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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바람여왕(1)

(1)시작



맑은하늘 수없이 많은 별들이 조명처럼
별구경(?) 온사람들을 빛추고있었다.


" 자 저건오리온 자리이구요, 저 기 저 가장밝게빛나는
별이 북극성입니다 잘기억해두세요! 여러분이 길을잃었을때
축이되어주는 별자리이니까요? "

- 네!




" 자 그럼 다음코스로 넘어가볼까요?
  다음코스는 '전설' 입니다! "


우르르르르르 뭔 별구경을 하러 이렇게나 많이 찾아오는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로이러제(?로제인가) 걸릴지경이다
그나마 보호해주는 경비경이없었으면 어쩔뻔했는가


하지만,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이유는 단하나때문이였다


' 지금으로부터 4만년전 이 나라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었다
그건 다름아닌 마의 생물체가 지구상에 나타난것이다.
우리 우주에는 다른외계생명체가 없다고만 생각했던 선조들의
순수한(?) 마음을 한번에 깨버리는순간이였다고한다.

그 외계생명체는 자신을 '마신' 이라 칭하고 다녔고
그는 기계나 물질적인공격이아닌 마법 이라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떄 마법 에 비롯하며 마술,요술 이
생겨난것이라고 한다, 4만년전의 영향으로 지금의
세력은 과학이아닌 마법이고 과학은 어느새 전설로
묻혀졌다고한다,
그렇게 실세(?)를 누리고있던 마신이 강력한 마력을 느끼고
불안에 떨고있을 무렵 지구상의 최고라고불리는 신녀가
마신에게 예언을했다고 한다,


북두의 일곱별 이 여덟이 되는순간

마신을 무찌를 자가 나올것이다.

이말에 마신은 귀찮아서그랬는지 무서워서그랬는지,
그 예언을 들은후로 마신은 자취를 감추고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 와 진짜 신기한데? 우리가 하는마법이 마신때문이야?

- 응응, 그런가봐? 그 북두인가 두부인가 그게 일곱개인데
   예언이 맞다면 어느날 8개가 될거라나 뭐라나?

- 맞아맞아 그말 나도 들었슈 , 그거 8개가 되믄 다시우리
  나라엔 마신이 나타날것이라구 들었슈, 갠찮슈 우리죽을
  때까지는 변함이 없을것이유

- 근데 마신은 뭣땜에 자취를 감춘건데?

- 그건 나도 모르지 신녀인가 신지인가 그 년만알겠지뭐

- 그년이라니! 그러다가 저주라도 받으면 어쩔려구 그러는겨!

" 자자 떠들지들 마시구 잘보세요 저 7곱개의 별이 그전설의
북두칠성..



콰콰쾅!! 콰캉!!! 쾅쾅쾅!! 우르르쾅쾅!


- 아아악! 뭐야!!!
- 아유 나살려! 살려주세요!!!
- 나죽는거유? 나좀살려주슈 !!!

" 모두 진정들 하시고 하늘로 날으시면 안됩니다! 벼락이 칠때는
벼락맞을 위험이있으니 모두 업드려주세요!! "

' !!! '

그순간 하늘에서 흰별똥별이 떨어지는것이었다

"와..아름답다.."

!!!! 그게 아니였다 그별똥별은 나를 향해 날라오고있었던것!
으아악!!! 사람살려!!!!!


쾅!!!!

엥..? 고통이 전혀느껴지지가않았다 게다가 더놀라운건
아까그 별똥별이 내손에떨어졌다는것 그리고 그건 별똥별이
아니라 흰색빛을내는 작은상자였었다

그상자를 조심스레 열자 흰종이와 알약(?) 같은 것 이있었다

' 먹으시오 부탁이오 '


난 그 알약을 먹었다 그순간!!!! 무슨일이 일어나야
되는것이아닌가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아무일이 없었다.


그렇게 10분이 지났을무렵 하늘은 먹구름이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난 아니 모두가 먹구름에 가려 빛을
못내는 다른별들에 비해 아름답게 빛나는 7개의별을 보고
입이떡벌어진순간 목뒤에서 엄청난 기운이느껴졌다






" !!! "

붉은머리카락이 허리까지내려오고
눈동자는 붉고붉다못해서 검정색으로착각할만한
눈동자에 갸름한턱선 넓은어깨 역삼각형몸매에
잘빠진 검정색 정장을 입은 자 가 옆에서 구경을 하고있었다.

" 누구!! 십니까..?! "

< 뭐야 내가보이나? >


" 제가 맹인인가 명인인가도 아니고  눈앞에있는
자를 못볼수있단 말입니까! "

< 신기한데 내가왜보이지? >

" 그러길래!! 누구시냐니까요!! 게다가
갑자기 제옆에 생긴것 같은 기운이 드는데 무슨짓을!!"

< 무슨소리지? 아까전부터 보고있었는데? >

" 무슨소립니까 !!! 그럼제가 죽었거나 헛걸봤을수도 있단말이십니까? "

< 그럴수도있겠네 쿡 >


" 헛걸봤다구요???! 이렇게생생한데? "

< 아니그앞에 말이야 죽었을 수도
   있다고 >

" 주죽었다니요! 무슨소립니까! 전이렇게 생생.. "

'!!!'

그의 말은사실이였다 내밑엔 내시체가있었고
주위의 사람들조차도 시체가되어 죽어있었다
한가지 특별한것은 나만이 영혼과 시체가 존재했고
다른이들은 시체밖에없었던것이다.

" 저.. 저 죽은겁니까? "

< 아니 넌 좀특별한데? 아까전에 니 관광객들은
죽자마자 인도자들이 나타나서 영혼을 대려가던데 넌아니잖아?
아 여기선 저승사자라고 해줘야되는건가? >

" 무..무슨.."

있을수없는일이다 평생을 무교로 살아온내가
영혼따윈 환생따윈 전생따윈 없다고 생각했던내가오늘
영혼이되어있고 영혼이있다면 환생도있고 환생이있다면
전생도있는것이였다.. 지금까지 기독교를 욕해온나 오늘하느님과
1:1 면담을 할 위기에 처한것이다.. 어찌할까 누가 알까 이고통을..
난분명이 지옥중에서 사악하다못해 사악한 염라대왕한테 도끼로 목을
천천히찍히면서 또 죽을지도모른다.. 사람 두번죽인다는게 이런
것인가..


