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노스마이어 뒷골목에서 일어난 사건을 어느 검성의 눈으로 서술한 것으로써...
- 일발
- 766
- 3
[앞부분 줄거리] 아라드에서 해결사일로 갑작스럽게 실종되던 사람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래서 방방곡곡 거리를 뒤지던 중 노스마이어에서 실종된 사람들로 추정되는 시체를 찾게 되는데...
"음... 이거야 원..."
시체들이 정말로 많았다. 약 8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 그 와중에도 보니까 시체들은 죄다 뭔가에 먹힌듯이 찢겨있었다. 피도 좀 많이 빠진듯 하고...
"큭큭. 기여코 보고야 말았군."
갑자기 들려운 갈라진듯한 목소리에 난 소리가 난 쪽을 보았다. 그쪽엔 붉은피부의 거구의 사내가 서 있었다. 보니까 온몸이 귀수가 퍼져있어서 거희 괴물에 가까운 모습이였다. 복장으로 봐선 양쪽어깨에 검은 털이 나있고 밑으로 길게뻗은 망또를 어깨에 걸치고 있었다.
"네놈이 범인인가 보군."
"그렇다면 어쩔거지?"
그놈은 대검을 뽑아들었다. 푸른 문양이 정교히 새겨진 대검. 매저스트레이트다. 그것도 일반 사이즈의 2배나 큰... 저런검을 가진 놈이면 보통놈은 아니란 건데...
나도 흑광검과 보조광검을 꺼내들었다.
"흑광검이군. 역시 일루전의 무기답군."
"음? 내칭호를 아는군."
"이봐, 날 기억못하나? 거참 섭섭하군... 게일."
".....?"
녀석은 내 이름을 안다. 근데 난 저런 놈은 본적도 없는데...
"아참, 몰라볼만도 하겠군. 그전엔 이런 모습은 아니였으니..."
그말을 하던 녀석은 이내 입을 쩍 벌렸다.
"흡성대법."
잠시후 온 주변에 시체들에서 막대한 양의 피가 터져나오면서 녀석의 입안에 들어갔다. 그걸 먹던 녀석은 이내 덩치가 좀더 커지면서 몸에 핏줄이 섯다. 잠깐... 흡성대법을 이정도로 다룰수 있는 녀석이면...
"검황천도?"
"이제야 기억하는군. 게일 일루전."
검황천도. 내가 부여에 있을적에 형에게 퍼칫이랑 협공으로 겨우 죽인 녀석이다. 그당시때도 살육을 일삼던 살인마 진검이자 산적두목으로써 한나라조차도 감당할수 없던 녀석이였다. 그전에 권권도 녀석에게 맥없이 당했었는데...
"자, 그때랑은 다르게 방해자도 없으니 검을 맛부딧쳐 볼까나?"
검황천도는 그말과 동시에 프렌지를 켰다. 혈검도 매저못지 않게 거대했다. 꽤 싸워볼만하겠는데?"
"그 말... 후회하게 해주지. 검황천도."
나도 오버드라이브를 시전함으로써 전투준비는 완료.
잠시후 검황천도는 거대한 체구로 빠르게 돌진해왔다. 덩치로 봐선 반투족족장 브왕가를 압도할 정도로 크다. 잠시후 녀석의 대검과 혈검이 나를 향해 내리쳐왔다.
쿠에에에에엥!
난 가드로 녀석의 검을 막아내고 이내 어퍼슬레시로 검을 튕겨내었다. 확실히 크기차이가 너무 커서 불리하긴 하다. 그리고 즉시 리귀검술로 녀석을 공격해들어갔다. 녀석도 검으로 내 공격을 막아내면서 고어크로스를 날렸다. 고어크로스의 피십자가가 날아올때 가드로 막아내었다. 다행히 출혈은 면했다. 허나 빈틈을 보여서 그만 오른쪽 어깨를 녀석에게 순식간에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내 날 잡아서 벽쪽에다 던지면서 블러디러스트를 시전했다. 젠장... 체력이 빠졌다. 다행히 다크임페리얼갑주라서 몸과 혼에 직접적인 영향이 최도화된 상태다. 난 최대한 안정적으로 땅에 착지했으나 벽에는 부딧쳤다.
"크으윽.."
"아웃레이지...!"
"....!"
"브레이크!"
녀석은 어느샌가 검에 혈기를 가득담아 땅을 향해 내리칠려 하였다. 여기서 잘못맞으면 죽는다.
"도박이다...!"
