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

 

ㅅㅂ...저번에 쓰(다)가 잘못눌려서 (다) 날려서 (다)시쓴다 ..

 

------------------------------------------------------------

 

'' 알은 어떻게 됬어? ''

 

'' ........... ''

 

'' 이봐 , 내말 무시하는거야? 알은 어떻게 됬냐고 .. ''

 

'' 하필.. 국민학생 녀석이 나오는 바람에 .. ''

 

'' 그래서 놓쳤다는거냐? ''

 

''.................. ''

 

'' 멍청한 녀석 같으니라고 .. ''

 

'' 내가 뭐랬어 ... 티나게 행동하면 반연합인지뭔지 녀석들도 움직인다고 말했지? ''

 

럭키가 땅을내리치며 소리쳤다

 

'' 시끄러워! .. 니들이 뭘 잘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는거냐 .. ''

 

'' ............ ''

 

'' 우선.. 연합군녀석들부터 .. 처리한다 .. ''

 

---------------------------------------------------------------

 

'' 하아 ... 하아 ... 얼마나 더 가야하나요 .. ''

 

'' 조금만 더 가면 된다네 ''

 

'' 그말 3시간 전 부터 하셨거든요 ..  ''

 

''  ......... ''

 

말이 끝나는 찰나에 저 멀리서 병사로 추측되는 사람이 군마를 타고 달려오고있었다

 

'' 총대장님!!! ''

 

'' 무슨일인가? ''

 

'' 사.. 살아계셨군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대장님! '''

 

'' 살아있다니 .. 그게 무슨소린가 .. ? ''

 

'' 사실.. 30분전에 우디움왕국이 서치공화국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이들어와서 ''

 

'' 급히 대장님을 모시러가던 길이였습니다 ! ''

 

'' 자 .. 잠깐만요! 우디움왕국 통째로 점령당했다구요?? ''

 

'' 아 .. 네 .. 근데 누구시죠 .. ? 아.. 설마! 티벤숲늑대를 물리치셨던 그 .. ''

 

'' 저 .. 저가 우디움의 영토 30%를 가지고있는데 .. 그땅은어떻게 되나요? ''

 

'' 아마 신물을 바꿀껍니다 .. 그럼 그땅도 빼앗기게 되겠죠 .. ''

 

말이 끝나자 마자 은성의 얼굴은 사색이 되버렸다

 

- 띠링 -

 

- 당신이 소유한 (우디움왕국)소속 영토의 신물이 바뀌었습니다

 

- 영주가 바뀌었습니다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4시간.. 근데 30분전에 점령당했다면 고작 3시간30분만에 점령당한것이다 ..

 

판담도 은성의 얼굴을 보더니 금세 눈치챈듯 분위기상 더이상 말을 걸지 못했다

 

'' 4시간 전에 내가 제안했던건 없던걸로 하세 ... ''

 

'' .......... 그래도 .. 가입은 되죠? ... ''

 

'' 가입은 자유니 .. 얼마든지 .. ''

 

'' ..................... ''

 

'' ......... ''

 

'' .. ''

 

그렇게 잠시 병사한명이 정적을깨고 말을타며 달려오고있었다

 

'' 판담님!!! ''

 

'' 무슨일이십니까 ''

 

'' 서치공화국군단이 이쪽방향으로 오고있습니다! 어서 기지를 옮겨야..! ''

 

'' 아니.. 그녀석들 작정하고 우리한테 오고있는거야 .. 우리가 어디로 도망치든 들키게 되 있어 .. ''

 

'' 그..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 우선 기지로 돌아가자.. ''

 

---------------------------------------------------------------------------------

 

'' 후아 .. 얼마나 남았지? ''

 

'' 다와갑니다용 ''

 

 빡 -

 

두개골이 쪼개지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 야이씨x년아 3시간전부터 다와간다며 ''

 

'' 흑흑 그렇다고 때리십니까 ..흑흑 ''

 

'' 아직 덜맞았구나 ''

 

'' 흑흑 씨잉 .. ''

 

'' 씨? 반항 하는거냐 ? '

 

'' 아뇨 ............ 흑.. ''

 

얻어맞고 울분이터진이는 세니고 때린이는 럭키였다

 

그리고 그들의 뒤에는 수십 에서 수백만 정도의 몬스터와 병사들이 뒤따라 오고있었다

 

-------------------------------------------------------------------------------------

 

'' 제 1군 2군 은 최전방에가서 방어선을 구축한다! ''

 

'' 제 3군 4군은 방어선이 뚫릴것을 대비해 2차 방어선을 구축한다! ''

 

'' 제 5군 6군 섬광포 좌표136콤마25에 점정! ''

 

'' 제 7군 8군 섬광포 좌표 188콤마 33에 점정! ''

 

'' 섬광포 들은 명령을 기다려라! ''

 

'' 나머지 부대들은 무기를 정비하라 ! ''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른뒤 ...

 

'' 대장님! 최전방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던 부대가 전멸직전 이랍니다! ... ''

 

'' 뭐야 ? .. 벌써?! .. 이렇게 빨리 올줄은 상상도 못했군 .. ''

 

'' 정예병을 제외한 모든 부대는 나를 따르라!! ''

 

-----------------------------------------------------------------------------------------------

 

'' 뭐야 .. 시시하잔아 .. 더 소리질러 보라고 !! 혈겁만파!!! ''

 

'' 흐아아아악!! ''

 

'' 살려줘 .. 끄어아아악! ''

 

럭키가 포효할때마다 주위에 있던 검사들은 모두 튕겨져 나가듯이 날라가버렸고

 

아기곰이 달려오는 병사들을 오버핸드로 조여 죽였다

 

조금전만 해도 멀쩡하던 기사의 다리가 찢겨나가고

 

조금전만 해도 멀쩡하던 마법사의 머리가 터져버렸다

 

이건 공포영화가 따로없을만큼 소름이돋았고 호러했다

 

'' 섬광포! 교차사격!! ''

 

섬광포가 빛을내며 원형의빛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그 빛탄(?) 들이 바닥이나 사물을 향해 떨어질때 마다 빛폭발을 일으키며 천문학적인 데미지가 들어갔다

 

'' 신격스킬..  ''

 

'' 지진검!! ''

 

럭키가 검붉은칼을 땅에 내리치자 땅이 쩌억 갈라지듯이 타격있어보이는 이펙트가 공성무기들을 갈랐다

 

그러자 공성무기의 체력이 바닥나거나 어떤공성무기는 부서지기까지 했다

 

벨...........붕................

 

공성무기를 한방에 날려버릴정도의 위력이라면 ..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는 적이다

 

그렇지만 판담도 지지 않았다

 

'' 신격스킬!! 화화(불火꽃花)!!''

 

판담이 기술을 외우자 하늘에서 벚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꽃잎이 떨어지는것도 잠시 .. 그 꽃들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 타들어가 이내 꽃잎 하나하나가 폭발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적과 대등하게 싸우고 있을 즈음이였다

 

럭키가 오른손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 굉흑포... 위치점정..  ''

 

2km멀리서 거대한 물체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

 

여기서도 보일만큼 너무나도 거대했기에 위압감이 느껴지는순간이였다

 

럭키가 손등을 굽히며 말했다 ..

 

'' 굉흑포 .. 교차사격 ..  '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