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바람여왕(3)
- 루돌프가슴코
- 748
- 3
(9)아그니스
' 오빠!!!!!!!!!!~~~ 흑흑흑 '
엥.? 카이의 이마에 검신의 문장이 새겨지자
순간 내귀에선 이상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야. 카이 무슨소리안들려..? "
< 뭔소리? >
" 방금 오빠아~ 라구했잖아 "
< !!!! 이게 이제 간접적으로 토나오는짓거리를 해대냐!!! 꺼져!! >
카이는 정말로 모르는것 같은데 이소린뭐지?
그러자 '메아리도 제말하면 온다' 더니 또 여자의 소리가 들려왔다
' 오빠!!! 오빠!!!! '
< !! >
" !! "
두번째 소리가 들려오자 카이와 무메모두가 알아 차린것같았고
인간들은 검신의 문장이 신기했는지 글시에게만 신경쓰는바람에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순간!
쾅!!!! ' 오빠!!!!! '
" 아아악!!! 살려주세요!!!! 보스몬스터야!!! "
" 우리 애기좀 살려주세요!!! "
여기서 부터 500미터 쯤 떨어진마을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그러자 쿄란은 마법시전을 하기 시작했다
" *독수리소환! "
(*독수리소환:독수리를 소환하여 주인이 받은 타격을 일부 돌려주고 대상을 마비시킨다)
# 쿄란님 왜요? #
" 저 마을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보고와! "
#네#
독수리소환 마법의은 타격을돌려주는것과 대상을 마비를 시키기위해
사용되는 것인데, 쿄란은 독수리를 이용해 정찰을 하고있는 뛰어난 창의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독수리는 간지 40초도 안된후 우리에게 돌아왔고, 마을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해주기시작했다.
# 쿄란님 저기에선 지금 ' 아그니스' 라는 몬스터가 '오빠' 를 울부짖으면서
마을을 부수고 있다고 합니다. #
' !!! '
우리는 모두 놀랐고 당장 전투준비(포즈?)를 취하기시작했다.
어차피 아그니스를 소멸시키러 갔던 우리로서는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판단됬기 때문이다,
< 그럼 저 마을로 단숨에 가볼까? >
카이는 아그니스에게 갈려는지 비영사천문 마법을
시전하는 걸 보고,나는 카이의 시전을 방해했다
" 뭐야! 거기까지 왜갈려고 그냥 기다리면 되는거아니야? "
< 쯧쯧쯧 그러니까 안된다는거야 너가 저마을이 부서지는 걸 구경만할려고? >
- 그건 맞습니다 루돌님 일단 저마을에있는 마족들은 죄가 없지 않습니까.
'쳇!' 카이의 잔소리에도 귀아파죽겠는데 이번엔
무메도 카이랑 같이 날 조준하다니 나는
' 저 마족들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나쁜놈들이 잖어! '
라고 외칠려다가 한번만 말댓구하면 죽여버리겠다는 카이의
눈빛에 그만둬야 됬었다, 아마 시전중에 방해하는걸 싫어하는 모양이다,
< 그럼간다! >
" 응 "
- 알았어요
" 네!!!! "
< 비영사천문! >
그 순간 우리는 순식간에 불에 타버린 마을과 불이 몸을덮고있는
몬스터 아그니스 를 보고 그 몬스터의 속성이 '불' 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아그니스를 바라보았고 아그니스와 눈을 맞춘사람은 다름아닌
글시 였다 ,
"오빠!!!!!!!!!!!!!!!! "
아그니스는 글시를 향해 오빠를 외치며 달려갔고
애절한 목소리랑은 틀리게 아그니스한테서 뿜어져나오는 불의기운은
글시에게 심히 위협적이였다, 만약그가 검신으로 승급을 안했다면 벌써
타죽어버렸을 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글시는 아그니스의 그런반응에 당황한건지 움직일 수 없는것인지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왜지,, 발이 떨어지지가 않아.. "
아그니스가 손을 내밀면 글시가 닿을 정도에 거리까지 왔는데도
글시는 꼼짝을 하지않았고 아무런 방어를 하지않는 그가 불에 안탄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였다. 그때, 쿄란은 글시가 죽을 것 이란 걸 알았는지 마법을 시전했다
" 글시 위험해!!!! *아공간! "
(*아공간:대상을 잠시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마법)
그러자 글시의 모습이 사라졌고 쿄란은 힘든것 같은지 얼굴에서 식은땀이 흘렀고 아그니스는 허공에있는 공기와 포옹을 하였다.
만약 글시가 저렇게 아그니스와 포옹을 했다면 타죽었을 것 이라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쿄란이 아공간을 쓴뒤로 황태자비와 왓플 그리고 풀잎향 셋은 무슨일이있는듯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다.
" 아공간.. 그거 5차가쓰는거 아니였어..? "
왓플의 질문에 풀잎향도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고
황태자비또한 무슨일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지금 궁금한것을 물어볼 상황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전투포즈를 취했다
글시가 사라진것을 보고 놀란것은 잠시 그것이 쿄란의 소행인것을 알고
아그니스의 손에 불의기운을 모아 쿄란에게 무자비로 불덩이를 던지고 있었던것이다.
다행이 수다떠는동안은 쿄란이 그림자방패로 막고있었던것 같지만 더이상의
공격을 막는것은 힘들어보였다. 그런쿄란을 보며 도와주러 쿄란에게 다가갈려하자
아그니스와 쿄란이있는곳에 못들어오게 아그니스가 설치한 방어막의 스파크가 튀어
안으로 못들어게 되어버렸다. 그에놀란 풀잎향과 왓플이 방어막을 부수기위하여
충격파를 흘려보냈지만 소용이 없었는지 방어막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러자 아그니스는 왓플과 풀잎향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콧웃음을 치며
우리를 무시하는 말을 잔뜩 퍼붓기 시작했다.
" 큭큭큭 우리오빠를 못안게한 죄다! 그 방어막은 마신도 못깬다는 엄청난 방어막이지!!
그런것을 너같은 하찮은 것들이 이 방어막을 깨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쿡쿡 가소롭군 쿡 "
아그니스의 말에 대답하면 화만 날 것이란걸 느꼈는지 아그니스의
말을 무시하고 쿄란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 쿄란!!! 저따위 놈 ! 우리도움없이도 소멸시킬수있어 넌!! 충분해!! "
" 그래쿄란!! 저 놈 소멸시킬때는 입을 뚫어버려! 다신 저런 말 할 생각도 못하게말이야! "
풀잎향과 왓플의 말에 흥분한 아그니스는 불의 기운을 모아
쿄란에게 마구 던지기 시작했고 쿄란의 그림자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곧 쿄란의 본채가 나타날때가 다되간 것이였다. 쿄란이 엄청난 수련을 해서
그림자의 수가 30을 넘었기에가능 했던것이지 만약 보통사람이였다면
지금쯤 저세상에 가 있어야 될 것이다.