난 맹룡단공참을 시전하여 빠르게 정면을 향해 돌진했다. 다행히 녀석의 사거리에서 벗어나면서 녀석의 허벅지를 베고 지나갔다. 허나 녀석은 캔슬되지않고 바로 바닥을 향해 검을 찍었다.
그리고 한순간에 땅이 갈라지더니 이내 피가 땅에서 터져올라왔다.
"빗나갔군."
검황천도는 아웃레이지로 찍은 검을 바로 뽑아서 바로 나를 향해 달려들더니 붕산격을 찍을려 하였다. 난 피할려고 점프를 했으나 녀석의 덩치에 걸맞게 붕산격의 검풍이 너무 커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다리쪽에 손상을 입고 균형을 잃었다.
검황천도는 바로 이도류로 날 난도질할려 하였다. 난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얼른 녀석의 사거리로 벗어날려 했으나 다 벗어나진 못하고 몇번정도 베였다.
"으으윽..."
팔쪽에 좀 무리가 간다. 다행히 갑주여서 망정이지... 아니였음 출혈로 즉사했을지도 모른다.
"게일 일루전도 별거 아니로군. 역시 전설은 허세였나..."
"니놈 덩치가 사기인거다. 평신아!"
"그건 변명일 뿐...! 어디 그만 뒤져라!"
녀석은 오른손으로 블러디레이브를 시전하였다. 내몸이 서서히 그쪽으로 빨려가고 있었다. 난 얼른 발도를 그어서 녀석의 손을 베어서 레이브를 캔슬시켰다.
"크어억!"
빈틈이다. 바로 단공참으로 나아가서 녀석을 한번 베고 이내 리귀검술콤보를 넣었다. 경직사이에 녀석의 전신에 흑광검으로 난도질하였다. 그리고 어퍼로 띄우고 바로 열파참으로 잡아서 날린다음에 백스텝커터를 먹여서 띄운다음에 바로 블러디러스트로 날려버렸다.
쿠궁
거참 땅에 넘어지는 소리도 크다. 그런데 워낙 살가죽이 억세서 베는데 힘이 들었다. 역시 귀수가 전신에 퍼져서 그런가... 미처 날린 범위가 단공참으로도 가서 치기 힘들어서 일단 뒤로 빠졌다.
"흠... 그말은 허세가 아니였나 보군. 허나 이젠 놀아주는것도 끝났다."
검황천도는 일어서서 어느샌가 익스트림오버킬을 시전시켜서 등에 거대혈검의 손잡이가 눈에 들어왔다.
"크아아아아악!"
검황천도는 흡성대법으로 주변에 시체들에 피를 빨아들일려 했다.
"맹룡!"
각성기를 쓸때까지 기다려 줄 내가 아니다. 난 맹룡단공참으로 그녀석의 몸을 베었다. 허나 완전히 잘라내기엔 근육과 살이 억셋다. 녀석은 가사롭다는듯 피를 계속해서 먹었다. 나는 그사이 라스트어택으로 환영검무를 시전하였다.
무색큐브조각 2개를 소모해서 내 신체에 극한적인 속도를 이끌어낸다. 그 속도에서 17번 베어내면서 검풍을 모아낸다. 그리고 막타에선 검을 막타에서 땅에 찍음으로써 검풍을 발사한다. 허나 아무리 베고 잘라내어도 녀석의 움직임을 봉쇄할수 없었다.
"미친... 무슨놈의 인간이 이리도 않베여..."
"이젠 내차례다."
그는 어느샌가 다모은 대형혈검을 들고 날 향해 달려들어왔다. 난 얼른 도약을 시전하고 공중으로 뛰어서 점프해서 에쉰으로 빠져나갈려 하였다.
허나 갑자기 검황천도녀석의 피폭발이 날아오면서 날 타격하였다. 피의 충격은 장난이 아니였다. 난 공중에서 피폭발을 맞고 떨어질때 어느샌가 녀석의 대형혈검이 바닥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난 얼른 열파참으로 녀석을 잡아올렸다. 그때 녀석은 균형을 잃으면서 검과 함께 뒤로 넘어갔다. 그때 대형혈검이 바닥에 꽂히면서 이내 바닥에 금이 가기시작했다. 어느새 바닥에선 막대한 양의 혈기가 바닥을 뚫고 나오기 시작하였다.
