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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바람여왕(2)


(5)지옥 도착하다!







어두컴컴하고 음침한분위기에 뒤에서는
존재감없이 누군가가 뒤들 덮쳐 순식간에
죽여버릴것같은 악마가 등장하는곳...





'치곤 너무!!!'




- 싸요싸!! 맞있는 지옥사슴고기 팔아요!!


-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사회한옥'공 팔아요!!

- 흑골귀갑팔아요!! 전방에 있는 몹한테서 방금얻은
따끈따끈한 아이템 입니다!!!!





" 저..기 무메..? "


- 네..네에..네?..?


" 저기..카이..? "

< 어.. 어어? >


역시 그들도 당황했던모양이다 카이나 무메도지옥에 처음와보는것같은
분위기였다.. 우리를 더 황당하게했던 일이있었으니..



- 야! 거기 인간들 아니야? 또왔구만 그래! 예전부터 계속 인간들이 이곳으로 여행을 오더라고
저번엔 무슨 '경찰?' 이랬나 하는 놈들이 몇백명씩와서 얼마나힘들었는지!
그들을 축하하는 겸사해서 맥주는 엄청마셨지만말이야! 우하하하하!


....' 인간들은 엄청난 고통속에서 핍박을 막고 죽거나 먹혀있다...고..
내가 매서운 눈초리로 무메를 바라보자 무메도 나도 모른다는 듯이
시치미를 때고있었다.



" 저.. 저기 마족이시죠? 그럼 인간들은 지금 어디있는지 아세요? "

- 아예.. 알고야 말구요! 바로 대려다 드리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 아  네 히히 감사합니다!
모두가자!! "

- 네
< 응 >



그 마족이 가는곳으로 걸은지 10분이지났나? 아까 그 마을과는 달리 엄청어두침침
한 숲으로 우리는 대려오는 것이었다. 뭔가 어두침침한 분위기에 오싹하긴했지만
아까전의 착한 마족님의 성격을 다시 생각하고 따라가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마족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 휘이이이잉 ! 착 '

두개의 화살이 마족의 심장과 손목을 찔러 넣자
마족은 피를 흘리며 억울하다는 눈으로 내뒤의 누군가를
쳐다보며 소멸해버렸다
나는 그 마족의 눈길을 따라 뒤를 쳐다보았다

" 다..당신은.. 누구죠..? "


" 당신이야말로 여기서 뭐하는 건지요! 게다가 제가 지나가다 당신일행을
보지못했다면, 당신들은 저 마족의 최면에걸려 목숨이 다할때까지 노예짓을
했었을 것입니다! "



그의말은 눈에 들어오지않았다 오로지 그의 외모와 무기..

큭..! 꽃미남 .. 내가 혐호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것은  
'활' 이였다

" 궁..수? "


" 맞습니다. 계열은 궁수 4차전직을 한 '심안' 이라고 합니다 "

심안!! 이자는 지구에서도 손꼽히는 5존재들중 한명인 것이다!





어쩌면 이자가 우리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었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이랬다


지옥에 들어오는 인간들은 마족의 최면에 걸려
지금 거의 한마족당 5~10명의 인간 노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린 최면을 거는 중간에 심안이 구해줘서 살수 있었던 것 이라고했다.


- !!! 그런일이! 역시 우리가 너무 순진하고
착했던거였어요!! 루돌님!!

< 그런것같다! 우리의 외모가 너무나도 순진해서!!!큭!
순진하게 생긴것도 죄라니!!! 으으읅!!! >



심안의 표정이 ' 니들이 다해먹어라' 라는 표정 같았던것은
나뿐이였을까 .



" 그나저나 심안님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이름 정도는 알아야 될것같아서요, 앞으로 신세도 지게될것같고.. "


그때 심안의 표정은 급격히 정색에 돌입했다
'!!!' 신세는 무슨 빨리나가달라는 표정을 저렇게 노골적으로 할 수 가있지.?
상처받게시리.. 그래도 그는 우리를 죽을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버릴 생각은 없었던것 같았다.