< 하느님? 쿡쿡 >


" 하느님을 아십니까? 전 오늘 하느님의존재를
알게되었군요 우하하하 !! 하느님한테 무름꿇고빌어야
겠습니다 하하하!! "


< 무슨소린지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그런건 인간들이
상업적목적으로 만든것 이라는걸 알아둬라. >

" 무슨소립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록은
남아있습니다! "

절떄 마음에서 우러러나온것이 아니였다
30년가까이를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다는걸 안지 2분조차
안된순간 모든걸 인정할수는없는일이였다
만약하는님이있다면 이말을 들어줘서 지옥에만 안대려가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을 뿐이였다. 아니라면 면담이라도 안할수있다면..

< 쿡쿡쿡 난 이세계에 5만년전부터 살았다 내가 그서류를 작성할때
옆에서 구경을 하고있었지 무슨 방학일기밀린 사람처럼 허겁지겁 쓰던데? >

" 그.. 그럼 하느님은 없다는 말씀인가요? "


< 넌 내말을 뭘로알았느냐 내가없다고한건 없는것이다
만약에라도 있다면 내가 없애버리면 없는것이 아니냐? >


" 그!!그렇습니다 당신이 없앤다면!!! 제가 동참할 의사가있..!!?"


하나님은 없다 있어도 없애면그만이다..?
그말은 즉, 하나님 보다 직위가높다.? 라는말이다
오!! 이자의 바지끄랭이를 잡으면 지옥엔 안떨어진다!!


" 저기.. 이름이 무었입니까? "

< 카트라이더, 그냥 카이 라고 불러라 >



뭐지.. 이익숙한 게임이름은..;쿡쿡

< !!! 감히내이름을 게임에 !! 내가살던곳엔
카트라이더 란게임이 없단말이다!! 순전히 이곳게임의
이름이!! 이게임을 없애버릴테다!!!으아악!!! >


내말에 충격을받았는지 지금까지 그게임이름때문에
다른이들한테 놀림을받고있었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게임이름이 거슬렸던모양이다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과잉반응을..!!
헉!! 근데 이사람 내기억을 막읽어 아까전에도 내기억을
읽었던것같던데!! 평범한사람이 아닌것같다!!


< 뭔가오해하고있는데 나도 평범한사람이아니지만
너도 평범한사람은 아니잖아? 죽은주제에 사돈남말한다고 너가나한테
그러는거 뭔가문제있는거 같지않아? >

" 아.. 그러네요.. 제가좀 경솔했던것같네요
상처가됬다면 사죄드립니다 흑흑 "

< 아니야 사죄까진 필요업어, 근데 왜 여기서 죽은영혼들은
자신이 살아있을때의 기억을 가지고있지?  >

" 엥..? 원래 기억을 못해야 정상인 겁니까? "

< 당연하지 영혼들이 자신의 일을기억한다면 너가태어났을때
너의 전생에 있었던일을 알았어야 말이되는거잖아 단, 이건
인간들한테만 적용되는것이야, 신이나 인간이상의 존재들한테는
전생의 기억이 있어 , 즉 죽으면 기억이 없어지지않는다는거지
즉, 그러니 넌 짐승일꺼야 풋 큭큭큭큭큭 >

" !! 무슨소립니까! 이래뵈도 순진한 남자입니다!! "

얼굴은 훤하게 생겨가지고 말하는것봐라
분명히 저자는 전생에 돌 아니였으면 모기였을꺼야

< 근데, 넌 왜 안대려가는거지? >

"그러게요...윽,!"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아니 그냥 몸살이라고
하는게 편하겠다.. 몸살기가 돋았다 열은 40'가 넘어가는것
같은 느낌이들었고 몸은점점 작아지는것 같았다


< 이봐,괜찮아? 갑자기 왜그래 >

" 아악!! 갑자기 몸살끼가..! "



< 쇼하지마, 영혼에게 고통이란건 존재하지않아
신계에서 고통이없어지게 다 조작을해주거든 >

" 아악! 썩을놈이 니가 대신아파줄래!! 조용히해 "


< 이..이게! ..? >

갑자기 그가 정색된얼굴로
주위를 돌아보면서 살피다 한곳에 눈이집중되었다

그곳은 북두칠성 이있던곳,,, 그것이 드디어 북두팔성(?<-퍽)
이되었던것이다 아까전까지 빛나고있던 7개의 빛의
별들이 더빛을 내자 옆에있는 한개의 별의 빛이 더욱더 빛나는것이였다

단, 저 8번째 별의 빛이강해질수록 몸살기(?)는 더욱더 심해지고있다는것


" 아!! 아악! 아파 저 빛이강해질수록아파!! "

평소에 나라면 별이8개가 됬다고 신기해해야되지만
지금은 틀리다 아무리 신기해도 목숨보다 소중한것은없다!


" 저 !! 저 빛좀 막아봐! 죽을것같아!!! "


< 죽었잖아.. >

아,, 그렇다 이건 고통일뿐 난 벌써죽은 인간
여기서 더아파봤자 아프기만할뿐 죽을일은없었던것이다

그래도 말론 그렇지 아픈건 어쩔수없었다 눈물이 나오고
몸이 점점 흐릿해져가고 있었다

" 아악!! 뭐야 야! 너그리고 장난칠때가 아니야!
내몸을봐! 이상해!! 점점사라지고있어!! "



< !!!! >

그도 그걸 이제야 발견을 했는지 입으로 뭔가 시부려쌓고(중얼거리고) 있었다


- 카이씨 하지마세요

" 뭘하지 말라는거야!!!! 이 못생긴년아!! (찔림)"

내가 말해놓고도 찔리는 감이 없지않아있었다
못생겼다니.. 저런 김혜水도 저리가라할 몸매에다
김태휘 저리가라할 미모를 가진자보고 못생긴년이란 말을
해버린것이다..




