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 people

































                                           프롤로그















                







  나는 이제갓 은퇴를한 한 노인이다...


  은퇴를 햇다고는 하지만... 한때 대기업 그룹의 회장노릇을 한적도 잇으니..


  은퇴하는것에 섭섭함을 느끼기엔..   그지없엇다...

                  
  은퇴한후.. 나는 낚시에 재미를 들여  친구들과 자주 다니곤한다..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낚시를 즐기고 왓을때 엿다


"아빠! 캡슐사죠~ 캡슐~''


'' 안돼! 그거사주면 너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할생각이잖어!"


"아.. 아니야 아빠 나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게임도 열심히 할게!"


" 안됀다면 안돼는줄 알어!"


  아들과 귀여운 손자가 실랑이를 벌이는 듯 하엿다..


  그런데.. 캡슐이라는게 뭘까?...


  나는 손자에게 가 물어보기로 햇다


  "주원아~ 캡슐이라는게 뭐니?"


  "아!  할아버지 오셧구나!~  할아버지~ 나캡슐 가꼬싶어요 ~"


  "  그니께 캡슐이라는게 뭔데 갖구싶니?"


  "그거 캡슐만 있으면 가상현실게임  Orion을 할수있거든요.. 친구들은 다 가지구있어요.."


  "흐음... 가상현실..? 그게 뭐니?"


  " 아휴~ 참 할아버지..  가상현실이 뭐냐면요 컴퓨터로 하는게임은 그냥 키를 누르면서 간편하

      게 게임을하잖아요"


  " 그렇지.."


  "그런데 가상현실은 실제와 똑같이 자기가 실존하는것 처럼 느껴지는 공간에서 하는거에요 "


  "흠.. 요즘기술이 그렇게발달햇나.. 흠흠.."


  "아무튼 할아버지~ 나캡슐사조요~~~~~~~~~~"


  " 흠흠.. 알앗다 캡슐 사에 전화해서 캡슐 두게 구매해라"


  "와아~ 할아버지짱!!  근데.. 왜두게 나 사요?"


  "흠흠..  이 할애비도.. 해보련다.."


  손자놈의 말 가상현실에 나는 한층 흥미를 느껴 캡슐을 구매하엿다


  그리곤 3일후 캡슐이 도착하엿다


  "흠흠...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할아버지 저기 캡슐안에 들어가서 해드셋끼시구요 누워계시면 돼요"


  "흠흠.. 그래 알앗다.."


  나는 캡슐안에 들어가 누웟다.


  마치 캡슐은 침대인듯냥 부드럽고 푹신푹신햇다.


  해드셋까지 끼고난후 잠시후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렷다.


  "가상현실게임 Orion 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계정이 없습니다  계정을 생성하시겟습니까?"


  "네"


  " 만들고 싶은 계정의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흠... 그래!  주원이할애비! "


  "주원이할애비 는 생성하실수 있습니다.  생성하시겟습니까?"


  "네"


  "즐거운 게임 돼시길 바랍니다."


  "고맙수"


  잠시 눈이 깜빡이고.. 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한 건물안에 서잇는것을 느낄수있엇다..


  쭉 둘러보니.. 무사.검사.마법사.궁수.마검사.암살자 등등 라는 문구가 쫘악~ 적혀있엇다..


  나는 한쪽에서 무언가를 조사하는듯 보이는 처녀에게 다가가 물어보앗다.


  "흠흠.. 이봐 처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기위에 무사.검사.마법사... 이렇게 써잇는것은 무얼 뜻하는건가?"


  " 네^^ 이 게임안에서 할수잇는 직업을 생성해 드리는겁니다"


  "직업?"


  "네 레벨 10이돼시면 직업을 가지실수있는데요..  많은 유저분들이 주로 저 위에잇는직업을

     많이 선택하시곤 하시죠.."


  "흠흠..  그럼 저것들 말고는 다른걸 할수는없는건가?"


  "아니요..  이 건물밖을 나가서 마을을 돌아보면 각 npc들이 직업을 주기도합니다"


  " 흠흠.. 고맙네.."


  "즐거운 게임돼십시오 ^^"


  아... 이런.... 나는 게임이라는것을.. 잘하지 못하는데...


  저 처녀가 하는말에는 대부분은 알아들을수가 있겟지만..


  npc? 직업? 무엇을 뜻하는 건지.. 잘모르는 언어가 나왓다..


  그래.. 일단 게임을 나가서 주원이 한테 물어보는게 낳겟다..


  나는 밑단 우측하단에 잇는 게임종료 라는 버튼을 눌럿다


  - 5초후 게임이 종료됩니다-

  - 5 -

  - 4 -

  - 3 -

  - 2 -

  - 1 -

  -즐거운 하루돼시길 바랍니다






           [작가말]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