[중략 줄거리] 검황천도의 익오킬을 캔슬시키고 극귀검술' 심파식으로 녀석을 궁지에 몰아넣으나 오히려 녀석은 노스마이어에 모든 생체의 피를 다 먹고 더욱더 거대해져서 난 거희 최악의 상황을 맞는다. 그때 내가 간 쪽의 멀리서 익오킬과 거대해진 검황천도를 목격한 레너드형과 케인, 칼리누나와 알렌샤, 그리고 하루와 흐앙이 영웅처럼 등장해서 검황천도를 제압하는데...
"드래곤 슬레이어!"
"엑스원."
알렌샤의 에이션트 트리거가 땅을 가르고 나오고 어느새 형은 익스트루더 막타를 준비했다. 트리거의 레이저는 응축되더니 이내 출력최대의 데미지를 뿜고 형의 익스트루더도 땅을 가르며 검황천도를 향해 날아갔다. 익스트루더가 검황천도와 충돌해서 폭발할때쯤 알라샤의 트리거도 거희 막바지여서 폭발한다.
그때 익스트루더의 후폭풍이 날리면서 그속에서 검황천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거희 만신창이가 된 모습인데도 살아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최후의 포효를 내지르며 달려드는 검황천도앞에 흐앙은 빠르게 달려가서 검황천도의 몸을 밟고 위로 올라가더니 이내 라이징너클로 어퍼컷을 먹인다. 검황천도는 턱을 맞고 뒤로 넘어가면서 케인은 그 순간 바로 창룡들을 불러내어 창룡들을 거병으로 융합시킨다.
"창룡격!"
케인은 있는 힘껏 넘어가는 검황천도를 향해 창룡격을 던지고 창룡거병은 검황천도와 충돌하면서 땅에 크게 금이 간다. 그러면서 노스마이어 건물들이 단체로 금이가더니 무너지고 검황천도는 땅에 처박힌다.
잠시후 케인은 땅에 착륙하고 흐앙은 아까 날아가던 창룡격을 발판삼아 뛰어서 하루쪽을 향해 뛰어든다. 하루는 우여곡절 흐앙을 받아준다.
형은 검황천도가 떨어진곳을 바라본다. 다들 어떻게 되었냐고 레너드형에게 물어보았다.
"젠장할... 창룡격에 맞은건 맞는데 이미 빠져나갔어..."
"뭐?! X 4" (나, 하루, 흐앙, 알렌샤)
"네?! X 2" (케인, 칼리누나)
이후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
- 본 소설은 플레인(평행세계)을 넘나느는 막장 판타지. 그리고 검황천도님은 여기서 짱셈.(악당이긴 하지만)
"음... 이거야 원..."
시체들이 정말로 많았다. 약 8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 그 와중에도 보니까 시체들은 죄다 뭔가에 먹힌듯이 찢겨있었다. 피도 좀 많이 빠진듯 하고...
"큭큭. 기여코 보고야 말았군."
갑자기 들려운 갈라진듯한 목소리에 난 소리가 난 쪽을 보았다. 그쪽엔 붉은피부의 거구의 사내가 서 있었다. 보니까 온몸이 귀수가 퍼져있어서 거희 괴물에 가까운 모습이였다. 복장으로 봐선 양쪽어깨에 검은 털이 나있고 밑으로 길게뻗은 망또를 어깨에 걸치고 있었다.
"네놈이 범인인가 보군."
"그렇다면 어쩔거지?"
그놈은 대검을 뽑아들었다. 푸른 문양이 정교히 새겨진 대검. 매저스트레이트다. 그것도 일반 사이즈의 2배나 큰... 저런검을 가진 놈이면 보통놈은 아니란 건데...
나도 흑광검과 보조광검을 꺼내들었다.
"흑광검이군. 역시 일루전의 무기답군."
"음? 내칭호를 아는군."
"이봐, 날 기억못하나? 거참 섭섭하군... 게일."
".....?"
녀석은 내 이름을 안다. 근데 난 저런 놈은 본적도 없는데...
"아참, 몰라볼만도 하겠군. 그전엔 이런 모습은 아니였으니..."
그말을 하던 녀석은 이내 입을 쩍 벌렸다.
"흡성대법."
잠시후 온 주변에 시체들에서 막대한 양의 피가 터져나오면서 녀석의 입안에 들어갔다. 그걸 먹던 녀석은 이내 덩치가 좀더 커지면서 몸에 핏줄이 섯다. 잠깐... 흡성대법을 이정도로 다룰수 있는 녀석이면...
"검황천도?"
"이제야 기억하는군. 게일 일루전."