" 상대방의 이름을 물어볼려면 자신의 이름부터 밝히는게 예의 아닌가요? "




'!!!' 카이를 넘어서는 싸1가지..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생명의은인 한테 예를 갖추지못했군요
일단,저희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본명은 '루돌프가슴코' 그냥 '루돌'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여기 이 남자분은 '카트라이더' 그냥 '카이' 라고불러주세요
그리구 여기 이 여자분은 '무한메딕' 그냥 '무메' 라고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나는 예를 갖춰서 일행들을 설명을 했다.
그 순간  카이가 뭔가를 눈치라도 챈듯 마법캐스팅을 미세하게
시전하고있었고 그것이즉 돌의장벽 이라는 걸알게되었다.


" 아 그렇습니까? 전 '쿄란' 이라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

" 아..히 네 저희두요 "

그러자 카이가 갑자기 더욱더 확실해진 표정으로 말을했다


< 다른자들은 소개해주지 않는건가? 이거 섭섭한데?
눈에 보이는 자들끼리만소개를 한다면 숨어있는자들이 섭섭해할꺼아닌가? >


'!!!' 무슨소린지.. 카이미친거아니야?













(6)첫번째 보스




" 하나.둘,셋,넷,다섯..... "

카이의 말이맞았다 카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문뒤에선 4명의 사람들이 나왔고 그들과 우리는 지금신경전을 벌이는 중이였다.

카이정도라면 모두를 죽이진 못하겠지만
몇명정도는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정체를 밝힐의사는 아직없었는지
카이는 가만히 그들을 응시만하고있었다

그의 눈빛에는 아까 자신이 미쳤다고 욕한나에 대한 분노도 약간섞여 있었지만 말이다..


" 죄송합니다.. 저희를 다시소개하도록하죠 그런데 저희를 알아보신걸보니
그쪽 빨간머리남자분 보통인간이 아니신것 같긴하네요 후후후 "



맞다..카이는 사람이 아닌데..무슨보통인간도 아니고..
눈치코치 없는나는 그냥확 말해버릴까부다 했는데
카이랑 무메가 말하면 죽이겠다는 눈빛으로 쏘아보니..
어떻게 말할수가있겠는가.. 그래도 거짓말은 못하는나였기에 한마디해주었다

" 하하..그렇죠뭐 쿡.. "

순간 카이의 살기가 내뒷통수를 치는것같은 느낌이들었다
눈을 마주치치않아도 '끝나고보자 원수새1끼야 ' 라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 저희 다섯은 저번에 북두의일곱별이 여덟이 된후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향해 달려와보니 수미산이더라구요 그래서 수미산을 조사하다가
접근금지라는 표시를 보고 수상해서 들어왔다가 이곳에 와버린것 입니다. "


그..런가 역시 수미산에 별똥별이 떨어진이유가 또있었 었군 지구를 대표하는 5명의
전사들을 불러 우리를 돕게 하려는 주신의 의도가 보이는것 같았다..

썩을놈 그럼지가하던가.. 별똥별 내릴시간에 아수라같은거 그냥죽이지않나..? 주신은..?

내가 한참 생각하던차에 아이돌뺨치는 외모를가진 여자아이가 호기심가득한얼굴로 우리를
처다보면서 말했다


" 당신들은 누구야? 아..맞다 우리소개가 늦었지?
난 도적계열의 태성 '왓플' 이라고해   저기저 노랑머리의 터프한척하는 남자애는 전사계열의
검성 '글시' 라고하고 저기저 빨간머리한 여자애는 주술사계열의 '현자' 이름은 '풀잎향' 이라고해
아그리고 한명의 소개가 늦었나? 저기 저 양갈래머리를 한여자애는 도사계열의 '진선' 이름은 '황태자비'
라고해 이제우리 소개는 끝났지? "



아.. 것참이름 드럽게 길게소개하는것 같은느낌이들었다.
우리가 궁금한것은 이게아닌데..성격급한 카이가 먼저말을걸었다.

