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요새 읽고있는 소설에 나오는 '귀(鬼)'에요.

귀신 중에서도 원귀, 그것도..'화귀(花鬼)'죠.

생전의 약하고 항상 아팠던 자신이기에..

첨에 자기의 오라버니가 백귀(백귀(白鬼) 설(雪),귀들의 아름다운 여왕(?))와 사랑에 빠졌을때

그것을 보고 죽어 원귀가 되었다죠;

그리고 귀가 되어서도.. 그 원한에 백귀를 죽이려했지만..

진실을 깨닫게 되어요.

..

성격이라..

지금의 귀 인 그녀는 씩씩해요 ㅋㄷ!

칼도 잘 쓰죠 ㅇㅁㅇ

외모는 대략..

죽었을때는 13세..

사실 귀는 성장할수 없는게 일반적이지만.. 지금은 16세쯤으로도 보여요.

이 아이는 귀 상태에서도 성장, 그만큼 귀력(鬼力)은 강해졌죠.

그래서 감히 강한 백귀랑 대적을..

(실은..귀령화의 음모에 말려든거였지만요)

...

어쨋거나..

심히 아름답고도 거칠고(?) 투박한 인물이지만;

중요한 인물이지만..

감히 낙서를해버렸어요;ㅎㄷ

(....낙서처리해버린걸로.. 설마...ㄷ 꿈에 나타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