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더 일발 (Leonard the One-shot)

남성/26세. 부여라는 왕국 있는 평행세계에서 찾아온 블래스터. 한때 부여에서 현사라고 불릴 정도로 주술능력이 탁월했다고 한다. 보통 런처들에 비해 힘이 약간 떨어지는 대신 물리공격력이 극도로 높으며 주술능력이 꽤 심각하게 떨어졌다. 현재는 약간의 치유능력과 약간의 전투주술만 사용가능한 상태다. 허나 피닉스 루잭과 같이 다니면서 단점을 보완하였다. 꽤나 차분한 성격에 여러모로 남들을 잘 챙겨준다. 허나 개그에 약하며 말이 조금 많고 눈치가 없는 경향도 있다. 현 시나리오에선 주인공.

게일 일루전 (Gail illusion)

남성/23세. 레너드의 친동생이다. 전직은 검성. 부여에서 도적으로 활동하면서 검을 많이 다뤄온 지라 검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다. 주무기는 광검, 대검, 도. 현재 그가 주로 들고 다니는 검들은 흑광검 카이너스, 메저스트레이트, 심장파열태도. 그말고도 창고에 20여종의 검이 더 있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하며 결투라면 사족을 못쓴다. 그렇다고 호전적인 성향은 아니며 천성적으로 착하고 늘 노력한다. 또 은근히 츤데레 성향이 있다.

케인 (Kayne)

남성/21세. 벨마이어 출신의 용투사. 현재 레너드를 형님으로 모시며 같이 동거중. 주무기는 배틀엑스이며 추가로 그란디스의 은십자가도 소유중. 주로 거병을 사용한 강한 한방타격의 공격들을 보여준다. 뒤에는 퇴마사 전직때 파트너가 된 실패작 주작이 늘 뒤에 따라다닌다. 평상시 늘 예의바르며 남들을 잘 돕는 편. 허나 빈둥대는걸 좋아해서 틈민 나면 이불속에 들어가서 TV를 보면서 귤을 까먹는다. 그래서 별명은 '이불퇴마사'. 현재 집에서 두발로 서는 황록색 거북이를 키운다.

미나 (Minna)

여성/23세. 마계에서 찾아온 배틀메이지. 현재 우여곡절 끝에 레너드의 집에서 동거중. 손에는 술식(과학과 마법의 복합)으로 특수제작된 건틀릿이 착용하고 전투한다. 주무기인 봉을 이용해 빠르게 적들을 제압하며 명체이서와 무체이서를 활용. 평상시 활발한 성격에 장난끼가 가득하다. 그래서 가끔 게일을 건드려서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금새 언제 그랬냐는듯 친해진다.


현재 거주지
웨스트코스트와 꽤나 가까운 위치의 헨돈마이어에 어느 2층 상가. 1층은 게일의 개인 사무실로 사용중. 2층이 주거 공간. 꽤나 넓은 공간을 보유. 현재 2층 주거공간엔 TV나 소파, 컴퓨터 등등 있을건 다 있다. 1층엔 게일이 길드사무실로 주로 거기서 해결사일을 의뢰받으나 평상시엔 그저 놀기 좋은 공간. (컴퓨터 6대에 TV, 아담한 조리시설과 화장실 등등...)

길드 - 흑의맹공
게일이 현재 운영중인 길드. 길드인원 50여명의 길드. 주력 멤버들은 자신들의 친구나 자주 만나는 사람들. 현재 아라드인 20여명의 아라드인과 30여명의 에린인(밀레시안도 포함)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부는 4명. 네명 다 게일의 절친. 구성은 아라드인 2명과 에린인 2명. 에린인 두명은 정상이나 아라드쪽은 한명이 몹시 여색을 밝히는 헬벤터에 한명은 게이인 소울테이커다.

길드원들은 정모때 모이는 사람들은 잘 모이지만 따로 노는 멤버들도 종종 있다.

세계관 구성
평행세계라 불리는 거대한 차원안에 여러 세계가 있다. 현재 평행세계들 중 아라드가 가장 차원의 힘이 강하다. 그래서 여러 세계의 문물들이 아라드로 모인다. 아라드는 밑에 각자 다양한 하위 평행세계가 더 있다. (예/ 케이아스, 코로나, 사이퍼스 등등) 현재 하위 평행세계의 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에린은 현재 가장 평화로운 평행세계에 속해 있다. 허나 차원힘이 그닥 높지 못해서 아라드인과 에린인의 능력치가 너무 크게 벌여저 있는 상황.

레너드가 온 부여는 주술이 발달한 세계이나 현재 거희 구석에 있고 다른 세계의 영향을 그리 많이 받지 못하는 고립된 세계. 현재 그나마 아라드의 영향을 입어서 아라드의 전투기술들이 보급된 상태.

현재 아라드는 차원의 틈새에 빠진 사람들이 종종 흘러들어올때가 있으며 에린쪽에는 소울스트림의 인도자 나오가 밀레시안으로 선택 받은 사람들을 데려오는 중. 허나 에린에도 차원의 틈새로 여러 사람들이 찾아온다.

- 그저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