< 엥? 너가 여기왜? >

" 아아악!! 빨리 뭔수를 써보란말이야!! "

< .... >

그렇다 그는 내말을 철저히 개,무,시 를 하는것이었다
!!!!!! 내가 저놈의 자식을 !!! 처음봤을때부터 제일 혐호하는스타일이였다
난 아빠와다르게 S라인몸매에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
여자들과 잘놀기는했으나 아무도 날 남자로는 생각을한적이없다
남자는 바라지도않는다 중성까지만이라도 갔으면 좋겠것만
그것도아니라 그냥 여자로 보는것이였다
그래서 평소에 뷔,동방구신기,2새벽 같은 남자들은
혐호할뿐이더냐 저주해도 만만치않았는데 저녀석은
그 연예인보다 잘생겼을 뿐더러 너무 완벽한것이었다


" 야 말좀하라고!! "


< 내말 씹는 건가? 무메? 무슨일이냐고 물었을텐데,? >


저자식이 미쳤나보다!! 자기가 날씹고있는건 생각도안하나
아아악!!! 더이상 못참을 꺼 같은 느낌이였다 으아아악!!


- 예전에 주신께선 차원에 신들을 만들고 즐거워하구 계셨죠, 그런데 예상과달리
신선한 존재만 만들다 보니 주신께서 너무 심심했던것입니다, 구경거리가 없었던거죠
그래서 약간 악한존재를 한명을 만들었죠 그게 '마신' 인겁니다 그는 처음엔
그냥평범한 신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있는 신들은 평범한이 아닌 신성한신이였죠
'마신' 은 그러한 환경에서 미쳐버린것입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존재는 한명도없고 조금만 잘못해도 신성한신들은
그를 나무라기 시작했죠 결국그는 마음에있는 사악함이 터져버려
악에물들어 버리기시작했죠 그래서그는 처음으로 '마신' 이란 칭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상상을 초월한 힘을 가지게되었죠 마음속에있던 사악함이 깨어나면서
신들에게 숨겨져있던 잠재능력 까지 깨워버린 모양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나무랬던 신들만을 다 소멸직전까지 만들어 놓고
신계를 빠져나왔죠 뭐, 모든신들이 그를 나무랬기때문에 100명중
99명은 죽다살아난정도였죠 1:100000 으로 마신은 신성한신들을
제압해버렸죠 그리고 그 엄청난힘으로 만든것이 마계 입니다.

마신은 주신이 신을 만든것 처럼 마신도 마족을 만들었습니다
마신도 주신처럼 너무 악한존재만 모아놓으면 재미가없었죠
그래서 약간 선한존재를 만든게 '인간' 인것입니다.물론다른이유가있었지만
그건 좀있다 설명을 하겠구요

그인간은 대대를 형성하면서 악한기운은 점점마음속깊숙히
사라지고 선한 기운만이 그들을 보호했던것입니다.

마신은 그걸 즐겼죠 바로 '인간의심장' 그것은 마신의 에너지
원천이 되었죠 그리고 그냥 심장이아닌 순결한존재의 심장만요
순결한존재라고 해봤자 천사에 비하면 세발의 아니 백발의피도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마신의 에너지원천은 '신선한것'이지 인간의 피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천사의 심장을 먹으면 인간의심장을 먹은것보다 10배의 효과가있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죠 왜냐면 주신께서 가만히있지 않을것이고 또한
인간을 만든이유가 자신의 에너지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라는걸 알게되는계기가
되버릴 수 있었던거죠 그런데, 어느날 상급천사한명이
마신이 하는짓을 우연히 목격하고 주신께 일러버린거죠 그래서 주신은 마신을 쫒아내버렸고
그러다, 우주를 떠돌던 마신이 생명의기운이있는 별을찾다가 찾은별이 '지구' 인것입니다.

그리고 마신은 자신이 만든 마족과 인간을 지구로 모두 소환했죠
그렇게 진정되나십더니 인간들이 점점죽어나가는 것입니다

그게바로 예전에 이지구에서 멸종한 공룡 때문인것을 알고 이공룡을
멸종시켜버린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연적으로 멸종된걸로 보이게끔
수를썻기때문에 지금의 가설이 존재하는거겠지요 그게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마신은 아이의 심장을 먹으며 점점힘을키우고 있었던것입니다

주신에게 복수하는 날을위하여 그렇게 인간들은 점점발전해가고
마신도 점점 강해지고있엇던 그때  주신이 모든것을 알아버린거죠
마신을 쫒아내면 더이상 심장을 안먹을것이라고 생각했던것을 후회하며
지구에있는 한여인에게 '빙의' 를 했죠 그리고 마신에게 가서
그 예언을 했던것입니다 모두알죠?


북두의 일곱별 이 여덟이 되는순간

마신을 무찌를 자가 나올것이다.

이 예언을 들은 마신은 마지막 8번째의 별이 '주신' 일거라는 생각에
몸을 피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신이 주신일꺼라고 생각한이유는
그 여인의 몸에서 주신의 기운이 흘러나왔기때문이였겠죠
아무튼 그렇게해서 마신은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어린아이의 심장을
먹었던것이죠 마신이 먹어야될 심장의 수는 1억개 만약 마신이 존재를 안숨켰다면
벌써 몇만년전부터 주신과 대적할만한 힘을 가지게 됬었겠죠 하지만
마신이 숨어지내면서 심장을 먹는 바람에 이렇게 늦게 북두의일곱별이 여덟이되버린것입니다.

" 마신이 어떻게 아이의 심장을 가져간거에요? 숨어지냈다면서요? "

무메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고통이사라진것이다
뭐 코 막힐때 노래들으면 코안막히는거랑같은 원리인가?쿡

- 살인범, 이걸 이용한거죠 당신도알겠죠? 살인이 뭔지
이 살인은 마신이 사라졌을때부터 시작된것이더군요
저도 그것은 몇일 전에 알았다만.. 아무튼 마신은 인간의몸에
빙의를해서 아이를 죽이고 심장을 먹었던겄입니다.

" 그럼 지금까지 살해됬다는 아이들은 모두 심장이없었겠네요?
근데 왜 경찰은 그런것은 말을 안했을까요? "

- 그것에대한 의문점은 두가지입니다 마신이 수를썻거나
아니면 2만년동안 심장이없는살인이 이어지는데 이것을
'연쇄살인' ' 동일범의 소행 '이라고 하면 미1친놈 이란소릴 듣지않을까요?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100~110년 입니다, 경찰들이 체면을
위해서 일부러 말을 안했을수도있겠죠.


