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형식적인 유저 conference 이벤트였을까요..
- 너무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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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간담회 참여했을 때 서울에서만 진행하는게 아닌, 전국 순회 간담회라 "오 반드시 들어줄 것 같아.." 란 기대 많이 가졌는데...
이제 점점 가면갈수록 급 실망하네요...
백호GM님이 유저들이 문의메일/의견건의 남기면 답변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의견교류 하겠다고 했지만 요즘 어째 다시 뜸하네요..
그리고 서버통합 하반기때 한다곤 했지만 진행관련 소식도 없고...
진짜 누구보다 간담회에서 많은 질문을 하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싶어서 열심히 조사 하고 A4로 정리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목소리로 듣고 싶었으나 그대로 무시당해서 어정쩡했는데...
그래도 인기캐시템 무료화시킨다는 약속 하나는 다행히도 지키셨네요...
너무신난다
댓글 10
안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아예 안지키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유저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다 들어주면 물론 말도 안되지만요...
아쉬운건 많지만 전 그래도 아직 의견을 들으려는 노력(?)이나마 한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ㅋㅋ
근데 요즘 다시 핵매크로로 들끓는데 어떻게 대처할지 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기대는 안하지만..
혹여나 짜잔하고 사법처리한 결과가 나온다면....기대만....ㅋㅋㅡ,.ㅡ
넥슨에 게임이 들어가면 어떤게임이든 다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게임운영을 드럽게 못한다는거죠.... 어떤게임이든 넥슨게임 자유게시판이나 등 가보면 장난아닙니다.
욕설 비방 운영자 등.. 그리고 막장운영 등 솔직히 간담회는 형식이죠.
위에서 시키니깐 방학때 잠깐 보이기씩이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몇가지는 약속지키고 그리고 담 방학때까지 잠잠해지는거죠 ...
솔직히 어떤분 말씀들어보니깐 바람팀에 5차 케릭을 갖고 있는사람도 별루 없고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자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유저랑 소통자체가 더욱 더 잘안되고 시스템 파악도 잘 안되는듯.... 그게 제일 안타깝죠..
실질적인 걸 알려주려면 직접 넥슨 본사에 찾아가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방문인터뷰경우에도 서로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많았으나 시간은 촉박에 관계로 ...
역시 실망을 시키는...
괜히 돈슨이 돈슨이 아니죠~
역시 명불허전 돈슨임을 잘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된듯~ㅋㅋㅋ
직원들 다 행사용 잠깐 알바일지도
섭통은 혹시 모르죠 겨울방학 시즌때 할지도?
이러니 게임회사나 공무원들의 무식한 행정처리나 다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때만 빤짝하는 바람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