< 알았다 그럼됬고 우리가 궁금한것은 '아수라'를 죽이는 방법이다
너희들이 여기있는 이유도 그것때문이아닌가?. >



" !!! "

그들은 모두가 놀랐는지 다섯명이서 눈을 부릅뜨고 카이를 신기하다는눈빛으로
쳐다보고있었다 그러자 '황태자비'가 대답을해주었다

" 마신의 마석을 빼앗은 자가 아수라인건 알지? "

우리는 모두 안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마석의 에너지의 원천은 지옥몬스터라는것 쯤은 다알겠네? "


그것도 알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그에너지의 1/2이 어떤몬스터들한테서 오는지알아? "



맞다 저번에 무메가 설명해준 지옥을 지키는 보스급몬스터들
바유,아그니스,바루나,바리,마루투스 이 5마리의 몬스터였다


" 바유..아그니스..바루나..바리..마루투스,,? "


" 맞아 그들은 만약에 힘이 10이라면 1/10 씩한몬스터가
힘을 담당하고있지 나머지 5/10 에서  2/10 는 그이하의 수하몬스터들이
3/10은 아수라 자체의 힘이마석의 힘을 강화시키고 있는거야. "

아아.. 그렇구나.. 라고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나에게 질문을 해왔다.



" 자!그럼 질문! 만약 바유,아그니스,바루나,바리,마루투스 를 제거하면 어떻게될까요?! "


바유,아그니스,바루나,바리,마루투스 는 제거하기가 힘들다지만
그들이 죽는다면 마석의 힘은 약해질것이다


"마..마석의 힘이..! "

- !!!
< 그..그런! >

카이와 무메가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 호기심가득한얼굴로
다시그녀를 쳐다보았다


" 그래 맞았어 지옥을지키는 5개의 보스몬스터를 죽이고 그들의 수하 즉, 지옥몬스터를 다잡는거야
그렇다면 아수라의힘의  7/10 은 사라지는거야 즉, 우리는 3/10의 힘을 가지고있는 아수라를 죽이면
되는거지 의외로 쉽지않아? 하지만 이방법을 과연 마신 이 몰랐을까 라는거야
만약 이걸알았다면 마신이 아수라에게 왜 마석을 빼앗겼냐는거야 그래서우리는
섯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작전만짜고있는 중이야. "


- 아니야 마신은 못할이유가 충분해

"엥..? "

모두가 왜 그러냐는 눈으로 무메를 쳐다 보고있었다.

- 마신은 지옥을 만든자야 지옥에 있는 모든 마족은 마신이 창조한것이지
마신은 자신의 창조물에대한 애정이엄청났어 루돌님은 알죠? 카이도? 마신이 신들에게 어떻게
버려졌는지?  그는 강해졌다는 이유로 버려졌던거였어 그것도 주신의 잘못때문에말이야
그래서 자신의 잘못으로 강해져버린 아수라가 마석을 빼앗았다고해서 아수라를 버릴수가 없었겠지
그래서 아수라가 자신이랑 같은꼴을 당할까봐 지옥을 포기한뒤 아수라한테 맡기고 떠나버린거겠지



' 훌쩍훌쩍.. '

' 마신이 그렇게 착한 아버지였다니 흑흑 슬퍼..힝..'

' 남자는!! 딱3번울어야한다!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라면먹을때! 그리고 오늘 이이야기를 들었을때!!
흑흑흑 아..!! 남자는 참 로맨틱한 존재로구나!! 흑흑!! '


- 일단 마신이 사라진지금 우리가 해야될일은 아수라를 소멸시켜야되
그렇게 안한다면 언젠가 아수라는 지구를 침범할것이 분명해!






그 순간 이였다 쾅!!!!!!
큰소리가 우리가 있던 옆집이 무너졌다



[ 크으으응 여기없는것인가? ]


우리는 무슨소란인지 그리고 이 파괴력은 그냥 평범한몬스터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모두 집밖으로 나가!!!! "


원래부터 단련이 잘되있었던 우리는 신속하게 집을 빠져나왔고 우리앞에는
커다란 폭풍으로 몸을감싸고있는 옛날 어렸을때본 램프요정 같은 모습을한 몬스터가
서있었다..