<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이 자는 기억을 안잊어버리고
또 이자는!! 인도자가안,.,,! 어 너몸이!! >

" 아아아악!!!!!! "

어쩐지 고통이없다 생각했것만 몸이 다사라져머린것이다
머리만 남고 입만뻐끔거리는 신세가 되버린것이다.. 이런 시발가락!!


- 주신께선 이일에 대비하여 별똥별로 위장한
약한박스를 내려보내셨죠 주신의 힘을 몽땅담은 알약말입니다
사실,, 주신께선 귀찮으셔서.. 하루에 작성해야될 서류가 몇십만건이라..
'능력줄테니 니가 처리해'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겁니다.

지금 저분께서는 주신의알약을 드셔서 몸이 변형되고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십네요 이제곧 다시태어나실겁니다. 모든것은 기억하실거구요
주신께선 능력만 물려주라고 하셨거든요

" 근데 왜이렇게 아픈건데! 뭐? 그리고 내가 어떻게 마신을..! "

- 고통은 당신이 주신의 능력을 못견뎌서 생기는것이고
그알약을 먹은이상 어쩔수없습니다 숙명입니다..
그리고 카이씨? 당신이랑 나는 이자를 경호해야한다는 주신의명령이있었습니다.

< 뭐? 내가 그귀찮은 일을 왜해야되는데? >



- 주신의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 이 년이 나랑해보자는거야??!!! >

- 사실저도 싫습니다!! 저가 어제 휴가를 받았는데 오늘 일을나가라니요!
카이씨는 휴가도 아니잖습니까! 제가 여기서 제일 화내야 정상인데 왜 둘이서
짝짝꿍으로 화내고 그러십니까 진짜!!!


" 카이님 그냥 이분말을 들어주는게.. "

< 그러는게 좋겠군.,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루돌프님 >

!!! 저 망할놈의 자식이 내기억을또... 난분명이 이름을 가르쳐준적이없는데!!

" 카이님 앞으론 제기억을 읽지 말아주세요 기부 상당이 나쁘네요 "

< 그럼 루돌님이 생각을 하지말아주세요 저도 어쩔수없습니다
앞에사람이 생각하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들려버리니까 말입니다.. >

" !!! 그럼 어떻게 하면안들려요? 카이님? "

< 흠 맞다! 저번에 망할놈의 주신이랑 이야기할때는 생각이안들렸으니
저보다 강해지면 될겁니다..  >


" 그런게어딨습니까!!!ㅇㄴㅁ루ㅢㅡㅁㅇ나르ㅏㄴㅇ르ㅏㅇㄹ"

< 아진짜 시끄럽네.. 아가리봉인! >

그가 그렇게 왜치자 마자 턱까지 사라진나의몸이
이제 입까지 사라져버렸다.. 젠장.. 이런..
맞다! 속마음은 들린다 아지않았는가!! 속마음으로 하면 되는것이다!!우헤헤헤헤

그순간 카이님의 얼굴이 정생이되면서 난감하다는눈빛으로 날쳐다보았다

풋! 역시들리는거였어 이 망할놈의 카트라이더야 우헤헤헤헤헤헤헤헤

뭐 짜증나냐 짜증나?? 우헤헤헤헿 자꾸 들리지?? 짜증나죽겠지?? 큭큭
어쩌냐근데 이건 너의 운명인걸..풋풋 큭큭큭 아 웃...


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신계로 가다



- 정신이 드십니까?


" 아.. 머리아파라.. "

- !!! 머리가 아프십니까??

- 카이씨 !!! 장난하십니까? 왜 머리를 때리십니까 가만히
아무말도 못하고있는 루돌님한테!!!! "

< 저년이 나한테 속마음으로 욕을했다니까??!?!?!! 왜 못믿어!! >

- 그런걸 어떻게 믿으란 말입니까 저보고!!



잠깐 '년' ? 헉! 그렇다 뭔가 가슴부위와 배아래가 이상하다했더니
가슴부위는 뭔가 추가댄느낌이고 배아래부위는 먼가 빠진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뭐야.. 나 여자인가..?

" 아아아악!!!!! 나여자야??!!! 으악!!! "

- 아.. 네 변신중에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 아니면 주신께서 일부로 그런걸수도..
이 여자의생김새 ..어디서 본적이.. 아!! 맞다 주신께서 맨날쓰시는
비키니여자달력4월에나오는 여자네요!!...

" 으아아악!! 이게뭐야!!!! "

- 아! 그게중요한게아닙니다 루돌님 카이씨한테 욕하셨나요? 속마음으로?

뜨끔<- 여기서 사실이라고 불어버리면 절대 나한테 이롭지않을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카이라는 놈은 벌써 내생각을 알아차렸는지 흥분된얼굴로
욕을하러 입을뻥끗거리려는 순간


" 아니요!! 저녀석이 갑자기!!! 으아아아앙 "

< !!! 저년봐라!! 내가언제! 저년 아까속으로 사실을말하면 지한테 이로울게없을것같다고
하면서 막 거짓말을 할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까!! 아참! 거짓말 했지!!! >

- 카이씨 언제까지 거짓말 할겁니까!!! 저랑싸우자는 겁니까??
빨리 루돌님한테 사과하세요!!!! 빨리요!! 저화냅니다??!!!


< 아!!! 억울해!!!알았다고 하면될꺼아니야 하면!!! >


" 아.. 아머리아파.. 으힝 "

우하하하하하 나처럼 싸1가지 없는년도 없을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싸1가지없는 년인데 카이라는놈은 오죽하겠는가
카이는 알면됬다는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면서 다가와서 사과를했다

< 미...미안하다 루돌프! >


나는 속으로 웃어보이면 풋 나의승리다를 계속 외쳤다
넌그래서 나한테 안되는거야 카이 알겠냐?? 쿡쿡..





카이는 이번한번만 봐준다는 눈빛으로 바라본뒤에
나한테 삐졌는지 화났는지 뒤돌아보고 아무말안한뒤
바닥에다 뭘그리쓰는지 정신이없어보였다


' 아휴 귀여운것 쿡 '

< 우웩! >

- 카 카이! 왜그래!

