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치명이란 각인은 각인의 수치만큼의 확률로 데미지를 2배로 가할 수 있게 하는 각인입니다.

마법에 한해서는 공격력증가 각인과 같은 기대값을 가지게 됩니다.

ex)

*100의 데미지와 공격력증가 50

 100*(1+0.05)=105 

50%p의 데미지를 추가함.

총 105의 최종공격력.

*100의 데미지와 마법치명 50

 100*(0.95)+200*(0.05)=105

95%의 확률로 100의 데미지 5%확률로 200의 데미지

총 105의 최종기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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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와 차이를 보이는 점은 공격력증가는 항상 105의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고

마법치명의 경우에는 확률로 적용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바로 200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계속해서 100의 데미지만 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 많은 횟수를 때리게 되는 경우에는 두개의 각인이 점점 같은 데미지를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대값이 같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위의 경우는 한번의 마법 실행에 한번의 마법치명이 적용 된다고 가정한 경우입니다.

천인에게는 저 경우를 뛰어넘는 찰나'진 이라는 마법이 있습니다. 한번에 2번의 공격을 가하게 해주는 마법이죠.

일반 찰나와 다르게 찰나의 사용시 찰나와 효과가  허공이 발동되고 또 같은 효과의 순식까지 발동되게 됩니다.

하지만 찰나의 경우 첫타가 마법치명일 경우에만 뒤에도 같은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찰나는 위의 공식을 따라갑니다

(현재 찰나의 추가타는 각인이 적용되지 않고 나가는 버그가 있습니다.)

찰나'진의 추가마법인 순식도 찰나의 경우와 같습니다.

천인이 타직업보다 마법치명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볼수 있는 마법은 두번째로 나타나는 허공입니다.

허공의 경우 다른 마법과 달리  추가타에 추가적으로 마법치명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의 데미지를 가하는 경우

1타  2타

100  100  

100  200

200  200

200  400

위처럼 최대 4배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직업과 다르게 1타에 2번의 마법치명이 적용되므로 기대값도 달라지게 됩니다.

마법치명을 50으로 가정해놓고 계산을 해본다면

*찰나와 허공의 일때의 기대값

1타  2타        확률계산                기대값

100  100        200*0.95           총 210의 기대값

200  200        400*0.05      

마법의 효과로 2번의 데미지를 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상황과 같은 기대값을 가짐.

*허공의 기대값

1타  2타        확률계산                      기대값

100  100     100*0.95+100*0.95*0.95        95+90.25+9.5

       200                  200*0.05*0.95        10+9.5+1

200  200     200*0.05+200*0.95*0.05        총 215.25 의 기대값

       400                  400*0.05*0.05

마법의 효과로 2번의 데미지를 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 의1.9%높은 기대값을 가짐.

천인의 경우 허공을 사용할 때 마치의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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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a=마법치명*0.001  %p를 계산을 위해 비율로 바꿈.

 *천인의 허공의 경우 기대값 공식 

(100a^2+300a+200)/2을 얻어냄.(다른 일반적인 상황과 비교를 위해 2로 나눔)

 *일반적인 경우 기대값 공식

100+100a

a의 마법 치명을 가지는 경우

천인의 허공의 경우 일반적인 마법치명의 상황보다 (100+50a)%만큼 더 효과적입니다.

 ex) 마치 300의 경우 100+50(0.3)=115    115%만큼 효율적

       마치 100의 경우 100+50(0.1)=105    105%만큼 효율적

 찰나의 추가마법인 허공을 사용하는 경우에 확실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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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실제로 더블마치에 대해 많은 관심이 보이고 다들 왠만한 공증보다 좋은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계산해본 결과 실제로 공격력 증가보다는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찰나의 추가마법인 허공의 경우만 이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저만큼의 

효율을 보이진 못합니다. 게다가 찰나의 추가타는 각인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점 때문에 추가적인

효율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발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찰나의 버그 수정이 이루어진다면 천인의 대부분의 스킬이 찰나와 같이 쓰인다는 점이 공증보다 더

확실하게  더 유용한 각인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각인비서의 수치가 공증보다 작기 때문에 타 직업의 경우 지금의 상황이 유지된다면 마치가 

딱히 더 유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참고 - 마법치명이 수치만큼 %p로 적용된다고 가정한 채 계산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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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및 수정할 부분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