" 바.바유..다!!!!!! "

나는 무서워서 어쩔줄몰라 소리지르고 난리치는 반면에
그들은 전투 형태를 짜고있었다.



갑자기 귀에서 카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 우리의 능력은 여기서 쓰지않도록한다 정체를 들켜서 좋을건 없어 '








우리셋은 눈빛을 교환(?) 한뒤 쥐죽은 듯이 구경을 하기로했다..









(7)증표




그들의 능력은 생각의외로 대단했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힘들것같은 몸돌림에 놀랄정도였으니말이다





"황태자비 혼!!!"
쿄란이란자는 황태(;;이건 생선..?)를 보며 소리치자 황태가 저주를 걸었다




" *혼마 율! 5성!!!!! "

(*혼마율5성:상대의 혼을 어지렵혀 방어력을 극도로 낮추는 마법 최고의 저주계열 마법)


[ 크오오오오오 몸이..!! 윽.. ]


혼마율에 걸리자 바유는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것도아닌데
걸음이 느려지고 그를 감싸고있던 회오리바람이 점점 희미해지는것 같았다
!!! 저주만으로 이런효과를 낼 수 있다니!



" 쿄란!! 간다!!!! *파력무참! "

(*파력무참:시행자와 일정범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몬스터들에게 필살기 , 마법 , 공격력을 2배 높여 준다)



그러자 황태의 뒤에는 예전에 번개의신이 가졌다는 북6개를
둘러싼 원이 생겼고 바닥에는 파력무참의 기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쿄란과 그주위에있는 우리들 밑에서 그기운이 감돌았다 더신기한것은
그기운이 날 돌때마다 기운이 순식간으로 상승하는기분이들었다.


" *한기바르기! "

(얼음바르기→한기바르기[업그레이드 기술]:얼음 화살로 공격하여 대상을 얼려버리는 기술)

그가 쏘는 화살이 바유의 몸에 명중하자 바유는 무언가에라도
홀린듯 지금까지 난폭하게 이것저것 부시고 다니는 행동을 멈추고
얼어버린느낌이 들었다



" 그거 가지곤 안되지! 끝을 보아라! * 선풍화우! "


(*선풍화우: 적에게 매우큰 대미지를 입힌다 - 딜레이:180초)

그러자 거센돌풍에 수많은 꽃잎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휘몰아치듯이 화살이 작렬하여 바유의
몸에 적중하였다 그러자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바유의 표정이 더욱심각해 져버린것이다

' 으윽..저건 내가 맞아도 아파보이네.. '


[ 으으윽!! 죽어라!!!!!!!!! ]




" 쿄..쿄란!! 아직안죽었어!! 다시쏴! "

안죽었다는 말에 놀란 쿄란이 흠칫놀란뒤 다시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천기충전! "

(*천기충전:대상의 마법 재사용 딜레이중 남은 시간이 가장긴 것의 딜레이를 없애준다 )



" 다시 죽어라! 선풍화우!!! "

그가 다시 화살을 날리자 아까전에 보다 더 강력한데미지를
받은것같은 바유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 으아아악!!!!!!!!!!!!!!!!!!!!!!!!! ]


바유는 엄청아플것이다.. 내가생각해도,.. 그냥죽지..



[ 으으윽..! 다죽이겠다!! ]


" !!!!쿄란!! 아직 살아있어!! "



쿄란은 당황한듯 한 얼굴을하며 동료들을 처다보고있었다
아무래도 선풍화우의 딜레이때문인것같았다



" 쿄란! 걱정마! 지금까지 너만 믿었지만 오늘은 우리도 싸울꺼야! 검성을 얕보지 말라구!! "


그말이 끝남과 동시에 검성은 바유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시전할려고 하고있었다
그에 바유는 거리가 아직 남아있어서 여유를 부리듯이 가만히 서서 지켜보기만 할뿐이였다

" *진 백호령! *쇄혼비무!! "

(*진 백호령:진 백호령을 외운후 전사의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위력이 증가한다
*쇄혼비무:앞의 적에게 순간이동을 하여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그러자 그의 발밑에 는 검사의 기운이 돌며 바유에게 순신간에 순간이동한뒤
한방의 일격을 가했다

그러자바유는 글시의 몸이 이동한거에 놀란듯 당황한표정을 짓는사이 가만히있을
검성'글시' 가아니였다

" *백호참!!! "

(*백호참:자신의 체력의 50%를 사용,정면의 상대에게 치명적이고 순간적인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

그러자 그의 검에 백호의기운이 돌며 바유의 심장에 큰상처를 내었다


[으아아아악!! 죽일것이다!!!!]

