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나라 백호GM입니다.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 3탄 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이번 인터뷰 3탄의 주인공은 연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고 계신 이별인만남 님입니다.

바람의나라에 나름(?) 보기 드문 여성 플레이어 중 한 분으로 허그데이 행사 때 참석해주셔서

바람팀에게 감동의 노란비서를 작성해주셨던 분이십니다 ^^

그 노란비서에는 바람팀에게 바라는 점을 작성하였는데요,

제가 항상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는 게임 내 바른말, 고운말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셨더라고요,

온라인 상에서 좋은 분들과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려 하지만

간혹 눈살이 찌푸려지는 대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ㅠ_ㅠ

이러한 부분을 저에게 꼭 해결해달라고 당부해주신 이별인만남 님을 만나 뵙기 위해

경기도 지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반갑게 이별인만남 님을 뵙고 대화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원래는 메이플스토리도 함께 시작을 하였지만

바람의나라가 훨씬 재밌다며 이제는 바람의나라만 쭈욱 하신다고 하시네요 ^^;;;;

그러면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같은 계정 내 캐릭터 간 창고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는데

바람의나라에도 이러한 기능이 추가되었음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정말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함께 계신 파트장님께서 적극 고려해보시겠다고..ㅋ)

요즘 바람의나라 핫 이슈인 서버 통합, 하우징 문제, 신규 직업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생각을 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흘러흘러~

타 게임에서의 좋은 기능, 좋은 사례 등은 우리 바람의나라에도 적극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도 매번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역시나 발 빠르고 기민한 대응만이

저희가 풀어 나아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_ _)

다음 번에도 이번 허그데이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가 있으면 꼭 찾아주시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인터뷰 자리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는 계속 준비 중에 있으며~

다음 인터뷰 대상자는 부산 지역으로 출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특집!! 바람팀 방문 인터뷰 4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_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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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몇 주 전, 제가 바람인터뷰 대상자로 글올린 그분이 맞았네요..ㅎ

http://barch.kr/board/127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