< 저 저 미친년 저 미친년 여장남자 녀석이 나한테 귀..귀엽다고!! 우웩!!
내가 차라리 남자랑 사귀고 말지 여장남자는 질색!! 우웩!!! >

- 카이 너!! 보자보자하니 이제 거짓말까지해?? 루돌님 참으세요!!
제가 이놈을 콱!!!!
순간 무메는 카이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놓을 생각을 안했다

< 아아악!! 안놔??? 놔?? 노라고했다?? 3센다?? >

< 하나 둘,.. 셋??!!!! 안놔 아악!!! >


그러자 카이도 무메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댕기면서 둘이
피장파장으로 머리를 잡아댕겼다 저.. 여자끼리의 싸움아닌가
무메는 여자라서 그렇다 쳐! 카이는 왜저러는거야!!





" 그..그만좀하세요!!! 왜이러시는거에요 둘다! 지금상황이어떤지나 아시는거에요??!?!!!!"



순간 무메랑 카이는 내가 화난모습에 당황이라도한듯
머리끄댕이를 잡고싸우던 싸움을 잠시나마 멈출수있었다
무메는 현실을 지금에야 알아차린듯 나에게 말을해주었다


- 아.. 죄송합니다 루돌님 제가 카이때문에 잠시미쳤나봅니다..


< !!!!! >

카이는 순간당황하며 왜 맨날 이야기할때마다
남탓에다가 내이름까지들먹이냐는 눈빛으로
천사임을 의심하고있는것 같았다


- 그럼 지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주신의 명령을 받은거나 다름없습니다 루돌님이 그알약을 먹었으니
분명히 알약이 몸에흡수가 되고 능력을 깨우치면 주신과 만만한 힘을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보다 루돌님이 강해진단 말이겠죠
이차원 아니 전 우주에 주신만큼 강한존재는 없으니까요,
아마 루돌님은 ' 주신의 대리인 ' 이라는 칭호를 받게될 것입니다.

지금쯤 루돌님이 주신의대리인이 됬다는 사실은 신계나 마계나 모두가
알아차려버렸겠죠 그럿다면 마신이 가만히 있지않을 것 입니다.

헌데 요즘따라.. 마신의 기운이 너무나도 희미해져서 뭐가어떻게된건지는 저도잘..
자세한걸 알게될려면 주신을 만나뵈야되는데.. 중요한건 지금이
신계에서 휴가철이라 어쩔수가 없을것같네요,, 주신은 물론 상급신과 그 이하의
신들모두가 휴가를 가버려서. 우리끼리라도 뭔가하고있어야될 것 같습니다..


< 뭐야? 그럼 주신의 휴가는 휴가고 너의 휴가는 야근이라는 거네
주신 다시봤어 어떻게 그렇게 사악할수가있지?? 쿡쿡 >


- !!!

무메는 카이의 말을 듣고 자신이 휴가철이였다는 현실을 다시한번 인식한듯한
표정으로 주신을 죽여버릴것같은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는 무메님이 다른생각을 하도록  소재를 바꿔야겠단 생각에 입이먼저떨어졌다


" 무..무메님! "

- 네? 무슨일이죠 돌프님


" 저,, 저랑 상관이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전 지켜야할 가족이랑
제인생이있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은건 반강제라고 할수있어요
제 손바닥에 떨어진 알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안먹을 수 가있어요! "



- 돌프님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돌프님은 죽어버린 상태에요
현실세계에 돌아간다하더라도 가족들은 돌프님을 기억을 못할뿐더러
약을 먹은건 강요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돌프님의 잘못도있죠
길가에 아무거나 떨어진거 먹으면 배탈나는것도 모르십니까?



" 그!! 그래도 전..! "

- 걱정마세요 만약 이 일이 해결되고 마신을 없애는데 성공한다면
저 무메의 아니 '무한메딕' 이란 이름을 걸고 돌프님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드리는것은 물론 예전상태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 그렇다고 저사람이 그렇게까지 위대하단말인가?
어떻게 죽은사람을 살려낼 수 가있지? 말도안되 저건거짓말이야'

순간, 카이는 내마음을 또 읽어내서 나한테 대답을 해주었다


< 그건 걱정말도록해 무한메딕 저래봐도 주신의 왼팔이나 다름이없거든,
나도 마음만 먹으면 사람따윈 살릴 수 있는 판에 무메라고 못살리겠어?  >


카이의 말은 충격적이었다 난 벌써 죽은몸인데
날살려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래 모습으로도 돌려주고
단, 마신을 물리치는 조건에서 였지만말이다!


" 아차피 죽은거 할께요 무메님! 대신!! , 꼭 예전으로 돌려주셔야 해요!!
전  절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거든요.... "



- 네 알겠어요 루돌님 그럼 일단 신계로 가죠,

" 네 "




- 자 그럼 절 꽉잡으세요 약간의 충격이 있을 수 있으니말이에요!

그러자 그녀는 뭔가에 집중을하면서 신성력을 한곳에 모아 주문을 외웠다


- 우리 셋을 신계로 대려다 주세요! *환군마술!


( * 환군마술 : 그룹원 모두와 함께 백마를 소환하여 탑승한다, 차원을 이동할 수
있으며 타고 대지나 하늘을 달리거나 날때 이동속도가 40% 증가한다 )

그순간 눈 앞에는 3마리의 하얀말 아니 뿔없는 유니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유니콘들이 만들어져있었다.


- 자 모두 타세요  신계로 가겠습니다!

나와 카이 무메는 모두 말에 올라탔고 말은 ' 이이이힝!! '
울더니 갑자기 앞으로 달리기 시작하자 공간이 이동되는 느낌이
들었다.

# 무한메딕님, 신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는이만 #

그 유니콘들은 임무를 끝냈는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카이 아버지와의 싸움





- !!! 뭐..지?