[ 다죽어라!!!! ]

바유가 소리친뒤 갑자기 태풍이 불기시작하며
그태풍은 검성을 향해 모두 빠른속도로 다가오고있었다

그태풍은 검성에게 모두 명중했고 검성은 피할새도없이
온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감수해야했다

" 으아아아아아아앆!!! "

그는 상상이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이었다. 그는 울것같은얼굴로 황태를 찾기 시작했다







" 으아아아아악!!!!! 황태야 체줘 미친년아!!!!!!
니가 그러고도 진선이냐!!! 썩을년아 나한테감정있어?!!! 빨리 체줘!!"




" 어..! 어어!! *백호의희원!"  

(*백호의희원:자신의 마력에 일정 비례하여 상대나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회복마법)


황태자비의 치료를 받자 글시의 상태는 급속도로
좋아졌다.




" 으아아아아아악!!!!!!!!!!!!!!!!!!!!!!!!!"

그런데 갑자기 글시의 정신이 이상해진 것이다. 그는 자신이 바유에게 이런꼴을
당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것일까 그의 몸에선 고통가득한 소리와
같이 흰색의 빛이 그를 둘러싸고있었다 이게 뭐지..하는순간 그게뭔이 옆에서 알려주었다





" 쿄란.. 저건설마..?"

" 맞아.. 저거,.. 광폭 이야! 어떻게 저놈이 저걸 저건 5차들만이..쓰는 마법인데! "



모두가 놀라고 있는 중 글시의 마법케스팅이끝났는지
그는 바유를 보며 엄청난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 *광폭!!!! "

(*광폭:자신을 이성을 잃은 상태로만들어 잠재능력을 깨어낸다)



" 죽어라!!!! 이젠 내가 가지않을 것이다 니가오거라 !!! *초혼비무!! "

(*초혼비무:앞의적을 자기앞으로 끌여들여 일격을 가한다 대미지는 강력하다)




그러자 글시의 앞으로 순신간에 바유가 등장했고 그는 정신을 잃은 상태로
바유에게 한방의 일격을 날렸다


퍽!



[가..감히 인간이 나를...윽..]


바유는 글시에게 맞은 충격이 너무나도 컷는지
그자리에서 즉사해버렸다.




"주,,,죽었다!!!!!!!! "

" 죽었어 !! 글시가 죽였어!! 와 멋있는걸?!! "


" 글시짱!! 글시짱!! "

" 글시 너 다시봤다 쿡 "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글시의 상태였다
지금 글시는 광폭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힘을 억제하지 못하는 중이였다



" 으아아아아아악!!!!!! 다죽어!!!! *표효검...!! "

(*표효검황: 주위의 모든적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


'퍽! '

그순간 카이는 글시를 기절시켜 다행이 말릴 수가있었다


< 큭 골치아파~ 자기힘도 재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말이야. >


" 그..글시갠차나?!!"




모든일행들은 글시가 걱정되는지 모두 글시를 향해 뛰어들었다.






하지만 카이는 뭔가를 발견한듯 바유의 시체 주위에서
머묻거리고 있었다 곧 소멸될것이였지만 몬스터는 인도자가
나타나는 시간이 좀 늦었기 때문이다.





< 이..이건.. 뭐지? >

" 뭐야? 카이 나좀 보여줘봐 "



< 으..응 >


나에게 보여줄려고 손을내민 그의 손에는 누군가의 증표가 쥐어저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차승급






검은머리에 검은눈동자 그렇게 잘생기지않은자는
어두침침한 분위기에 서도 수정구슬 하나만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느끼는듯했고, 이자가 증표가 뭔지알고싶으면
나만 들어오라고 했기에, 동료들은 어두침침한탠트 밖에서
구경만 하고있을 뿐이였다.