검황천도. 내가 부여에 있을적에 형에게 퍼칫이랑 협공으로 겨우 죽인 녀석이다. 그당시때도 살육을 일삼던 살인마 진검이자 산적두목으로써 한나라조차도 감당할수 없던 녀석이였다. 그전에 권권도 녀석에게 맥없이 당했었는데...
"자, 그때랑은 다르게 방해자도 없으니 검을 맛부딧쳐 볼까나?"
검황천도는 그말과 동시에 프렌지를 켰다. 혈검도 매저못지 않게 거대했다. 꽤 싸워볼만하겠는데?"
"그 말... 후회하게 해주지. 검황천도."
나도 오버드라이브를 시전함으로써 전투준비는 완료.
잠시후 검황천도는 거대한 체구로 빠르게 돌진해왔다. 덩치로 봐선 반투족족장 브왕가를 압도할 정도로 크다. 잠시후 녀석의 대검과 혈검이 나를 향해 내리쳐왔다.
쿠에에에에엥!
난 가드로 녀석의 검을 막아내고 이내 어퍼슬레시로 검을 튕겨내었다. 확실히 크기차이가 너무 커서 불리하긴 하다. 그리고 즉시 리귀검술로 녀석을 공격해들어갔다. 녀석도 검으로 내 공격을 막아내면서 고어크로스를 날렸다. 고어크로스의 피십자가가 날아올때 가드로 막아내었다. 다행히 출혈은 면했다. 허나 빈틈을 보여서 그만 오른쪽 어깨를 녀석에게 순식간에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내 날 잡아서 벽쪽에다 던지면서 블러디러스트를 시전했다. 젠장... 체력이 빠졌다. 다행히 다크임페리얼갑주라서 몸과 혼에 직접적인 영향이 최도화된 상태다. 난 최대한 안정적으로 땅에 착지했으나 벽에는 부딧쳤다.
"크으윽.."
"아웃레이지...!"
"....!"
"브레이크!"
녀석은 어느샌가 검에 혈기를 가득담아 땅을 향해 내리칠려 하였다. 여기서 잘못맞으면 죽는다.
"도박이다...!"
난 맹룡단공참을 시전하여 빠르게 정면을 향해 돌진했다. 다행히 녀석의 사거리에서 벗어나면서 녀석의 허벅지를 베고 지나갔다. 허나 녀석은 캔슬되지않고 바로 바닥을 향해 검을 찍었다.
그리고 한순간에 땅이 갈라지더니 이내 피가 땅에서 터져올라왔다.
"빗나갔군."
검황천도는 아웃레이지로 찍은 검을 바로 뽑아서 바로 나를 향해 달려들더니 붕산격을 찍을려 하였다. 난 피할려고 점프를 했으나 녀석의 덩치에 걸맞게 붕산격의 검풍이 너무 커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다리쪽에 손상을 입고 균형을 잃었다.
검황천도는 바로 이도류로 날 난도질할려 하였다. 난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얼른 녀석의 사거리로 벗어날려 했으나 다 벗어나진 못하고 몇번정도 베였다.
"으으윽..."
팔쪽에 좀 무리가 간다. 다행히 갑주여서 망정이지... 아니였음 출혈로 즉사했을지도 모른다.
"게일 일루전도 별거 아니로군. 역시 전설은 허세였나..."
"니놈 덩치가 사기인거다. 평신아!"
"그건 변명일 뿐...! 어디 그만 뒤져라!"
녀석은 오른손으로 블러디레이브를 시전하였다. 내몸이 서서히 그쪽으로 빨려가고 있었다. 난 얼른 발도를 그어서 녀석의 손을 베어서 레이브를 캔슬시켰다.
"크어억!"
빈틈이다. 바로 단공참으로 나아가서 녀석을 한번 베고 이내 리귀검술콤보를 넣었다. 경직사이에 녀석의 전신에 흑광검으로 난도질하였다. 그리고 어퍼로 띄우고 바로 열파참으로 잡아서 날린다음에 백스텝커터를 먹여서 띄운다음에 바로 블러디러스트로 날려버렸다.
쿠궁
거참 땅에 넘어지는 소리도 크다. 그런데 워낙 살가죽이 억세서 베는데 힘이 들었다. 역시 귀수가 전신에 퍼져서 그런가... 미처 날린 범위가 단공참으로도 가서 치기 힘들어서 일단 뒤로 빠졌다.
"흠... 그말은 허세가 아니였나 보군. 허나 이젠 놀아주는것도 끝났다."
검황천도는 일어서서 어느샌가 익스트림오버킬을 시전시켜서 등에 거대혈검의 손잡이가 눈에 들어왔다.
