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고구려 vs 부여 침략전 공개
- 에모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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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세번째 신규 콘텐츠인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을 공개했다.
부여의 마지막 왕 ‘대소’(帶素)의 고구려 침략을 콘셉트로 한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각 국가의 부속 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 간 전쟁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특정시간마다 최대 3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상대 국가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장에서 승리하면 국가적으로는 영토 확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세금이 면제되고,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은 전투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쌍룡환두대도’, ‘상급 전투방패’, ‘지휘관전투휘장’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부여의 마지막 왕 ‘대소’(帶素)의 고구려 침략을 콘셉트로 한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각 국가의 부속 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 간 전쟁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특정시간마다 최대 3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상대 국가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레벨에 상관없이 창병, 궁병, 주술병 등 병과를 선택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전장의 중앙 깃발을 파괴하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고구려: 무관/부여: 부관)를 물리쳐야만 최종적으로 성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장에서 승리하면 국가적으로는 영토 확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세금이 면제되고,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은 전투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쌍룡환두대도’, ‘상급 전투방패’, ‘지휘관전투휘장’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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