" 저.. 감정사님.. 이게뭔지 아시나요? "




[때끼! 기다리거라! 이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되겠느냐?!!?! ]



마음같아선 저도무 싸1가지에 머리통을 날려버리고
싶었지만 지금 저자를 죽인다면 동료들한테 내가먼저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 아..예.. "



[ 오오!!! 뭔가느껴지는구나!! 이건신의 기운!! 주신..? 아니 마신..?
아!!!!!! 이것은!!!!!!! ]

그는 무언가 느낀뒤 알기라도 한듯이 놀란얼굴로 나를보며
작업(?) 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 이걸 어디서 났느냐 아름다운소녀여... ]


'!!!' 순간 소녀라는 말에  충격받은 나는 아무말도하지못하였고
그렇게 아무말을 하지않자 그는 '말못할 사정' 이 있어서 말을 못하는줄
알았는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날쳐다보았다.


[ 그래,,음 알겠다 소녀여 이 물건이 뭔지 알게되었구나 ]


'!!!' 역시 카이는 쓸모가 없는 존재였어
우리가 여기온 건 카이가 모자라서였다.





' - 카이씨 빨리 *물품감정해봐 그게뭔지 궁금해죽겠어

(*물품감정:자신이 가진 물건의 정보를 알아보는 기술)


그런데 갑자기 카이의 상태가 이상해진것같은 기분이들었다


< 아.... 저기그게.. >

- 뭘 꾸물대 빨리 하라니까?




< 못배웠어!!! 솔찍히 물품감정! 그거 쓸모도 없었잖아
여행할때아니면 쓸때가 있기를해 쓰기를해! 난 어차피 여행다니지도
않을거라 배울필요가 없었다니까.. 그리고 이런일이 일어나서 여행을
다니게 될줄은 나도 몰랐던일이라고..!! >


- 아! 진짜못말린다! 너도대체 우리한테 도움되는게 뭐야!!



< 뭐?!!! 이 앙큼한 계집애가 어디서 나를 감히!! 아악!!! >


갑자기 카이가 무메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이리저리 집어던지고 돌리고 춤을추는것이였다


- 놔!! 노라고했다!! 이 여자같은 계집남아!!!! 아악!!!!


그러자 무메도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머리를 같이 잡아당기면서 싸우는것이다,


< 아아악!! 놔이 계집년아!!! >

- 너먼저놔 이 쓰래기같은 계집놈아!!!!



그들이 싸우는걸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문듯들었을때
우리는 용사  '쿄란' 의 목소리가 그들을 말렸다


" 저!! 카이님! 무메님! 싸우지마세요!! 제가 아는 '감정사' 가있으니까요!! "



그렇게 우리는 이곳까지 오게된것이었다'





[ 뭘그리 생각해 소녀? 오빠가 무슨짓이라도할까봐?
얼굴이 창백해졌잖아 소녀 오빠가 지켜줄께!! ]


저 쓰래기같은 변태자식! 이물건이 뭔지만알게 된다면그를 죽여버릴 작정이였다
하지만 아직 물건이 뭔지 모르는 상태이기에 그랑 짝짝꿍쳐줄 수 밖에 없었다



" 예.. 오빵.. 빨리알려주때용... 힝~ "


그러자 갑자기 탠트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 카이 괜찮아!!??


< 우웩,.,오빵., 이래 우웩! 저여장남자 자식이!! 우엑 !! >



" 카이님!! 정신차리세요!! "


- 카이!!



' 시발놈 죽여버릴거다 누가 누구땜에 이꼴을.. 헉!
내가 신경쓸껀 카이가 아니였다 , 아까 나의 애교스런(?)
대답에 흥분이라도 했는지 얼굴이 빨개진체 코를 벌렁벌렁거리며
일어서 그가 나한테 입을맞추려하는 것 이였다




[ 페이는 이걸로대신..하악!! ]


더이상은 못참는다 지구에서 내 아내가
날 기다리고 있는 한편 이런 지옥같은곳에서 아니 지옥에서! 남자랑같이..라니!!

