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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 프롤로그

제국력 394년

나는 베르키아대륙 끝자락에 있는

하른왕국의 보튼마을에서 태어낫다

왕국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인구 1만5천정도의 대도시 정도의

조그마한 왕국이었다

지금까지 병합되지 않을수 있던 이유는

주변을 둘러쌓고 있는 산들덕분이었다

비탈에 험한 산줄기가 첩첩이 층을 이루어진 난공불락의 천연요새 덕분이었다

나는 왕국변두리마을에서 나무꾼의 아이로 태어낫다

3형제중 막내로 태어낫다

나는 마을에서도 천제소리를 들으면서 자랏다

언젠가 전쟁에 나가서 병사들을 지휘하겠다는 꿈에 부풀어서

자라낫고 내가 9살이 되던해

작은형은 아버지와 나무하로 갔다가 곰에게 습격을 당해 사망했다

그래서 나는 지휘관의 꿈을 접고 아버지의 일을 도와 나무를 하였다

나이가 11세가 되던 해 우리하른왕국과 카리오왕국과 전쟁이 일어낫다

아버지와 형은 징병으로 인하여 전쟁터에 끌려갔고

우리 하른왕국이 카리오왕국에 흡수된지 3년이 지낫건만

아버지와 형의 소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 사건때문에 어머니는 충격으로 병에들어버렷다

나는 모든것이 증오스러웟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소멸해 버렷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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