< !!! 이..이건,. >


유니콘에 정신이 팔려 신계를 구경도 못한다는
카이랑 무메가 놀란 느낌을 받고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보았다


" !!! "


우리가 본것은 신계가 아니였다.. 아니 신계는 맞았다
하지만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시체들은 피에 물들어 붉은
날개를 가지고  있거나 날개가 짤리거나 신체의 일부가 없었다

신계를 상징하는 ' 흰색 ' 은  피에 물들어버렸고
우리가 보았을때는 흰색이란것은 아까 소환해서 타고온
유니콘밖에 떠올르지 않을 정도로 붉은색으로만 가득차있었다


- 이.. 이게 무슨일이지?!?

그녀가 당황하고있는 사이 뒤에서 검은색 마기가 섞인 공격이
그녀의 심장을 겨루고 빠르게 다가오고있었다

" !!!! 무메! 피해! "

- !!

그녀는 지금에야 발견을 한듯 신속히 마법을 시전하고있었다


- *그림자방패!
( *그림자방패 :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막는다 )

그러자무메의 몸은 5개가 되었고 그 마법은 그대로 그녀의 심장에 박혀버렸다


" 무메!!!!!!!!! "

그러자 그 미사일(?) 같은게 박힌 무메의 모습은 사라져버렸다
그러자 나머지 4개의 모습이 멀쩡하게 살아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이쁜그림자가 나를 향해 윙크를 하는것이였다


- 내가 그렇게 쉽게죽을까봐? 풋

" 휴,, 다행이야! 놀랐잖아! "



- 큭큭 근데..이건 무슨일..


[ 큭큭큭 제법이구나 역시 주신의 오른팔 이라고 할 수 있겠는걸? 쿡쿡쿡 ]


- 다..당신은 누구지?!!  


" 카.. 카이..? "

지금 무메보고 웃으면서 말을걸고 미사일을 시전했을것 같았던
자의 얼굴은 카이랑 거의흡사했다 붉은색머리와눈 그리고 피는 묻어있지만
타이트한 정장에 몸매는 역삼각형..!!


퍽<- 카이의 주먹같았다

" 아.. 아야.. 아프잔어!! "


< 뭐? 내가 저 조무라기같은 녀석이랑 비슷하다고?!! 무슨소리야 난 저렇게
안생겼어!! 누구랑 누굴비교해? 청출어람 몰라?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는 있을수가 있다고!! >




" 무..무슨 스..스승??!?! "


[ 오! 우리아들 아닌가? 어디서 뭐한다했더니 여기서 노닥거리는 중이였나보지? ]


아.. 아버지? 그럼 카이의 아빠가 저 꽃..미남..?
하지만 왜 아버지가 아들이랑 한편인 우리를 공격하는거지?
설마 무메나 내가 '신부감' 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쿡쿡 내가 생각해도 웃겨서 웃움이 나와버렸다

' 피식 '


< 조용히해!!! 너따위 '아버지' 는 둔적이 없으니말이야!

그리고너! >


나?.. 카이는 나를 손으로 가르키고 있었다

" 나..? "

< 그래너! 쓸때없는 상상좀하지마 토나오는거 참고있으니까!!
너 진짜 미쳤냐 신부감은무슨!! 차라리 노총각으로산다!! >

카이는 장난이랑 진심을 구별못한다는것을 오늘 알아버렸다.
' 쳇 찌질한놈 풋.. '


< !!!!! >

그는 단단히 화가난 표정으로 날쳐다보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어둠으로 가득찬 기운이 카이를 향해서
빠른속도로 오고있었다


" 카!! 카이 피해!! "

생각할틈도없었다 카이랑의 싸움은 뒤로 미뤄두고 일단그가
살아야된다는 생각에 크게소리를 쳤지만 그는 그 어두운
기운을 보고도 가만히 서서만 있었다 그것도 엄청 당황한 눈빛으로 말이다


" 카이 !!뭐해!! 움직여!! "



< 모..몸이 안움직여!!! 어째서지!! >


무메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는지 시아에 보이질 않았고
카이와 암흑에너지와의 거리는 고작 500미터 밖에 남겨두질
않은 상황이였다 , 500미터가 떨어져있는데도 암흑에너지의
기운이 전해지는지 카이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날쳐다보고 입으로 뭐라뭐라 하는것같았다


< 으윽.. 저.. 저녀석이, 마,,마,,이야,,꼭,, 살,,,줘,,으윽! >

" 말하지마!!! 죽으면안되! "

순간나의 의식이 흐릿해지고 내등에서는 흰색의 날개가 나타났고
머리카락은 어느새 노란색이되고 옷이달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순간! 이기운이라면 저 암흑에너지를 막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카이의 앞으로 달려갔다 그러고 머리속을 해매다 적당한 마법이 떠올랐다



" * 쾌속시전! *마력방패!  그림자방패! *금강불체 * 돌의 장벽 !! "

( *쾌속시전:마법시전시간을 줄여준다
  *마력방패:외부의 충격으로 줄어드는 체력의일부를 마력이대신 줄어든다
  *금강불체:신의 가호를 빌어 잠시동안 모든 피해를 무효화 시키는마법
  *돌의장벽:정령왕 트로웰이 만들었다고하는 어떤충격에도 부셔지지않는 돌을
            소환해자신을 보호한다 )



순간 암흑에너지와 나의 방패들은 충돌했고
5초도안되어 암흑에너지는 폭팔하고말았다

[ 큭큭큭 아무리 아들이라도 배신자는 배신자! 죽을놈은 죽어야된다!! 큭큭큭 ]


카이의 아버지라는 사람은 내가 카이를 막은것을 보지못한듯
승리의 웃음을 짓고있었다 하지만

폭팔후의 연기사이로 강한 신성력이 빛나고 있는걸보고 카이의아버지는
크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 !!! 뭐 뭐지! 넌누구냐!! ]


나는 충격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카이를 눞혀놓고
카이의아버지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 아버지라 하지않았나? 아버지가 왜 아들을 죽이려는거지?!!! "



[ 큭큭큭 아들?? 카이는 방해물일 뿐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배신하고
주신의 편에들어갔는데 좋아할 아버지가어디있다는거지?
방해물은 제거! 배신자도 제거! 이다 카이는 배신하고 방해까지했으니
죽어도 마땅하지 못할존재지!!그런데 너가 어째서 방해를 하는것이냐!! ]