나는 그 감정사가 점점 나와가까워지자
감정사의 기억을 읽기 시작했고 나는 바로 시전을 시작 했다



" 큭큭큭! *소환!!! "

(*소환:원하는자를 순간적으로 자신의 앞으로 불러오는 마법)


그러자 한 여자가 내앞에 나타났고 감정사는 당황한것보단
무서워진듯 동공이 커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 !!!!헉!! ]


내앞에있는 여자는 날바라보고 감정사를 번갈아본뒤
감정사에게 살기를 뿜고 그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며 호통했다



" 당신!!!! 이런 썩을놈!! 성폭행을해?!! 그것도 손님한테!!?! 죽어라!!!미1친놈같으니!!! "


[ !!! 아악!! 놔바 여보야!! 오해야!! 오래라구!!! ]


퍽! 퍽퍽퍽! 퍽퍽!!

[ 아아아악!!! ]

" 뭐?? 오해!!! 이 미1친놈이 니가오늘 진정 죽어봐야겠지!! 이혼이야 당장!!!
더쳐맞아야정신차리지!!! 아아아악!!!!! 죽어라!!! "


큭큭큭 나는 그의머리속을 뒤지다가
'이걸 부인한테 들키면 어떻게 될까?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길래 그의 부인을 소환했던것이다

난 일을 말릴려는 생각으로 부인을 소환했는데 그녀는
화난 얼굴을 하고 창백해진나의 얼굴을 보고
'무서워서 얼굴이 하얗게 질린것 ' 으로 오해를 했는지
남편을 죽일것같았다 헉! ' 죽이면 안되는데!!! '
라는 생각에 말릴려고 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때
텐트에서 큰소리가 나서 였는지 일행들이 안으로 들어와 그녀를 말려주었다



< 뭐!! 뭐하는거에요!!! 우리한테 꽁짜로 감정해줄 감정사분 한테!! >


엥..? 이건 계획에 없는 말이였는데..?
나는 카이를 바라보며 무슨소리냐고 묻자
잘보고있으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다


" 누..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성폭행남자는 죽어야되요!! 이 썩을놈!!!! "

그러자 그녀는 '공짜로 감정해준다고 하고 성폭행을해? ' 라고 이해했는지
어디서 가져온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후라이팬을 가지고 그의 머리를 향해 내리찍고있었다


쾅! 쾅! 쾅! 퍽!퍽!



그 감정사는 더이상 맞으면 죽을것같았고
카이는 감정사의 부인을 말리기 시작했다



< 그!! 그만하세요!! 이 감정사는 우리에게 페이를 받을생각도
하지않고 감정해준다는 자였어요! 그만때려요! >


그 감정사는 '페이가 없다니 무슨소리야!' 라는 눈빛으로 쳐다 보았지만
카이는 그에 대적이라도 하듯 ' 그럼여기서 생을 마감하는데 나도 동참해줄까? '
라는 눈빛으로 쏘아보자 그는 어쩔수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 응,, 으아아앙 그래 자기야! 그만때려 아파 죽겠어..으히힝 ]



" 뭐! 당신은 조용히해! 오늘은 여기서 그치지만 다음번엔 용서따윈 없어알았어?!! "


[ 응.. 자기야 고마워!! 알라뷰!! ]

" 됐어! 당신은 끝이야 4일동안 굶어!!! 그럼 간다이 쓰래기같은놈아! 잘있어라!
니가 양심이있으면 집에 들어올 생각은 하지말아야될꺼야!! "


쾅!'

