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의견 중에서 문제점이 있는건데

그걸 안 듣고 해결하려 하니까

당연히 빗나가는거지

넥슨 게임중 뉴비 유입이 없는 아마 유일한 게임이라고 생각됨.

타 넥슨게임과 비교를 한다면 정말 운영과 서비스 정도에서 부터 현격히 차이가 남;

게다가 사냥할때 캐시 없으면 안되는 시스템 자체가... 유저를 떠나게 만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음

운영시작한지 16년정도 됬는데 아직도 발적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도 그렇고

일단 게임이 오래된 장수 게임이고, 고전풍의 2d 그래픽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으면 3d를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유입이 잘 안되겠죠. 그래도 2d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고 한데, 일단 진짜 망하지 않게 하려면 초축경변휴경지정환수 등등 기본적으로 하는만큼만 하려고 해도 들어가는 캐쉬값이 한달에 유료겜 하는것보다 훨씬 비싸죠.. 일단 저중에서 몇가지는 해결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향수 때문에 시작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어떤 사람이 현재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임을 하는데 첨부터 한달에 3만원 4만원 이렇게 내고 할까요.. 일단 캐쉬비 치고 장비값까지 포함하면 진ㅉ ㅏ넘사벽인데..ㅋㅋ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익은 몰라도 멀리 내다보자면 각인, 황돋, 사냥때 필요한 캐쉬 등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매크로 잡는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특히 십억경/경변고급을 써도 횟수 제한에 걸려서 미리 딜을 빼둬야 하는 불편한점이 있다는것도 한몫함.

그냥 횟수 제한을 없애야 됨.

제가볼때는 망하지는 않음. 글구 서비스는 종료안할거 같음. 절대루....

바람의나라는 계속적으로 변할거라고 생각이 듬.. 당연히 캐쉬로 엄청찍어내고염...

어쩌든 환수거래되고부터 사람 많이 빠지긴했음..

하지만 넥슨이 일부러 서비스종료하는일은 없을듯 싶네요..

단지 유저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앞으로 패치하길 바랄뿐..그리고 불법프로그램도 제대로 일처리좀..

그것만 실행되면 바람의나라는 많이 변화는거임.

어차피..망하기전에 섭통할꺼고 섭통하고 한3년은 더해먹음...

빨리망해도 2년안 섭통까지하면 5년은 감...내생각이지만 ㅋ

그래도 망하기는 이르다고 생각되요..

윗분들 말처럼 극단적인 섭통합이나 아직까지는 꾸준히 업뎃이나 패치가 되고있는 점에서

그래도 최소한 몇 년 이상은 지속될거라 예상되네욤..

망한다망한다말나온게 벌써 몇년쨰임 안망함

아무리개발패치를해도 할사람은함

망하는걸 기준으로 말하면 업데이트가 안되는게 망한다는글 느낄것입니다..

분명히 바람의나라는 운영자체가 잘못된건 맞죠..

하지만 계속적인 업데이트...이건 망한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니죠...

망하는게임은 업데이트를 안합니다.. 서방님아.. 괜히 여기에 이런글 구지 남길필요는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저들도 다 답답한건 마찬가지임. 운영진이 유저말 안듣고 제대로 테스트안하고 테스트하는거

다 불만임.. 하지만 서방님 말처럼 그렇게 닫을거라면 재들이 일부러 이벤트하고 기사까지 나게 하면서..

그러지 않습니다..

기네스북까지 등제됬었는데 쉽게 망할거 같진 않음

제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건...

바람의 나라가 영원히 영원히 지속되길. 그뿐.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1인.

서버하나 못돌릴정도로 부도가 나지않는이상 바람 서비스는 안접죠

수익성을 떠나 상징적인 게임인데요 기네스도 그렇고

열심히 잘 하던사람들이 이글보면 기분잡치겠네요

전역하고도 바람하고 싶엇는데;

음.. 1년뒤 군대가고 3년쯤 뒤 제가 전역한 뒤에도 살아남아있을지가 의문이 들게하는 글이네요 문득..

예전이엿으면 모르겟는데 요즘은 99찍는건 쉽잖아요 그래서 이정도는 많은 무리수는 아닌듯 쉽네여..

그래도  파격적이긴하죠...

댓글 많다 ㅋ

기네스북을 아주 똥으로 보는가본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는 겁니다. 넥슨에서 다른 2D 클래식 게임을 모조리 종료하더라도 바람의나라만은 끝까지 남겨놓을겁니다. 바람이 망하면 바람보다 동접수 적은 하위 90%게임은 싹 다 망해야 합니다. 한 번 다른 게임 가보세요 바람보다 사람 많은 게임이 얼마나 되나. 님이 농촌섭 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본데 연섭 가세요

이미 갈만큼 간 바람이기에 망할 가능성이 있다는건 전부터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그렇지만 바람이 정말로 망한다면 아마 크게 이슈화 될듯 싶군요.

바람의 멸망을 역사에 놓고 보자면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이라는 명을 남길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 아무리 강한 왕국이라도 하더라도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왕국은 이미 멸망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15년이 넘는 세월간 있으니 세월한번 참 기네요..

ㅠㅜㅠㅠ

추억의 게임으로 영원히 있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말이 일리가 있네요..

제가 제일 접해본 게임이 넥슨게임 이였는데

[크레이지 아케이드, 바람의나라] 로 기억함.

윈도우 95 시스템에 바람이 슝슝 돌아가줘서 ..

어렸을부터 한 게임인데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