" 쿄란!! 죽으면 안되!! 저놈 을 죽여야지!! "
" 그래쿄란!!! "
풀잎향과 왓플은 쿄란이 당하는 모습에 흥분을하며
소리치기 시작했고 쿄란은 우리의 말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아무 말이없었을때
황태자비는 흥분한 목소리로 환히 웃고있었다.
" !!!!!... 체력회복이 가능해!! "
황태자비의 말에 왓플과 풀잎향은 흥분을 했는지
황태자비를 부축였고 황태자비는 손을 모아 신성력을 집중시켜 지금 쿄란의
상태를 치유 하기시작했다.
" *봉황의기원 "
(*봉황의기원:자신 혹은 타인의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마법)
그러자 쿄란의 몸위엔 봉황(주작?)비슷한 새가 나타나 파란색기운으로
쿄란을 뒤덮자 쿄란의 얼굴이 아까전에 비해 훨 낳아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신도아닌 인간이 이런 마법을 쓸 수 있다는것에 놀랄 정도였다.
이렇게 신기한 마법을 하고도 황태자비는 얼굴이 어두워 지며 말을꺼냈다.
" 쿄란의 약간의 상처는 치료됬지만 내부까지는 치료가 안됬을꺼에요
아그니스의 방어막때문에 봉황의기원의 효과가 모두 나타나지 않고있어요 "
그래도 왓플과 풀잎향은 그래도 이정도가 어디냐는 듯이
웃음을 지어보였고 , 황태자비는 그런 동료의 웃음에 힘을 얻었는지
마지막 신성력을 손에모아 쿄란을 향해 마법을 걸기시작했다
"*무장 ! *보호! *신령지익! "
(*무장:자신과 타인의 방어력을 일정시간동안 높혀주는 마법
*보호:일정시간동안 모든 대미지로 부터 대미지를 반으로 줄여주는 마법
*신령지익:시행자와 일정 범위안에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호와 같은 효과를 준다
보호와 같이 사용할시 대미지의 1/4만 피해를 받게된다. )
그러자 쿄란의 몸을 신성력이 감싸기시작하며 아까전의 불덩이에대한 공격에비해
대미지를 덜입은 것 같았고 황태자비의 밑에서 시행되는 신령지익의 신성력이 다행이
아그니스의 방어막 안에까지도 영향력을 미치는지 쿄란의 발밑에 서 황태자비의 신성력이
맴돌고있었다. 그러자 아그니스는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황태자비를 쳐다보며 비웃기 시작했다.
" 큭큭큭 그래봤자 죽는것은 마찬가지다 , 이곳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고
우리 둘 밖에 없지 쿡쿡쿡 이렇게 계속 공격을 받다보면 언젠간 죽지 않을까? 쿡쿡 "
왓플과 풀잎향 황태자비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말이없었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저 방어막을 깰 수 있는 카이와 무메는 그들이 위험한게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는듯이 시치미를 때고 있었다.
우리가 낙심한 모습을 보면 볼 수록 아그니스는 쿄란에게 불덩이를 퍼부었다.
" 어!! 쿄란!!!!!! "
" 쿄란 죽여버려!!!! "
" 쿄란!!! 저런놈은 죽어야되 죽여!! "
그때 그 3인방이 갑자기 흥분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쿄란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에 아그니스는 의외라는 표정으로 쿄란을 쳐다보았고
쿄란은 그의 눈빛이 더럽다는 듯이 입에 침을모아 아그니스의 얼굴에 뱉어 주었다.
' 퉤! '
그에 아그니스는 무슨짓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그 눈빛조차도 뜨거운지 쿄란은 고통을 참으며 아그니스에게 대적할 마법을 케스팅하고있었다.
" 너같은 놈한테 죽진않아!!! *매의눈! *오연사! *맹독바르기! "
(*매의눈:하늘의 제왕 매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명중률을 상승시키는 기술
*오연사:한번에 5개의 화살을 연사함으로 서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기술
*독바르기↔맹독바르기[업그레이드기술]:독바르기의 업그레이드 마법으로 맹렬한 독을 바른 화살로 더 큰 대미지를 입힌다.)
그러자 쿄란의 위에 매의 기운이 돌면서 독의기운이 화살을 감싸고
활에 5개의 화살을 들고 쏘기시작했다.
" *투혈오식! "
(*투혈일식↔투혈오식[업그레이드공격]:다음 공격시 현재 체력을 일정량을 소모하여 더 강한 공격을 가한다.)
쿄란이 화살을 쏘자 5개의 화살은 속도를 입었는지
화살에서 약간의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고 아그니스의
몸에 3개의 화살이 찔려 독을 퍼트리고 있었다. 그 화살이 괴로웠는지
아그니스는 비명을 질르며 무작위로 불덩이를 던지면서 화를 풀었다
" 아악!!!!! 이 불에 불짜도 모르는놈이 어디서 감히 나를! 으윽!!! "
아그니스는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더심하게 지르기 시작했고
쿄란이 이때다 싶어 황태자비에게 보조 기술을 부탁했다.
" 황태! 파력무참!!! "
황태자비는 갑자기 쿄란이 마법을 부탁해 당황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바로 파력무참을 실행했다
" 파력무참! "
황태자비가 아까 보조 마법의 신성력과는 다르게 마나를 이끌어 오자
저번에 바유를 소멸시켰을때처럼 그의 등에는 6개의 북이 나타났고
황태자비의 주변에 있는 우리와 쿄란의 발밑에는 마나가 돌기시작했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그마나가 발밑을 돌때면 두배로 강해진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황태자비의 마력이 느껴진걸 확인한뒤 아그니스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선풍화우!!!! "
그러자 고센 돌풍이 일어났고 예전의 수많은 꽃잎들이 하늘을 가득메운것이비해
이번에는 불꽃들이 난동을 치며 회오리치는이 하나의 화살이 아그니스한테 작렬하여
아그니스가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천기충전! "
쿄란은 선풍화우를 다시시행하기위해서 마나를 충전할 시간을 줄여주는
마법을 시행한뒤 다시 선풍화우를 시전하였다
" 선풍화우! "
이번엔 아그니스도 선풍화우의 위력을 깨닳았는지 피할려고 발버둥을치었고
이대로라면 쿄란의 화살이 아그니스에게 안맞을 것 같은 느낌에 쿄란은
다른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피할 생각이면 관두거라! *대기파열! "
(*대기파열:활을 들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일정 범위의 적을 몇 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러자 아그니스의 발밑에 나타난 쿄란의 마나가 아그니스의
발을 묶어버렸고 아그니스는 쿄란의 화살에 심장이 뚫려버렸고
그순간 아그니스의 몸에서 나오는 빛이 쿄란의 심장을 통과하면서 쿄란도 쓰러져버렸다.
