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생존신고
-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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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성한 글 목록을 보니 4월에 쓴게 가장 최근이더군요.
저를 아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하는 사람이 글이나 남깁니다.
입대까지 1주일 남겨두고 한동안 마지막이 될 글이나 작성합니다.
그래도 현역은 아니고 상근이라 좀 더 안심이 되긴 합니다만..
현역들은 저더러 '꿀쟁이'라고 그러더군요.
훈련소만 잘 견디고 나오면 복무 기간동안에 공무원 준비나 하려고 합니다.
지방직 보다는 국가직으로 응시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리고는 제대하고 나서 졸업 직전에 공무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군대 갔다오고 나면 저는 6년동안 여기에 살아있는 셈이네요. ㅋ
뭐 이곳은 호락호락하게 망할리는 없을테니까요.
그럼 살아있는 화석은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서치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음을 기약하며 또 뵙시다..^^ (그때는 님이 원하는바가 이루어져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