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을 하면서.....
- 일도양단
- 2270
- 4
참 별별 사람을 많이 만나는데,
제가 용전에 있어서는 '고수'라고 자신있게 말할 처지가 아니긴 하지만
평론가형의 인간들이 꼭 있습니다.
아니..... 꼭 제 흠만 잡는게 아니라 남들 흠은 전부 잡아서 그것도 사소한 이유로...
오녀산성 시간의늪 도광귀인 앞에서 꼭 얼굴 붉히고 따지더이다.
아니... 중도포기할 지경되서 중도포기하면 말도 안해.
그런데 어차피 풀경 반번 날렸다고 저렇게 따지는 걸 보면 참 뻔뻔스럽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댓글 4
일단 천공은 깨는거에 의미(?)를 두는 1人이긴 한데..
작은 점수에 목숨을 거는 -.-
높순위가 아니라면.
그 경험치는 얼마 되는것도 아닌데 -.-
일단 일도양단님 말..
맞는 말입니다 ^^;
점수 몇백점에 목숨걸바엔 차라리 그 몇백점 포기하고
리 할 시간에(사람구하고 다시 천공깨는시간다 포함)
다른케릭이나 자신 케릭 조금만 사냥하면
그 점수 부족한거 +@로 해서
더 뽑을수 있는..
일단 위에서 언급했던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파티플레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좀 했으면 합니다.
몇몇 고수분들은 솔플오이로 용전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솔직히 컨트롤이 힘들고 또
혼자하다가보면 지루한감이 있어서 파티플레이를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파티플레이를 했을때 서로 협동하는자세가 필요하다는겁니다.
혼자서 잘할자신이 있다면 혼자하는게 낫지 뭐하러 파티플레이를 합니까?
자신역시 어느정도 힘들거나 귀찮거나 또는 지루한감이 있어서 하는것 아닌가요?
누가 잘했나 못했나 의 고하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서로 조금씩 생각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더 움직이고 더 하면되지 뭐' 라는 생각으로 파티플레이를 해주셨으면하네요.
그래서 전 솔플을하죠
대신 사냥해주겠다고 해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