아그니스가 소멸하고 쿄란이 사라지자 아공간의 효과가 풀렸는지
글시가 돌아오고 쿄란을 보며 놀란표정을 지었다..
" 이..이건.. 신궁의문장..? "
쓰러진 쿄란의 이마엔 신궁의문장이 새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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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비운의 휴가
-으아아아아아앙 내팔자!! 흑흑흑
휴가철에 일을 맡게된 무메는 슬픈얼굴로 주신을 원망하며
울고있었다.
" 무메!! 울지마 휴가는 내년에도 받을 수 있잖아~ "
- 으아아아아앙 저희 신족은 100년마다 한번씩이라구요!! 인간이랑 틀려요!! 흑흑흑!!
내말에 무메는 더욱 낙심을 한듯 눈물을 멈출기미를 보일 수가없었다.
아그니스를 물리친후로 카이와 무메를뺀 나와 3인방은 글시와 쿄란의 이마에있는
문장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그떄문에 무메와 카이가 무지 심심했나보다.
그래서 카이는 우리보단 무메의 편에 앞서있었다.
< 그럼 여기서 휴가를 즐겁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아까 오다가 보니 한 1키로 떨어진곳에 강이 있던데 말이야 >
" 카이! 무슨말을 우리는 보스몬스터를 다죽여야된다고! 그런데 무슨 휴가야?"
< 무메가 우는 시간에 갔다오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너희들이 떠드는 시간에 여행을 갔다왔으면 벌써 갔다오고도 남았을껄? 우리한테 그것도 못해주나? >
그렇다, 쿄란이 아그니스를 소멸시킨건 지금으로 부터 4일전
그뒤로 나와 3인방은 쿄란과 글시를 세워두고 수다만떨고있었다.
그때문에 반박도못할따름이였다. 뭐.. 물놀이 가지뭐!
" 그래무메! 우리 물놀이가자!! "
무메는 정말이냐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기뻐했다
- 정말요?!!! 후훗!
" 그래.. 가자 어차피 보스몹이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뭐 쿡
그냥 마음편히 놀다 보면 찾을 수도 있겠지 아! 그리구 몬스터의 행방은
쿄란 독수리한테 시키면 되잖아! 안그래 쿄란??! "
나의 물음에 약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쿄란이
대답을 하였다.
" 아.. 으응.. 뭐 .. 되지.. "
" 그럼 됬잖아??!! 우리 그럼! 놀러가자! 자 수영복이랑 안경등등 다챙겨!
아 그리구 바베큐도! 알았지? "
내가 떠난다는 것을 알리자 왓플,황태자비,무메,글시 그리고 쿄란 이 소리치며좋아했고
카이도 좋다는 (?) 의미심정한 웃음을 지었다.
역시 걱정을 했던건 나뿐이였던것같은 모양이다. 그러자 풀잎향이 슬픈얼굴로 말을걸었다.
" 나.. 난 지옥에사는 아는오빠가 찾아온대서 집에있을께 잘갔다와.. "
풀잎향이 못간다는것을 알리자 그들은 슬퍼해줘야대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목소리를 못들은건지
즐거워만 하고있었다.
" 응.. 알았어 ! 그럼 휴가갔다와서 보자~! "
" 으응! "
어뜨케,, 어뜨케 계곡을 통채로 구워서 온천욕을 할수가있지..?
그렇다 , 3인방(왓플,황태자비,무메)과 글시 는 오자마자 계곡에 화염주마법을 난사했고
결국 계곡은 지금의 40'C가 되버렸던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뜨거운것을 싫어하는 나와 카이 그리고
아까 아그니의 휴유증 때문에 뜨거운것이라면 치를떠는 쿄란과 같이 썬탠을 즐기기로 했고
나와 카이 쿄란은 썬탠을 3인방과 글시는 온천을 즐겼다.
하지만 아까전부터 계속 마음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카이가 썬탠을 하면서 계속 무언가가 신경이
쓰이는듯 계곡에서 눈을 떄지 못하는것이다,. 얼핏보면 무메의 몸매를 감상하는 것(?) 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겠지만
나는 틀렸다. 카이의 눈빛(?) ..[<- 눈빛에 민감한 1人] 이 몸매를 감상할떄의 눈빛과는 좀 틀린 감(?) 이 있었다.
그 순간
쿄란의 얼굴이 창백해지며 계곡(온천?)을 쳐다보았고
카이는 그에 답하기라도 하는 듯이 그럴줄 알았다는 눈빛으로 계곡을 쳐다보고있었다.
계곡에선 정체모를 물덩이가 점점 올라오고 있었고, 3인방과 글시는 온천욕을 즐기면서 깊은 수면(?) 에 취했는지
물덩이의 존재를 모르는듯 했고 그 물덩이는 3인방과 글시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 뭐!!! 뭐하는거야 카이! 쿄란! 빨리 저놈 공격을 멈추란말이야!!! "
그러자 쿄란은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오연사! *화염시! 투혈오식! "
(*화염시: 다음 활 공격시 타격 범위를 확장 )
그러자 그의 활이 갈라지며 수십개의 화살이 물덩이에게 쏟아졌다
파바바바바바박!!!
" !!!! "
물덩이가 화살공격을 받자 쿄란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나와 카이를 쳐다보았고
화살이 물덩이에게 명중하자 물덩이는 아무상처가 없었고 화살은 물덩이를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날아가 버린걸 본나도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쿄란과 카이를 쳐다보았다.
" 크오오오오오오오! "
화살을 쏜 쿄란에게 화나기라도 했는지 그 물덩이가 아니 몬스터가 괴성을 지르며 물을 흡입하자
3인방과 글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아무힘도 못써보고 몬스터에게 먹히고 말았고.
