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써보는 글
-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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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평, 6월 모평, 중간고사, 기말고사까지 보고 있는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많은게 변했긴 변했건만 특히 더 변한건 사람들이더라구요.
어느 누가 이곳을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뒤쳐진 사람으로서 이곳은 오로지 정보만을 주기위한 곳.
인정이란 것은 단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도 망하지 않고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정보라도 얻고자 찾는 사람이 있기에 망하지 않는 것인가요..
어찌됬든 7개월만의 글은 마치겠습니다.
더이상 이런 공간에 있다는것 자체가 맥수지탄(麥秀之嘆)의 심정이기에 말이지요.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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