나는 그의말에 웃음밖에 나올 수가 없었다
아들이 어떻게 방해물이라할수 있겠는가
아들은 낳아본 나로서는 저아비를 용서할수가 없었고
아들이 나를 배신하더라하여도 사랑해줘야되는 존재가
부모가 아니던가! 나는 그의 대답에 콧웃음을 치며 반박을해주었다



" 풋 쿡 , 배신자의 최후는 죽음, 방해물은 제거? 란말이지? "


[ 그렇다! 방해물은 일찍이없애 버리는것이 오히려 편하지 쿡쿡쿡 ]


" 그럼 너도겠네? 너도 방해물이잖아! 우리를공격하는것 보면
결코 이득이될 놈은 아니니 널 죽일수밖에! "



[ 쿡쿡쿡 해보거라 쿡 나를 죽일 수 있는자는 이세계에 오로지 주신뿐 쿡
너가 주신의 대리인 이라도 된다는 말이냐?? 쿡쿡쿡 ]



' 풋 ' 마음속으로 콧웃음을 또치며
저놈은 죽일놈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같게되었다


" 그야!! 해보면알겠지! "

나는 몸속에있는 모든 신성력을 끌어내어
마법 케스팅을 시전하였다,



" 나의 부하들이여 깨어나거라! *소혼강신! "

(*소혼강신:몬스터를 소환하여 자신의 부하로만드는 마법
  상급신 이상의 존재는 죽은자를 언데드 몬스터로 바꾸어 조종을 할수있다)


그러자 바닥에 쓰러져 죽은 하급-상급 신들이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을 뵙습니다!!! "

한자가 크게 소리치자 나머지도 그랬다는 듯이
같은 말을 계속반복했다,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 을 뵙습니다!! '
' 주군! 을 뵙습니다!! '


" 그..그만!! 저자를 죽이거라! 나의 명령이다!! "



' 네! 으아아아아악!!!!! '

그들은 상급신 과 중급신 그리고 하급신 들이었다
언데드로 변한덕에 뼈다귀와 피에물든 날개만가지고 있는
그들이 순식간에 하늘을 날아 카이의 아버지를 공격 하는
모습을 보니 이곳은 마계 아니.. 마계보다 더 사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온몸이 오싹거렸다.

평소에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던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 으아아아악!!! 이무슨 놔라놔!! 놓으란말이야!! *헬파이어!! ]

(*헬파이어:모든마력을 순간적으로 소모 그에따른 데미지를 입힌다)


' 크오오오오오!! '
' 으아아아악!! '

언데드들의 고통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하지만 언데드들은 언제그랬냐는듯 부러지면다시 붙고
산산조각나면 다시 뭉치고를 반복하며 그를 공격했다

[ 이!! 이게 어찌된일이냐!! 언데드가 죽질 않다니!! ]


신이명령한 소혼강신은 죽지않는 대신 시간제한이 있었던것이다
이제 언데드상태가 풀릴일도 1분이 남았다는걸알고도
별로 놀라지 않은나는 내가빨리 나서야겠다는 느낌에
하늘을 날아 마법 캐스팅을 시작하였다


" * 지진! *뇌전운무! "

(*지진: 땅에 지진을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주는마법
*뇌전운무: 신의 힘을 빌어 강력한번개를 내리치 여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마법)

순간 땅에선 지진이 일어나여, 호수의 물들이 하늘을 향해 뿌려지며
햇빛에 반사된 물방울에의해 무지개가생겼다 하지만 그것도 그때뿐이였다
갑자기 하늘에서는 벼락이치며 공기중의 수분을 통해 전기가흐르며
그의 몸을 전기가 모두 휩쌓아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아아악!!!감히 너따위가 !! 아아악!!! ]


맑은 하늘에 날벼락 이란말이 여기서 전해내려 오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했빛이 쨍쨍한 날이였다
다행이 마법으로 만든 번개와 지진은 내가주목한

자에게만 대미지를 주는지 카이나 시체를은 편안하게 누워있었다.


" 방해꾼은 없애야 된다고 하지않았나? 나는 그 말을 잘 귀담아 들은것 뿐인데? "

[ 네놈이 감히!!! 나만 죽지않을것이다!! 같이죽을것이다!!!!!!
*삼매진화!! ]

(*삼매진화: 4방향으로 헬파이어를 날린다 )

" 그..그걸쓰면 넌 죽을텐데!! "


[ 말하지않았느냐!!같이죽을것이다!!!!! ]


그는 제정신이 아니였다, 아까 헬파이어를 쓴그로서는
이제 헬파이어를 한번만 써도 사망에 이를텐데 삼매진화를
쓴다면 그는 모든 기력을 잃어 죽어버리고
나는 삼매에 맡아서 죽을확률이 있었다 나는 언데드도 아닌이상
헬파이어를 4대나맡고 살아날수가 없었던것이다



" 그..그만둬!! "



[ 주죽어라!!!!! ]

그의 시전이 끝나고 4개의불덩이는 나의위에서 떨어져
엄청난 폭팔을 이루었다


'콰과콰콰콰쾅!!!!!!!'


엄천난폭팔이다 이 소리를 보면!!
루돌님이랑 카이가 있는곳이잖아!!!!!
나는 바로 그곳으로 뛰어가 상황을 살펴보았다

- !!!!!

그곳에는 쓰러져있는 카이와 아까전에본 시체 그리고 아까전에 폭팔로생긴
엄청난 연기밖에 없었다


- 루!!! 루돌프님!!!! 루돌프님!!!!!!!

[ 으..으윽... ]


- 너..넌 마신..?!!! 어째서 니가 여기에!!!

[ 어떻게한거지!! 어째서,,으윽..어째서 안죽은거야!! 게다가이고통은!!으윽!!!


아아아아아악!!!!!!!!!!!!!!!!!!!!!!!!! ]

마신이 점점형태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건은 '소멸' 인것이다
신들은 인간들과다르게 시체는 남지않고 아예존재자체가 사라진다
그리고 운명을 결정하는 명계로 올라가 망각의물을 먹고
다시 신의인생을 살지 아니면 인간으로 살지 를 결정하는것이였다

하지만, 이조차 살아있을때 큰죄가 없는자들의 이야기였고
여기 마신은 죽으면 명계로 가지않고 그자체가 소멸해버릴것이다
영혼도없이,


- 마신이.. 어떻게 소멸하는거지!! 설마카이가!!


