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아관련글을 모두 지웠습니다.
- 초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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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만한사람들도 다 알게됫고
(적어도 유리섭은 지금도 꾸준히 제가 해드리는편이고.../몇몇 문파는 지원하지않습니다만..하하)
예전에 올렷던글은 수정해야할 사항이 많기도 해서
(라기보단 수정을해도 예전에 올렷던것만 기억하고 저한테 수하 왜안끌고가냐고 욕하더군요
각아 혼돈식에 관한 공략글은 제가 거의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쓴걸로 기억하는데.......)
그냥..지워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젠 지쳐요... 각아 300마리 넘게 잡으면서 고맙다는말하고 1원이면 기분좋았었는데
이제는 고맙다는말은커녕 오히려 승급한건 자기덕이라며 빨리 안꺼지냐고 욕하는사람도 있으니...
더이상 각아에 대해서 올릴생각.....없습니다.
승급하면 한달동안은 사냥이나 공성등 바쁜일 잇을때 제외하고 각아할때 도와달라고 하면
예전에는 정말 휴경중이어도 달려오던 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승급하고 아예 쌩까고 자기가 왜도와줘야하냐면서
저하고 부모님에게 욕을 하시더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분들이 더 많습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충격이 좀 많이 가네요...
다른 스킬 분석이나 그외에 대해서는 올리겟지요
이제..지원도 저와 인연이 있는사람들이 부탁하는 사람들까지는 도와줄 생각입니다만....
만약 그 사람들이 제가 지원하지 않는 문파라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그 문파사람들은 지원하지않겟다고 얘기합니다..)
친분이 있더라도...거절하겟지요. 어차피 그정도 문파씩이나 되면 다들 알아서 잘 깨시니까요 ^^..
(쓸데없이 수하를 끌고가고, 아수라를 안묶어서 오래걸리겟지만 말이죠)
각아에 대해서 궁굼한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쪽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솔직히...지우는데 고민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그냥 수정해놓기만 해도 될것을 굳이 삭제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구요..
그치만.... 솔직히 너무 사람들이 이중적인것 같더라구요
각아 할때는 님아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각아고수님..하면서 굽신굽신거리다가도
각아 깨고나면 하나같이 그깟 혼돈이 뭐가어렵다고 사례비(1원)을 달라그러냐면서 화를내기도 하며
아예 무시해버리고는 인사하면 욕까지 먹습니다. 왜 인사하냐고... 인사하는게 띠껍다고합디다...허허
게다가 요즘엔
정말 무개념인분들이 참 많더군요....
(새벽4시에 귓도배하면서 처음보는분인데도 "야 너 각아잘한다며 혼돈좀해줘" 라던가..
"님 고수라면서요 저 각아해주세요 사람이랑 사례비는 님이 구해주시고" 라던가...
"님 왜 혼돈을 그딴식으로검? 장난함? 수하몰이안해요? 이인간 완전허접이네?"라던가....)
*특.히 세번째로 적은말을 했던 사람에게 정말 한마디 하고싶었습니다....
수하몰이하는것도 처음에 제가 배포한 방법이었고
(2010/1/31일에 성클홈페이지에 처음으로 글을 올렷고 그 후 2010/8/14 05:27에 서치에 게시글을 올렷습니다..그때까진 서치를몰랏던... )
그 이후에 연구해서 알게된 사실이 아수라를 묶는게 피가 안차는방법 이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걸 서치에 올렸었고 그 이후로 평균 노스킬 10분 끊었습니다만.(최고타임어택은 사슬자르고 나올때까지 3분20초.)
그리고 너님이 20마리 넘게잡았다고 자랑했었지요...
제가 저번에 타서버 원정까지 합쳐서 하루에 16마리를 잡았었고(한달전인데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각아만했다죠...밥도 못먹고)
클리어 한 횟수만 약350명이 넘으니까...(300명이후로 안세어봤는데 안세어본지 한달쯤 지났고 하루평균 2~6명 승급시킴)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겟습니까? 자랑같은 말이지만 다른사람들 가르쳐줄정도는 되지않습니까?
이정도도 안되면서 자기잘난맛에 다른사람들한테 어디서 듣다가 만 어이없는 지식가지고 제발 나대지마세요 좀..
하다못해 그 글을 직접 쓴 사람한테 그딴식으로 지적하는걸 보면 진짜 어이가없어서 말도안나옵니다...
거짓말같죠? 최근 4일동안 봐왔던 무개념 지원자들이 했던말을 그대로 적은겁니다.....
한달도 아니고 겨우 4일입니다... 요즘 이런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진짜 승급해버리고 싶은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p.s
비밀을 찾으셧다면....
그냥...비밀로 알아두세요 ^^
새벽까지 지원하다가 밤새버리고 피곤하고 씁쓸한 마음에
길게 글한번 써봅니다....
그리고 럭키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레벨 1일때(렙1이철도 맞나..?)
올렷던 게시글은 제가 올린글인데도 삭제가 불가능하더군요
삭제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7
그동안 계속 당해왔지요.....허허
이젠...버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포기햇습니다 ^^;
마침 글씨도 투명하게 할수있어서
좀..감정적으로 쓴글은 드래그 해야 보이긴하지만 ~_~...
뭐...볼사람도없겟죠 ^^;
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5차를 안해봐서 그런데.. 흠 마음이 많이상하셨겠군요;; 그런인간들 은근히 많죠..
무슨일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분석 감사했어요
더좋은 분석 추후에도 기다릴께요
어제 하루종일 각아만 했는데 한번도 못깻...ㅠ_ㅜ
뭔가 충격적인 일을 당한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