"크아아아아악!"
검황천도는 흡성대법으로 주변에 시체들에 피를 빨아들일려 했다.
"맹룡!"
각성기를 쓸때까지 기다려 줄 내가 아니다. 난 맹룡단공참으로 그녀석의 몸을 베었다. 허나 완전히 잘라내기엔 근육과 살이 억셋다. 녀석은 가사롭다는듯 피를 계속해서 먹었다. 나는 그사이 라스트어택으로 환영검무를 시전하였다.
무색큐브조각 2개를 소모해서 내 신체에 극한적인 속도를 이끌어낸다. 그 속도에서 17번 베어내면서 검풍을 모아낸다. 그리고 막타에선 검을 막타에서 땅에 찍음으로써 검풍을 발사한다. 허나 아무리 베고 잘라내어도 녀석의 움직임을 봉쇄할수 없었다.
"미친... 무슨놈의 인간이 이리도 않베여..."
"이젠 내차례다."
그는 어느샌가 다모은 대형혈검을 들고 날 향해 달려들어왔다. 난 얼른 도약을 시전하고 공중으로 뛰어서 점프해서 에쉰으로 빠져나갈려 하였다.
허나 갑자기 검황천도녀석의 피폭발이 날아오면서 날 타격하였다. 피의 충격은 장난이 아니였다. 난 공중에서 피폭발을 맞고 떨어질때 어느샌가 녀석의 대형혈검이 바닥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난 얼른 열파참으로 녀석을 잡아올렸다. 그때 녀석은 균형을 잃으면서 검과 함께 뒤로 넘어갔다. 그때 대형혈검이 바닥에 꽂히면서 이내 바닥에 금이 가기시작했다. 어느새 바닥에선 막대한 양의 혈기가 바닥을 뚫고 나오기 시작하였다.
[중략 줄거리] 검황천도의 익오킬을 캔슬시키고 극귀검술' 심파식으로 녀석을 궁지에 몰아넣으나 오히려 녀석은 노스마이어에 모든 생체의 피를 다 먹고 더욱더 거대해져서 난 거희 최악의 상황을 맞는다. 그때 내가 간 쪽의 멀리서 익오킬과 거대해진 검황천도를 목격한 레너드형과 케인, 칼리누나와 알렌샤, 그리고 하루와 흐앙이 영웅처럼 등장해서 검황천도를 제압하는데...
"드래곤 슬레이어!"
"엑스원."
알렌샤의 에이션트 트리거가 땅을 가르고 나오고 어느새 형은 익스트루더 막타를 준비했다. 트리거의 레이저는 응축되더니 이내 출력최대의 데미지를 뿜고 형의 익스트루더도 땅을 가르며 검황천도를 향해 날아갔다. 익스트루더가 검황천도와 충돌해서 폭발할때쯤 알라샤의 트리거도 거희 막바지여서 폭발한다.
그때 익스트루더의 후폭풍이 날리면서 그속에서 검황천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거희 만신창이가 된 모습인데도 살아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최후의 포효를 내지르며 달려드는 검황천도앞에 흐앙은 빠르게 달려가서 검황천도의 몸을 밟고 위로 올라가더니 이내 라이징너클로 어퍼컷을 먹인다. 검황천도는 턱을 맞고 뒤로 넘어가면서 케인은 그 순간 바로 창룡들을 불러내어 창룡들을 거병으로 융합시킨다.
"창룡격!"
케인은 있는 힘껏 넘어가는 검황천도를 향해 창룡격을 던지고 창룡거병은 검황천도와 충돌하면서 땅에 크게 금이 간다. 그러면서 노스마이어 건물들이 단체로 금이가더니 무너지고 검황천도는 땅에 처박힌다.
잠시후 케인은 땅에 착륙하고 흐앙은 아까 날아가던 창룡격을 발판삼아 뛰어서 하루쪽을 향해 뛰어든다. 하루는 우여곡절 흐앙을 받아준다.
형은 검황천도가 떨어진곳을 바라본다. 다들 어떻게 되었냐고 레너드형에게 물어보았다.
"젠장할... 창룡격에 맞은건 맞는데 이미 빠져나갔어..."
"뭐?! X 4" (나, 하루, 흐앙, 알렌샤)
"네?! X 2" (케인, 칼리누나)
이후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
- 본 소설은 플레인(평행세계)을 넘나느는 막장 판타지. 그리고 검황천도님은 여기서 짱셈.(악당이긴 하지만)
(...징징 대는 알렌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