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 너무신난다
-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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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한 바람의나라 커뮤니티의 주인이라 합시다.
그런데 자신의 커뮤니티의 회원중 3~4년동안 활동해온 한 회원이 자신의 커뮤니티 또는 그 회원들에게 많은 비판을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무개념처럼 글 쓰지 않고요.)
많은 사람들한테 심하게 욕먹으면서 까지 말입니다. (심지어 왕따까지 당하면서.)
커뮤니티의 주인도 이 유저가 비판하는 것에 대해 그것이 이 커뮤니티의 큰 문제점이라는 것은 아나, 이 유저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심지어 그 비판글을 썻던 사람에게 비꼬거나 (심한)욕을 했던 사람들에게 제재와 같은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유저는 마지막 카드로 커뮤니티 주인에게 계속 설득을 해도
마지막에 커뮤니티 주인이 이 유저에게 ' 싫으면 나가세요. ' 라고 말을 하면
그 유저의 마음은 어떨까요?
너무신난다
댓글 8
이런말이 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바람놀이터 일때문이시군요... 에휴;;...
냐함
억울하신건 알겠는대...
그냥 넘어가세요...
계속 껴안고 있어봐야 님 자아에만 않좋고
그냥 '아 그래 니들은 그렇게 살아라' 하세요..
그런일 있은지 좀 됬고 인제 슬슬 묻어도 되지 않을까요;;;
커뮤니티 편견 갖고 운영진이 맘대루 하면 결국은 시간문제로 망해요.
그리고 관리 안되어도 망해요.. 그게 원리임..하나둘씩 떠남..~ 그런 커뮤니티는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 에게 달린거겠죠
자기발로 나가거나 욕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남아있거나.
굳이 욕먹으면서 비판해나가면서 남아있을 이유가 있으면 소신껏 남아있든가
별 이유없으면 그냥 나가든가.
본인 입장에서든 객관적으로든, 그게 맞는건데도
유저들은 그냥 매도하고 커뮤니티 주인은 그냥 방관하고 하는 것도
그 커뮤니티 성격이죠..옳든 그르든 그 커뮤니티가 잘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그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이 떠나는게 답이죠
주제넘는 참견인것같지만 그 상황이 진전없이 지속되면
'자신'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럼 나오는게 푸념글과 의도했든안했든 자신을 미화하는 글, 한탄하는 글이겠죠
오래살진 않았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 곪고 혼자 뒤쳐지는게 일반적인것 같더라구요
예외는 천재로서 혁명(신)을 이끌어나가겠죠
그냥 그렇다구요
님은 사회를 혼자사시나봐요? 참 댓글을 안읽을라고 했지만.. 님은 제가볼때는 사회에서 혼자살면 딱인거 같네요.
사이버공간의 커뮤니티도 공동체 공간이라는 모르시나요? 무시? 그냥 나간다. 자신 문제 ㅋ
잘못된건 고쳐나가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에휴.. 아직도 이런생각을 갖고 있는분이 여기있다니. 안타깝네요.
그런 대표적인 예가 있죠
뽐뿌라는 대형 커뮤니티요
결국 사람들이 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