나와 카이 그리고 쿄란은 그들이 죽어버렸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사이 그 몬스터는 점점 본체를 갖추기 시작했고 카이와 쿄란의 입에서 그 정체를 알 수가 있었다.
< 바루나..? >
" !! 바루나!! "
" 크오오오오오오오! "
우리가 그의 존재를 알아챈것을 보이자 그는 또한번의 괴성을 질렀고
그러자 계곡에서 작은 물덩이들이 점점 올라오면서 하나하나 몬스터가되어
우리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고있었다.
" 어 !! 어떻게해 쿄란! 카이? "
내가 무서워하는 눈빛으로 카이를 쳐다보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마법을 시전했다
< *진뢰격참주! >
(*뢰격주↔진뢰격참주[진화마법]:청룡의 기운을 담은 강력한 번개마법)
그러자 여러개의 번개가 바루나수하 들에게 적중했고 번개를 맞은
바루나 수하들은 강한스파크를 내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것도 잠시
번개를 흡수한 물속성 바루나수하들은 편안한 얼굴로 한층강한 에너지를 풍기며 우리에게로 다가오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와 쿄란은 동시에 카이를 쳐다보았고, 카이는 미안하다는듯 눈물을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았다.
" 아무튼!! 넌 도움이안되 도움이!! "
" 맞습니다! 카이님 뭐하시는 겁니까!!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전기와 물의 관계를 지금!! "
내가 카이를 욕하자 쿄란도 맞는 말이라는 듯이 내편을 들어주었고 카이는
더이상 할말이없는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우리가 카이를 욕하고 있는사이 바루나 수하들은 상태변화를 하여 공기중의 수증기로 변하여
우리에게 빠른속도로 다가오고있었고 곧 수증기가 우리의 모공을 막고 목을 조르며 '질식사'를
유도 하고있었다.
" 으윽.. "
< 으..윽.. >
" .. "
우리는 숨을 못쉬는것은 물론 신음외에는 아무소리도 낼 수가 없었고
하찮은 수하따위에게 당한다는 슬픔에 잠겨 죽음을 자책하고있었다.
" 크오오오오오오오!!!!! "
그 순간 내귀에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점점 의식이 혼미해져가면서 이제는 소리조차 들려오지 않았고 눈을뜨니 3인방과 글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 나.. 나 죽는건가..? "
죽는것이 이런것인가 점점 3인방과 글시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나의 목과 모공을 막고있던 바루나수하들이 사라져 숨을 쉴수있게 되었다.
" 루돌님 괜찮아요??!!! "
- 루돌님!!! 죽으시면안되요!!
" 카이님 카이님도 정신좀 차리세요!"
" 쿄란! 쿄란!! 쿄란! 정신들어??
죽지말라니. 정신차리라니..? 무슨소리지...? 나는 더이상 생각할 에너지 조차 남지 않았는지
정신을 잃고 말았다.
" 일어나요! 무메님! 뽀글뽀글 "
" 무메씨!!!! "
" 무메님 일어나세요!! "
이건무슨소리야.. 음냐.. 내가원하는 휴가때 놀러를 왔는데 일어나라니 음냐.. 날콤한잠..
휴가..휴가야..내가원하던 휴가.. 이제 일어나서 맛있는 바베큐바티를 하구..등등 음냐..
윽!
' 뽀글뽀글뽀글 '
' !!! ' 온천에서 자고일어났더니 온천속에 빠져있었다니!! 으아아아아아아앆! 이게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내앞에선 글시와 왓플 그리고 황태가 급히 깨우고 있었다..
- 이게 무슨? 뽀글뽀글
"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일인지...우웁 "
그들은 딱히 산소가 필요없는 나와는 다르게 그들은 숨을 쉬기가 힘든것같았고
빨리 이곳에서 나가지않는다면 모두가 죽어버릴것 같았다.
- !!!!! 이물을 다증발시키자 빨리!!! *진화열참주!
(*화염주↔진화염참주[진화마법]:주작의 기운을 담은 강력한 화염마법)
내가 진화열참주를 난사하자 그들도 알았다는 듯이 진화열참주를 다사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잠겨있던 물들은 안그래도 아까전부터 익혀뒀던 따뜻한 물이기에 계속되는
화염마법에 차가운물보다 빨리 증발하기시작했고 점점 물의 양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갑자기 고막을 찟을 듯한 큰 비명소리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였고, 우리가 있는곳이 한 생명체의
" 크오오오오오오오!!!!! "
그순간 왓플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흡성대법!!!!! "
(*흡성대법:상대방의 체력을 흡입하는 기술)
그러자 우리를 가두고 있던 생명력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갑자기 우리가 있는곳에서
흰색빛이 나기 시작했고 또, 우리가있던곳의 물이 통채로 날라가버렸다.
물이 사라진곳에선 강한 에너지기운이 느껴졌고 그 에너지는 왓플의 심장을 관통하면서 소멸했다.
그러자 왓플의 이마엔 도적의 5차전직인 패왕' 의 문장이 새겨진것이다.
" !!!! 플아 축하해!!! "
" 와!! 이게 5대 몬스터 안이였던거였어? "
" 와 !! 축하축하 베리베리 축하~ "
그들은 왓플의 5차전직을 축하해주었고 나는 카이와 루돌님 그리고 쿄란님을 찾기시작했다.
어디보자..어디.. ' !!! ' 우리와 조금떨어진곳에서 3명이 쓰러져 있었고 그들이 카이,루돌님, 쿄란님 이란것을 알게되었다
- !!!!루돌님!!! 카이!! 쿄란님!
내가 그들의 향해달려가자 5차전직을한 왓플과 그를 축하해주던 글시 황태자비도
그들을 발견했는 모양인지 그들에게 달려가 인공호흡을 하기시작했다.
그러자 그들이 눈을뜨기 시작했다.
" 루돌님 괜찮아요??!!! "
- 루돌님!!! 죽으시면안되요!!
" 카이님 카이님도 정신좀 차리세요!"
" 쿄란! 쿄란!! 쿄란! 정신들어??
눈을 한번뜨고 난뒤 그들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한듯 잠자리에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자 내머리를 강타하는 아픔이있었으니..
' 내휴가...............'
추신- ㅜㅜㅜㅜㅜ 제가써놓은게 모두 날라가버렷음.. 그래서 다시쓰느라 시간이걸렸네요 ㅜㅜ흘흙흙
이제곧 끝이보이는군요 흐흐흐흐흐흐... !!!
