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영혼보신 허경영 ?
- 백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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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경제공화당 총재 허경영이 마이클잭슨의 영혼이 자신을 찾아왔다는 이색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1년 6개월의 형을 마치고 여주교도소를 출소한 허경영은 출소 직후 Y-Star와 인터뷰를 통해 “마이클 잭슨 사망 3일 전 그의 영혼이 나를 찾아왔었다”며 “그의 온 몸에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 “신종 인플루엔자는 연습게임을 하는 것이며, 신종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 외에 출소 직후 밝힌 ‘허경영 쇼’에 대해서는 “본좌 허경영 쇼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비전을 밝히는 쇼로 만들 것”이라며 “벌써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허경영 총재가 밝힌 ‘허경영 쇼’에 대한 실체는 29일 밤 10시 Y-STAR ‘궁금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는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형이 확정돼 1년 6개월간 수감 여주교도소에 수감, 지난 23일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