감정사의 부인은 화가 대단이 난듯 탠트에있는 문을 강하게 닫아버리고
집으로 가는것 같았다

[ 주., 죽을죄를 졌습니다! 시키는데로 다하겠습니다!! ]


그는 우리를 고마워하는 눈빛이랑 두려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 나근데 왜이렇게 눈빛을 잘읽는거야!! ' 그때 카이가 잘됬다는 웃음을
지으며 감정사에게 협상을 걸었다

< 음,, 좋아 그럼 페이를 공짜로 해준다는것만 지켜
그럼 아까 그 증표가 뭔지 알아보도록 할까? >

그 는 카이의 너그러움에 감동을 한것같았다

' 카이가 이렇게 착한 놈이였나? '

카이는 말은 그렇게하고있지만 그의 눈빛에선
뭔가..(?) 의미를 모르겠는 눈빛으로 감정사를 보고있었다


그러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에게 증표를 설명해주었다

[ 감사합니다!!! 아..아참!..그..그것은 위험한 물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분들은 마족이 아닌것같은데 맞습니까?]

우리는 마족이 아니기에 고개를 끄덕거리자
감정사는 알겠다는 듯이 다음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 마족이 아닌 다른존재들이 지옥의 신 '아수라' 를 볼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아십니까? ]

우리는 모르기때문에 모른다는 눈빛으로 감정사를 쳐다보았다
그러자그는 그역시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바유는 아십니까? ]

끄덕끄덕

[ 아그니스는요? ]

끄덕끄덕

[ 바루나는요? ]


끄덕끄덕
그러자 카이는 계속질문만 하는 감정사에게 화가났는지 소리를 질렀다

< !!! 야!! 너 본론만 말해 본론만!! 질문 하지말고!! 한번만 더 질문하면 죽는다!! >


그러자 감정사는 카이의 살기를 느꼈는지 참았던 눈물을
내뿜으며 설명을 하기시작했다

[ 흑흑흑.. 그게 인간이나 신계의 신들이 아수라를 만날려면
아수라의 에너지원 5개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에너지 5개를 합치면
'아수라의 보석' 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석을 아수라의 신전에 끼워넣으면
아수라를 볼 수 있게되는것이죠.]

우리는 그 의말에 알았다는 듯이 끄덕거렸다
그러자 그는 아까와는 사뭇다르게 진지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면서 본론에 들어가기시작했다

[ 아수라의 힘의 에너지는 지옥의 몬스터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들었습니다
그힘의 5/10 는 지옥을 지키는 5대몬스터 바유,아그니스,바루나,바리,마루투스 의 힘이라고
전해내려지고있죠 , 하지만 만약 이들중 한명이 죽는 다면 아수라의 에너지의 1/10 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는 그들이 죽는 순간 실체화 되어버리는거죠 그걸바로 '아수라의 증표' 라고 하는것 입니다.]




' !!! 우린 다같이 놀라버렸다
즉, 우리가 가진이 물건이바로 그 1/10의 에너지가 실체화 한것이라는 걸 알게된 것이다.



< 그럼 아수라를 만날려면 지옥의 보스몹을 다죽여야 되는건가? >

[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죽일때 마다 아수라의 힘이 약해지는 것 입니다.
과연 아수라가 가만히있을 지가 의문이겠지만요. ]


그렇다, 자기의 힘을 빼앗는 자들을 어떻게 가만히 둘 수있단말인가
그말은 즉,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죽이고 가버려야된다는소리였다
아수라가 우리가 보스를 죽이는 곳까지 못오게말이다.

하지만 ,, 만약 그 에너지가 실체화 한것이라면
이 물건에 깃들어있는 에너지를 쓸방법이 있을것이다.


" 그럼, 이 증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

[ 네 있습니다, 증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자는 증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증표가 주인을 선택하지 못한것은 자신의 존재를 아는 자가 없어어 일겁니다 곧 주인이 밝혀지겠죠 ]



그 순간 구석에 있던 증표가 빛을 내면서
카이의 옆에서 가만히 서있던 글시 의 심장을 통화해버렸다

그 순간 글시의 몸에선 빛이 발사되었고
글시는 순간적인 고통을 못참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 아아아아악!!!!!!! "



그 순간 카이의 이마에는 5차승급의 문장인
' 검신 ' 의 문장이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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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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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일발 2009.08.19. 22:46
음... 5차승급에 관한 소설이군요... ㄷ
와탕 2009.08.20. 01:01
오 진자 흥미진진한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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