ㅠㅠㅠㅠㅠ 급하게 쓰느라 틀린부분 체크도못하고 ㅜㅜ 절죽여주세요 ㅜㅜ흙흙
' 오빠!!!!!!!!!!~~~ 흑흑흑 '
엥.? 카이의 이마에 검신의 문장이 새겨지자
순간 내귀에선 이상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야. 카이 무슨소리안들려..? "
< 뭔소리? >
" 방금 오빠아~ 라구했잖아 "
< !!!! 이게 이제 간접적으로 토나오는짓거리를 해대냐!!! 꺼져!! >
카이는 정말로 모르는것 같은데 이소린뭐지?
그러자 '메아리도 제말하면 온다' 더니 또 여자의 소리가 들려왔다
' 오빠!!! 오빠!!!! '
< !! >
" !! "
두번째 소리가 들려오자 카이와 무메모두가 알아 차린것같았고
인간들은 검신의 문장이 신기했는지 글시에게만 신경쓰는바람에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순간!
쾅!!!! ' 오빠!!!!! '
" 아아악!!! 살려주세요!!!! 보스몬스터야!!! "
" 우리 애기좀 살려주세요!!! "
여기서 부터 500미터 쯤 떨어진마을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그러자 쿄란은 마법시전을 하기 시작했다
" *독수리소환! "
(*독수리소환:독수리를 소환하여 주인이 받은 타격을 일부 돌려주고 대상을 마비시킨다)
# 쿄란님 왜요? #
" 저 마을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보고와! "
#네#
독수리소환 마법의은 타격을돌려주는것과 대상을 마비를 시키기위해
사용되는 것인데, 쿄란은 독수리를 이용해 정찰을 하고있는 뛰어난 창의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독수리는 간지 40초도 안된후 우리에게 돌아왔고, 마을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해주기시작했다.
# 쿄란님 저기에선 지금 ' 아그니스' 라는 몬스터가 '오빠' 를 울부짖으면서
마을을 부수고 있다고 합니다. #
' !!! '
우리는 모두 놀랐고 당장 전투준비(포즈?)를 취하기시작했다.
어차피 아그니스를 소멸시키러 갔던 우리로서는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판단됬기 때문이다,
< 그럼 저 마을로 단숨에 가볼까? >
카이는 아그니스에게 갈려는지 비영사천문 마법을
시전하는 걸 보고,나는 카이의 시전을 방해했다
" 뭐야! 거기까지 왜갈려고 그냥 기다리면 되는거아니야? "
< 쯧쯧쯧 그러니까 안된다는거야 너가 저마을이 부서지는 걸 구경만할려고? >
- 그건 맞습니다 루돌님 일단 저마을에있는 마족들은 죄가 없지 않습니까.
'쳇!' 카이의 잔소리에도 귀아파죽겠는데 이번엔
무메도 카이랑 같이 날 조준하다니 나는
' 저 마족들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나쁜놈들이 잖어! '
라고 외칠려다가 한번만 말댓구하면 죽여버리겠다는 카이의
눈빛에 그만둬야 됬었다, 아마 시전중에 방해하는걸 싫어하는 모양이다,
< 그럼간다! >
" 응 "
- 알았어요
" 네!!!! "
< 비영사천문! >
그 순간 우리는 순식간에 불에 타버린 마을과 불이 몸을덮고있는
몬스터 아그니스 를 보고 그 몬스터의 속성이 '불' 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아그니스를 바라보았고 아그니스와 눈을 맞춘사람은 다름아닌
글시 였다 ,
"오빠!!!!!!!!!!!!!!!! "
아그니스는 글시를 향해 오빠를 외치며 달려갔고
애절한 목소리랑은 틀리게 아그니스한테서 뿜어져나오는 불의기운은
글시에게 심히 위협적이였다, 만약그가 검신으로 승급을 안했다면 벌써
타죽어버렸을 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글시는 아그니스의 그런반응에 당황한건지 움직일 수 없는것인지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왜지,, 발이 떨어지지가 않아.. "
아그니스가 손을 내밀면 글시가 닿을 정도에 거리까지 왔는데도
글시는 꼼짝을 하지않았고 아무런 방어를 하지않는 그가 불에 안탄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였다. 그때, 쿄란은 글시가 죽을 것 이란 걸 알았는지 마법을 시전했다
" 글시 위험해!!!! *아공간! "
(*아공간:대상을 잠시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마법)
그러자 글시의 모습이 사라졌고 쿄란은 힘든것 같은지 얼굴에서 식은땀이 흘렀고 아그니스는 허공에있는 공기와 포옹을 하였다.
만약 글시가 저렇게 아그니스와 포옹을 했다면 타죽었을 것 이라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쿄란이 아공간을 쓴뒤로 황태자비와 왓플 그리고 풀잎향 셋은 무슨일이있는듯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다.
" 아공간.. 그거 5차가쓰는거 아니였어..? "
왓플의 질문에 풀잎향도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고
황태자비또한 무슨일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지금 궁금한것을 물어볼 상황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전투포즈를 취했다
글시가 사라진것을 보고 놀란것은 잠시 그것이 쿄란의 소행인것을 알고
아그니스의 손에 불의기운을 모아 쿄란에게 무자비로 불덩이를 던지고 있었던것이다.
다행이 수다떠는동안은 쿄란이 그림자방패로 막고있었던것 같지만 더이상의
공격을 막는것은 힘들어보였다. 그런쿄란을 보며 도와주러 쿄란에게 다가갈려하자
아그니스와 쿄란이있는곳에 못들어오게 아그니스가 설치한 방어막의 스파크가 튀어
안으로 못들어게 되어버렸다. 그에놀란 풀잎향과 왓플이 방어막을 부수기위하여
충격파를 흘려보냈지만 소용이 없었는지 방어막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러자 아그니스는 왓플과 풀잎향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콧웃음을 치며
우리를 무시하는 말을 잔뜩 퍼붓기 시작했다.
" 큭큭큭 우리오빠를 못안게한 죄다! 그 방어막은 마신도 못깬다는 엄청난 방어막이지!!
그런것을 너같은 하찮은 것들이 이 방어막을 깨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쿡쿡 가소롭군 쿡 "
아그니스의 말에 대답하면 화만 날 것이란걸 느꼈는지 아그니스의
말을 무시하고 쿄란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 쿄란!!! 저따위 놈 ! 우리도움없이도 소멸시킬수있어 넌!! 충분해!! "
" 그래쿄란!! 저 놈 소멸시킬때는 입을 뚫어버려! 다신 저런 말 할 생각도 못하게말이야! "
풀잎향과 왓플의 말에 흥분한 아그니스는 불의 기운을 모아
쿄란에게 마구 던지기 시작했고 쿄란의 그림자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곧 쿄란의 본채가 나타날때가 다되간 것이였다. 쿄란이 엄청난 수련을 해서
그림자의 수가 30을 넘었기에가능 했던것이지 만약 보통사람이였다면
지금쯤 저세상에 가 있어야 될 것이다.
