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꼬마의 걱정
- 사랑안에서
- 1068
- 5
한 어린소녀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 던져주고 있었다 .
그때 세계평화 구호단체에 있는 아저씨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단다 .
그런데 너는 그런 사람들도 못먹는 빵을 비둘기한테 던져주고 있으면 어떻하니...
그러자 어린소녀는 아저씨보다 몇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린소녀: 아저씨 ! 흑흑...!! 저는...
아프리카아이들이 있는데까지 못던지는데요? ㅜ.ㅜ
유머게시판만 1일 3개 글 제한이 있습니다..
http://barch.kr/board/index.php?mid=humorboard&document_srl=618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