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 1탄
- 에모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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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의나라 백호GM입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고해드렸던 것처럼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 1탄이 7/31(수)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1탄의 주인공은 바로!!!
바람의나라 관련 개인블로그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시고 계시는 유리 서버 만연필 님입니다.
사전에 직접 제가 만연필님께 전화통화를 하여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두근두근~ 첫 인터뷰가 서울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7월에 진행된 Thank U 허그데이 행사에서도 제가 많은 바람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고해성사 코너를 통해 진솔한(?) 그리고 따끔한 질책과 같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요,
이번 방문 인터뷰의 목적은 조금 더 여유롭게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을 주제로
서로가 나누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만연필님께서는 오래 동안 바람의나라를 플레이 하신 만큼
본인의 개인 생각과 냉정하고도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람의나라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중, 유리GM님을 꼭 뵙고 싶다고 하셨는데, 만나지 못해 매우 아쉬워 하셨다는..ㅋㅋ;
(그래도 제가 와서 더 좋지 않았을까요????????????????? ㅋㅋ 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제가 가장 공감이 가고 크게 와 닿았던 부분은
기존에는 승급 퀘스트나 특정 던전 사냥 시, 함께 그룹 사냥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협력과 지원을 하면서 다같이 재미를 즐겼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그룹 콘텐츠보다는 소규모 혹은 솔로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지다보니
이로 인해 커뮤니티가 약해진 것 같다는 만연필 님 말씀에 적극 공감이 되었습니다. ㅠ_ ㅠ
이 밖에도 2시간 남짓, 옛날 옛적 추억의 업데이트 이야기 / 흥미로웠던 이벤트 /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 번 바람가족 분들의 바람의나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_ _)>
바람팀 방문 인터뷰는 앞으로 2탄, 3탄, 4탄을 계속 준비 중에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라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 2탄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보자마자 쳐다보는 백호GMㅋㅋㅋ
- 왼쪽부터 백호GM 김태진, 개발팀 임훈 파트장님, 만연필님, “마인부우” 개발팀 박웅석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