" 쿄란!! 죽으면 안되!! 저놈 을 죽여야지!! "
" 그래쿄란!!! "
풀잎향과 왓플은 쿄란이 당하는 모습에 흥분을하며
소리치기 시작했고 쿄란은 우리의 말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아무 말이없었을때
황태자비는 흥분한 목소리로 환히 웃고있었다.
" !!!!!... 체력회복이 가능해!! "
황태자비의 말에 왓플과 풀잎향은 흥분을 했는지
황태자비를 부축였고 황태자비는 손을 모아 신성력을 집중시켜 지금 쿄란의
상태를 치유 하기시작했다.
" *봉황의기원 "
(*봉황의기원:자신 혹은 타인의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마법)
그러자 쿄란의 몸위엔 봉황(주작?)비슷한 새가 나타나 파란색기운으로
쿄란을 뒤덮자 쿄란의 얼굴이 아까전에 비해 훨 낳아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신도아닌 인간이 이런 마법을 쓸 수 있다는것에 놀랄 정도였다.
이렇게 신기한 마법을 하고도 황태자비는 얼굴이 어두워 지며 말을꺼냈다.
" 쿄란의 약간의 상처는 치료됬지만 내부까지는 치료가 안됬을꺼에요
아그니스의 방어막때문에 봉황의기원의 효과가 모두 나타나지 않고있어요 "
그래도 왓플과 풀잎향은 그래도 이정도가 어디냐는 듯이
웃음을 지어보였고 , 황태자비는 그런 동료의 웃음에 힘을 얻었는지
마지막 신성력을 손에모아 쿄란을 향해 마법을 걸기시작했다
"*무장 ! *보호! *신령지익! "
(*무장:자신과 타인의 방어력을 일정시간동안 높혀주는 마법
*보호:일정시간동안 모든 대미지로 부터 대미지를 반으로 줄여주는 마법
*신령지익:시행자와 일정 범위안에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호와 같은 효과를 준다
보호와 같이 사용할시 대미지의 1/4만 피해를 받게된다. )
그러자 쿄란의 몸을 신성력이 감싸기시작하며 아까전의 불덩이에대한 공격에비해
대미지를 덜입은 것 같았고 황태자비의 밑에서 시행되는 신령지익의 신성력이 다행이
아그니스의 방어막 안에까지도 영향력을 미치는지 쿄란의 발밑에 서 황태자비의 신성력이
맴돌고있었다. 그러자 아그니스는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황태자비를 쳐다보며 비웃기 시작했다.
" 큭큭큭 그래봤자 죽는것은 마찬가지다 , 이곳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고
우리 둘 밖에 없지 쿡쿡쿡 이렇게 계속 공격을 받다보면 언젠간 죽지 않을까? 쿡쿡 "
왓플과 풀잎향 황태자비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말이없었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저 방어막을 깰 수 있는 카이와 무메는 그들이 위험한게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는듯이 시치미를 때고 있었다.
우리가 낙심한 모습을 보면 볼 수록 아그니스는 쿄란에게 불덩이를 퍼부었다.
" 어!! 쿄란!!!!!! "
" 쿄란 죽여버려!!!! "
" 쿄란!!! 저런놈은 죽어야되 죽여!! "
그때 그 3인방이 갑자기 흥분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쿄란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에 아그니스는 의외라는 표정으로 쿄란을 쳐다보았고
쿄란은 그의 눈빛이 더럽다는 듯이 입에 침을모아 아그니스의 얼굴에 뱉어 주었다.
' 퉤! '
그에 아그니스는 무슨짓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그 눈빛조차도 뜨거운지 쿄란은 고통을 참으며 아그니스에게 대적할 마법을 케스팅하고있었다.
" 너같은 놈한테 죽진않아!!! *매의눈! *오연사! *맹독바르기! "
(*매의눈:하늘의 제왕 매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명중률을 상승시키는 기술
*오연사:한번에 5개의 화살을 연사함으로 서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기술
*독바르기↔맹독바르기[업그레이드기술]:독바르기의 업그레이드 마법으로 맹렬한 독을 바른 화살로 더 큰 대미지를 입힌다.)
그러자 쿄란의 위에 매의 기운이 돌면서 독의기운이 화살을 감싸고
활에 5개의 화살을 들고 쏘기시작했다.
" *투혈오식! "
(*투혈일식↔투혈오식[업그레이드공격]:다음 공격시 현재 체력을 일정량을 소모하여 더 강한 공격을 가한다.)
쿄란이 화살을 쏘자 5개의 화살은 속도를 입었는지
화살에서 약간의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고 아그니스의
몸에 3개의 화살이 찔려 독을 퍼트리고 있었다. 그 화살이 괴로웠는지
아그니스는 비명을 질르며 무작위로 불덩이를 던지면서 화를 풀었다
" 아악!!!!! 이 불에 불짜도 모르는놈이 어디서 감히 나를! 으윽!!! "
아그니스는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더심하게 지르기 시작했고
쿄란이 이때다 싶어 황태자비에게 보조 기술을 부탁했다.
" 황태! 파력무참!!! "
황태자비는 갑자기 쿄란이 마법을 부탁해 당황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바로 파력무참을 실행했다
" 파력무참! "
황태자비가 아까 보조 마법의 신성력과는 다르게 마나를 이끌어 오자
저번에 바유를 소멸시켰을때처럼 그의 등에는 6개의 북이 나타났고
황태자비의 주변에 있는 우리와 쿄란의 발밑에는 마나가 돌기시작했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그마나가 발밑을 돌때면 두배로 강해진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황태자비의 마력이 느껴진걸 확인한뒤 아그니스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선풍화우!!!! "
그러자 고센 돌풍이 일어났고 예전의 수많은 꽃잎들이 하늘을 가득메운것이비해
이번에는 불꽃들이 난동을 치며 회오리치는이 하나의 화살이 아그니스한테 작렬하여
아그니스가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천기충전! "
쿄란은 선풍화우를 다시시행하기위해서 마나를 충전할 시간을 줄여주는
마법을 시행한뒤 다시 선풍화우를 시전하였다
" 선풍화우! "
이번엔 아그니스도 선풍화우의 위력을 깨닳았는지 피할려고 발버둥을치었고
이대로라면 쿄란의 화살이 아그니스에게 안맞을 것 같은 느낌에 쿄란은
다른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피할 생각이면 관두거라! *대기파열! "
(*대기파열:활을 들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일정 범위의 적을 몇 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러자 아그니스의 발밑에 나타난 쿄란의 마나가 아그니스의
발을 묶어버렸고 아그니스는 쿄란의 화살에 심장이 뚫려버렸고
그순간 아그니스의 몸에서 나오는 빛이 쿄란의 심장을 통과하면서 쿄란도 쓰러져버렸다.
