발진음은 가히 귀신도 벨 정도라 하여
그의 전투를 지켜본 그의 동료들이 그에게 슬래셔(베는 자)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한 그가 주로 사용하는 발도술에도 눈으로 보고 쫓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하여 무영참(보이지 않는 베기)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장력 :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