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찍으면서 하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까봐 못하겠네요; 글로만 써도 이해좀 해주세요

일단 기존에 있던 무녀의 집에서 무녀를 클릭하여 무의식의 방으로 가면

구미호와 전우치 중간 위쪽에 무녀 npc가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녀를 클릭하여 무녀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면 무녀npc와 성황할머니npc가 있어요.

무녀npc를 클릭하면 업데이트된 영웅던전으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1인 혹은 2인으로 구성된 파티만 입장 가능하니 주의하세요

입장을 하고 나면 잠깐의 씬이 생긴 후 결계의석상 이 보이실 거에요

일단 난이도는 천군으로 모든 석상안 던전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결계의 석상을 파괴하면 입장포탈이 하나 생기는데

포탈위에 올라서면 사신수가 있는 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무녀와 석상이 있는 방을 제외한 나머지 포탈입장 던전들은 초상 축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신수의방에서도 잠깐의 씬이 지나가고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맨위에 황룡 오른쪽 위에 청룡 오른쪽 아래에 백호 왼쪽 위 주작 왼쪽 아래 현무 npc가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중앙통로에서는 사신수 던전을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황룡의어둠(?) 마법이 생기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각각의 신수 바로 앞에서 클릭을 해야 던전에 들어갈 수 있고, 각각의 신수마다 입장시 다른 마법을 쓰는데

백호는 랜덤하게 자리를 이동시키고 현무는 마비를 겁니다. (청룡과 주작은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아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각각의 방에 들어가면 중앙상단에 공격할 수 있는 속박된 신수npc가 있고

부가적으로 잡몹이 나오는데 이 잡몹들에게서는 무녀의의식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기억의고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가급적 최대한 많이 잡은 후에 결계를 파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신수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황룡npc에게 말을 걸어서 황룡의 수호 버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혼돈의 석상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결계의 석상과 마찬가지로 파괴 후 포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흑][백]이 이름 앞에 있는 몬스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초상,축지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몹을 잡을 시 마법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마법버프로 좌우 끝에있는 석상을 공격할 수 있고

5성까지 중첩이 가능합니다.

[백]의 경우 화면 좌측 끝에있는 석상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공격이 되고

[흑]의 경우 화면 우측 끝에있는 석상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공격이 됩니다.

(공격은 1회성이니 데미지를 입혔다는 알림문구가 뜨면 바로 다시 몬스터들을 잡을준비를 하고 중앙으로 돌아오세요)

몹이 모두 사라지면 중앙상단에 보이는 혼돈의수정을 공격하여 몹을 재생성 할 수 있는데

혼돈의수정 좌측에서 공격할 시 [백]몬스터를, 우측에서 공격할 시 [흑]몬스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 최대 10마리 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백]몬스터와 [흑]몬스터가 드랍하는 신성한불빛은 나중에 쓸모가 있으니 모아두세요.

좌우 석상을 모두 파괴하면 중앙포탈이 생성되면서 상단 신성한잉어석상 앞으로 이동이 되는데요,

신성한잉어석상은 직접공격이 가능하지 않고

좌,우,하단에 있는 회색 잉어석상을 공격할 시 타격을 입습니다.

회색 잉어석상을 공격하다 초록색 원이 그려지면 타격을 입으니 바로 피했다가 다시 이동하여 잡으면 됩니다.

세번째로 결계의 석상을 파괴하면 마찬가지로 포탈이 생성됩니다.

포탈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속박된 전우치, 우측에는 속박된 구미호가 있습니다.

화면상으로 볼 때 어두운 화면에서는 타락한 전우치를, 밝을 때는 타락한 구미호를 공격할 수 있으며

타락한 전우치를 잡으면 전우치족자를, 타락한 구미호를 잡으면 구미호 발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우치 족자와 구미호 발톱을 넉넉히 획득한 후

전우치와 구미호 앞 결계를 깨면서 속박된 전우치와 구미호를 구출합니다.

전우치와 구미호 이동 중간에 두어번 정도 몹이 생성되지만 그리 크게 신경쓸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네번째로 어둠의석상을 파괴하고 포탈로 들어가면

오방성 모양으로 각각 어둠의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애지 석상이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어두워서 처음에는 잘 확인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중간중간 검은색 인형모양으로 몬스터들이

깔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석상을 켜는 순서는 랜덤으로 지정되는 터라 화면 우측 상단 알림문구를 확인하시면서 깨시면 됩니다.

연실 몬스터는 자동으로 플레이어를 추적하지만, 왈숙 몬스터는 신성한불빛을 사용해야 플레이어를 추적하니

두번째 포탈에서 획득한 신성한 불빛을 여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실 몬스터에게서도 드랍은 되지만 드랍도 잘 안되고 시간도 별로 없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네번째 포탈안에서의 모든 몬스터는 어둠의 석상 주위에서만 처치가 가능하니 주의해가면서 잡도록 합니다.

차례대로 석상을 활성화 시키시면 네번째 던전도 무난하게 끝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여기까지밖에 플레이 해보지 못했네요.

내일 다시 플레이해보고 추가글 덧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