아그니스가 소멸하고 쿄란이 사라지자 아공간의 효과가 풀렸는지
글시가 돌아오고 쿄란을 보며 놀란표정을 지었다..
" 이..이건.. 신궁의문장..? "
쓰러진 쿄란의 이마엔 신궁의문장이 새겨져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비운의 휴가
-으아아아아아앙 내팔자!! 흑흑흑
휴가철에 일을 맡게된 무메는 슬픈얼굴로 주신을 원망하며
울고있었다.
" 무메!! 울지마 휴가는 내년에도 받을 수 있잖아~ "
- 으아아아아앙 저희 신족은 100년마다 한번씩이라구요!! 인간이랑 틀려요!! 흑흑흑!!
내말에 무메는 더욱 낙심을 한듯 눈물을 멈출기미를 보일 수가없었다.
아그니스를 물리친후로 카이와 무메를뺀 나와 3인방은 글시와 쿄란의 이마에있는
문장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그떄문에 무메와 카이가 무지 심심했나보다.
그래서 카이는 우리보단 무메의 편에 앞서있었다.
< 그럼 여기서 휴가를 즐겁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아까 오다가 보니 한 1키로 떨어진곳에 강이 있던데 말이야 >
" 카이! 무슨말을 우리는 보스몬스터를 다죽여야된다고! 그런데 무슨 휴가야?"
< 무메가 우는 시간에 갔다오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너희들이 떠드는 시간에 여행을 갔다왔으면 벌써 갔다오고도 남았을껄? 우리한테 그것도 못해주나? >
그렇다, 쿄란이 아그니스를 소멸시킨건 지금으로 부터 4일전
그뒤로 나와 3인방은 쿄란과 글시를 세워두고 수다만떨고있었다.
그때문에 반박도못할따름이였다. 뭐.. 물놀이 가지뭐!
" 그래무메! 우리 물놀이가자!! "
무메는 정말이냐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기뻐했다
- 정말요?!!! 후훗!
" 그래.. 가자 어차피 보스몹이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뭐 쿡
그냥 마음편히 놀다 보면 찾을 수도 있겠지 아! 그리구 몬스터의 행방은
쿄란 독수리한테 시키면 되잖아! 안그래 쿄란??! "
나의 물음에 약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쿄란이
대답을 하였다.
" 아.. 으응.. 뭐 .. 되지.. "
" 그럼 됬잖아??!! 우리 그럼! 놀러가자! 자 수영복이랑 안경등등 다챙겨!
아 그리구 바베큐도! 알았지? "
내가 떠난다는 것을 알리자 왓플,황태자비,무메,글시 그리고 쿄란 이 소리치며좋아했고
카이도 좋다는 (?) 의미심정한 웃음을 지었다.
역시 걱정을 했던건 나뿐이였던것같은 모양이다. 그러자 풀잎향이 슬픈얼굴로 말을걸었다.
" 나.. 난 지옥에사는 아는오빠가 찾아온대서 집에있을께 잘갔다와.. "
풀잎향이 못간다는것을 알리자 그들은 슬퍼해줘야대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목소리를 못들은건지
즐거워만 하고있었다.
" 응.. 알았어 ! 그럼 휴가갔다와서 보자~! "
" 으응! "
어뜨케,, 어뜨케 계곡을 통채로 구워서 온천욕을 할수가있지..?
그렇다 , 3인방(왓플,황태자비,무메)과 글시 는 오자마자 계곡에 화염주마법을 난사했고
결국 계곡은 지금의 40'C가 되버렸던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뜨거운것을 싫어하는 나와 카이 그리고
아까 아그니의 휴유증 때문에 뜨거운것이라면 치를떠는 쿄란과 같이 썬탠을 즐기기로 했고
나와 카이 쿄란은 썬탠을 3인방과 글시는 온천을 즐겼다.
하지만 아까전부터 계속 마음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카이가 썬탠을 하면서 계속 무언가가 신경이
쓰이는듯 계곡에서 눈을 떄지 못하는것이다,. 얼핏보면 무메의 몸매를 감상하는 것(?) 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겠지만
나는 틀렸다. 카이의 눈빛(?) ..[<- 눈빛에 민감한 1人] 이 몸매를 감상할떄의 눈빛과는 좀 틀린 감(?) 이 있었다.
그 순간
쿄란의 얼굴이 창백해지며 계곡(온천?)을 쳐다보았고
카이는 그에 답하기라도 하는 듯이 그럴줄 알았다는 눈빛으로 계곡을 쳐다보고있었다.
계곡에선 정체모를 물덩이가 점점 올라오고 있었고, 3인방과 글시는 온천욕을 즐기면서 깊은 수면(?) 에 취했는지
물덩이의 존재를 모르는듯 했고 그 물덩이는 3인방과 글시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 뭐!!! 뭐하는거야 카이! 쿄란! 빨리 저놈 공격을 멈추란말이야!!! "
그러자 쿄란은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 오연사! *화염시! 투혈오식! "
(*화염시: 다음 활 공격시 타격 범위를 확장 )
그러자 그의 활이 갈라지며 수십개의 화살이 물덩이에게 쏟아졌다
파바바바바바박!!!
" !!!! "
물덩이가 화살공격을 받자 쿄란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나와 카이를 쳐다보았고
화살이 물덩이에게 명중하자 물덩이는 아무상처가 없었고 화살은 물덩이를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날아가 버린걸 본나도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쿄란과 카이를 쳐다보았다.
" 크오오오오오오오! "
화살을 쏜 쿄란에게 화나기라도 했는지 그 물덩이가 아니 몬스터가 괴성을 지르며 물을 흡입하자
3인방과 글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아무힘도 못써보고 몬스터에게 먹히고 말았고.
나와 카이 그리고 쿄란은 그들이 죽어버렸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사이 그 몬스터는 점점 본체를 갖추기 시작했고 카이와 쿄란의 입에서 그 정체를 알 수가 있었다.
< 바루나..? >
" !! 바루나!! "
" 크오오오오오오오! "
우리가 그의 존재를 알아챈것을 보이자 그는 또한번의 괴성을 질렀고
그러자 계곡에서 작은 물덩이들이 점점 올라오면서 하나하나 몬스터가되어
우리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고있었다.
" 어 !! 어떻게해 쿄란! 카이? "
내가 무서워하는 눈빛으로 카이를 쳐다보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마법을 시전했다
< *진뢰격참주! >
(*뢰격주↔진뢰격참주[진화마법]:청룡의 기운을 담은 강력한 번개마법)
그러자 여러개의 번개가 바루나수하 들에게 적중했고 번개를 맞은
바루나 수하들은 강한스파크를 내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것도 잠시
번개를 흡수한 물속성 바루나수하들은 편안한 얼굴로 한층강한 에너지를 풍기며 우리에게로 다가오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와 쿄란은 동시에 카이를 쳐다보았고, 카이는 미안하다는듯 눈물을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았다.
" 아무튼!! 넌 도움이안되 도움이!! "
" 맞습니다! 카이님 뭐하시는 겁니까!!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전기와 물의 관계를 지금!! "
내가 카이를 욕하자 쿄란도 맞는 말이라는 듯이 내편을 들어주었고 카이는
더이상 할말이없는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우리가 카이를 욕하고 있는사이 바루나 수하들은 상태변화를 하여 공기중의 수증기로 변하여
우리에게 빠른속도로 다가오고있었고 곧 수증기가 우리의 모공을 막고 목을 조르며 '질식사'를
유도 하고있었다.
" 으윽.. "
< 으..윽.. >
" .. "
우리는 숨을 못쉬는것은 물론 신음외에는 아무소리도 낼 수가 없었고
하찮은 수하따위에게 당한다는 슬픔에 잠겨 죽음을 자책하고있었다.
" 크오오오오오오오!!!!! "
그 순간 내귀에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점점 의식이 혼미해져가면서 이제는 소리조차 들려오지 않았고 눈을뜨니 3인방과 글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 나.. 나 죽는건가..? "
죽는것이 이런것인가 점점 3인방과 글시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나의 목과 모공을 막고있던 바루나수하들이 사라져 숨을 쉴수있게 되었다.
" 루돌님 괜찮아요??!!! "
- 루돌님!!! 죽으시면안되요!!
" 카이님 카이님도 정신좀 차리세요!"
" 쿄란! 쿄란!! 쿄란! 정신들어??
죽지말라니. 정신차리라니..? 무슨소리지...? 나는 더이상 생각할 에너지 조차 남지 않았는지
정신을 잃고 말았다.
" 일어나요! 무메님! 뽀글뽀글 "
" 무메씨!!!! "
" 무메님 일어나세요!! "
이건무슨소리야.. 음냐.. 내가원하는 휴가때 놀러를 왔는데 일어나라니 음냐.. 날콤한잠..
휴가..휴가야..내가원하던 휴가.. 이제 일어나서 맛있는 바베큐바티를 하구..등등 음냐..
윽!
' 뽀글뽀글뽀글 '
' !!! ' 온천에서 자고일어났더니 온천속에 빠져있었다니!! 으아아아아아아앆! 이게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내앞에선 글시와 왓플 그리고 황태가 급히 깨우고 있었다..
- 이게 무슨? 뽀글뽀글
"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일인지...우웁 "
그들은 딱히 산소가 필요없는 나와는 다르게 그들은 숨을 쉬기가 힘든것같았고
빨리 이곳에서 나가지않는다면 모두가 죽어버릴것 같았다.
- !!!!! 이물을 다증발시키자 빨리!!! *진화열참주!
(*화염주↔진화염참주[진화마법]:주작의 기운을 담은 강력한 화염마법)
내가 진화열참주를 난사하자 그들도 알았다는 듯이 진화열참주를 다사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잠겨있던 물들은 안그래도 아까전부터 익혀뒀던 따뜻한 물이기에 계속되는
화염마법에 차가운물보다 빨리 증발하기시작했고 점점 물의 양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갑자기 고막을 찟을 듯한 큰 비명소리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였고, 우리가 있는곳이 한 생명체의
" 크오오오오오오오!!!!! "
그순간 왓플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흡성대법!!!!! "
(*흡성대법:상대방의 체력을 흡입하는 기술)
그러자 우리를 가두고 있던 생명력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갑자기 우리가 있는곳에서
흰색빛이 나기 시작했고 또, 우리가있던곳의 물이 통채로 날라가버렸다.
물이 사라진곳에선 강한 에너지기운이 느껴졌고 그 에너지는 왓플의 심장을 관통하면서 소멸했다.
그러자 왓플의 이마엔 도적의 5차전직인 패왕' 의 문장이 새겨진것이다.
" !!!! 플아 축하해!!! "
" 와!! 이게 5대 몬스터 안이였던거였어? "
" 와 !! 축하축하 베리베리 축하~ "
그들은 왓플의 5차전직을 축하해주었고 나는 카이와 루돌님 그리고 쿄란님을 찾기시작했다.
어디보자..어디.. ' !!! ' 우리와 조금떨어진곳에서 3명이 쓰러져 있었고 그들이 카이,루돌님, 쿄란님 이란것을 알게되었다
- !!!!루돌님!!! 카이!! 쿄란님!
내가 그들의 향해달려가자 5차전직을한 왓플과 그를 축하해주던 글시 황태자비도
그들을 발견했는 모양인지 그들에게 달려가 인공호흡을 하기시작했다.
그러자 그들이 눈을뜨기 시작했다.
" 루돌님 괜찮아요??!!! "
- 루돌님!!! 죽으시면안되요!!
" 카이님 카이님도 정신좀 차리세요!"
" 쿄란! 쿄란!! 쿄란! 정신들어??
눈을 한번뜨고 난뒤 그들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한듯 잠자리에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자 내머리를 강타하는 아픔이있었으니..
' 내휴가...............'
추신- ㅜㅜㅜㅜㅜ 제가써놓은게 모두 날라가버렷음.. 그래서 다시쓰느라 시간이걸렸네요 ㅜㅜ흘흙흙
이제곧 끝이보이는군요 흐흐흐흐흐흐... !!!
ㅠㅠㅠㅠㅠ 급하게 쓰느라 틀린부분 체크도못하고 ㅜㅜ 절죽여주세요 ㅜㅜ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