[ 으아아아악!!! 네년이 어떻게 한것이냐 왜안죽은거야!!으아아악!! ]


마신이 그렇게 호통을 칠때 검은연기사이로 한여성이
웃음을 짓고있었다,


- 루돌님..?

" 풋,, *반탄공 쓸만한데.. 윽.."

'털썩'

(*반탄공:상대방의마법을 50%확률로 튕겨내는 마법)



- 루돌님 정신차리세요!!!!

루돌님이 쓰러진 순간 마신은 벌써 소별 해 버린 상태였다  

















위에서 4개의 헬파이어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죽어버릴거야.. 방법을 찾아야해방법!! '

아!
저마법을 대적할순없지만 튕겨내면 되는것이다!
만약그렇게 된다면 저 불덩어리들은 마신에게 갈것이고
삼매를쓴상태에서 4개의 헬파이어를 맞는다면 소멸할것이 당연한것이다!



튕겨낸다..튕겨낸다..! 아! 반탄공!!

" 그렇게 쉽게 죽을순없지!! 반탄공! "

50%센트의확률로 헬파이어를 피할수있다!



순간 엄청난 충돌이 일어났고 내가운이좋은건지
마법효과가 뛰어난건지 3개의 헬파이어가 튕겨나가 마신에게 적중하면서
엄청난 폭팔로 주위가 검은연기로 가득차게되었다
그는 피를 토하며 분노하였다

[ 어떻게한거지!! 어째서,,으윽..어째서 안죽은거야!! 게다가이고통은!!으윽!!!


아아아아아악!!!!!!!!!!!!!!!!!!!!!!!!! ]

그가 소리를 지르는 순간 나머지 하나의헬파이어가 나에게 명중해버렸다


' 으아아아악! '

역시 50%센트라서 정확하지 않은것같았다 그래도 한대맞은거니
견딜만은 한것같은 느낌이들었다 하지만 몸은 나를 따라주지않았다


[ 으아아아악!!! 네년이 어떻게 한것이냐 왜안죽은거야!!으아아악!! ]



거참되게시끄럽네.. 그러자 옆에서 무메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루돌님..?


" 풋,, 반탄공 쓸만한데.. 윽.."

더이상 고통을 억제할 수가없었다 자존심챙기려고
서있다가는 내가먼저죽을것 같은 기분이였다
'일단쓰러지고봐야지' 일단 내가쓰러지면 뒷정리는
무메가해야된다 쿡 원래부터 요리하긴 좋아하는데
정리는 하기싫어하는성격이라 이런건 아무것도 안한사람한테
미뤄야댄다는 생각에 일단쓰러졌다


' 털썩 '


- 루돌님 정신차리세요!!!!

그녀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나보고 정신차려서 시체들 청소나
하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가 않았기에 그냥 정신줄 놓고 자버렸다,
그는 소멸되어서 더이상의 위험요소는 없었던것 같기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수미산




"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


들린다..

- 무슨말씀이세요! 치료신님이 이러시면안되죠!!  

치료의신이라..?

" 무메님 억지쓰지마세요! 올때부터 이자의 심장은 멈춘상태고
숨도쉬지 않고있었습니다, 마치 영혼만있는 존재처럼요 "




나.. 나 영혼만 있는거 아니였어..?


- 그.. 그럼 죽는단 건가요.. 흑흑흑 어떻게..!!이런!!



그보다 내가왜 여기있는거지?




< 잘됐잖아 어차피 휴가도 계속가야되고 마신도 죽었잖아? >



마신,,? 마신을 누가 죽인거야??!!! 무메가 벌써 죽여버린건가??!!





" 이러셔서 될일이 아닙니다 그럼 장례를 치루러.. 산소호흡기를 떼시는게..
환자에게 고통을주셔선 안됩니다... "

나는 스르르내손을 인기척없이 그 치료의 신에게 잡고 물귀신처럼 놔주질않았다


" 으아아아아아아악!!!! 귀신이야!!!!! 죽은자가 움직인다!!!!! 으어어어엉 "



누가 죽었다는거야 잠시 기절한것 같은데 내가 왜기절한거지..?





- 루돌님 정신드세요...??!!!

" 아.. 네.. 근데제가왜 여기에..? "


< 루돌프!!! 정신들었어?? 내가얼마나 걱정했느줄알아?!!! 내가 너땜에정말.. 흑흑 >



이처럼 이기적인 존재는 없을것이다
어떻게 한치의 흔들임도 없이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수 가있을까가 의심스러울정도로 못되처먹은 놈이다


" 닥쳐! 너같은 놈이랑 말하기싫으니까!
미네님 근데 왜제가 여기있는거죠? "




- 그야 돌프님이 마신이랑 싸우다 기절을 하셔서..


" 엥..?제가 마신이랑요..? 전 신계에도착한다음에 부터
기억이 없어서요... 무슨일이죠... 제가 마신이랑 싸우다니.. "



내가 이렇게말을 하자 무메는 정말기억을 못하냐는 듯이
아무말도 못하는 것을 보고 아까 놀라울던 여의사가 설명을해주었다



" 정신적스트레스성기억상실증 입니다.
충격적인 일이있었거나 다시는 생각하기싫은 일을 격으면 종종발생하는일이죠
또한 다른예외가 있다면 루돌프님이라고했나요? 루돌프님이
기억을 잃었던 시간에는 루돌프님이아닌 루돌프님속에있는
다른존재가 나왔을 수도 있어요,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는 저도잘모르겠지만
루돌프님의 심장이안뛰는 걸로 봐선 제가생각하기에 영혼이 실체화 하신것같은데
무메님이랑 카이님이있으니 이일은 두분에게 맡기도록 할께요.. 그럼전이만! 바쁜일이있어서!!"




전혀바빠보이지 않았다 명색에 치료의신 이란 칭호를 가진그가
한낫 귀신이 무서워서 도망가는꼴이라니 뭐 쿡쿡


- 그나저나 루돌님 깨어나셔서 다행입니다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마신은 소멸했습니다 그거소 루돌님이 싸우셔서 말이죠
아마도 루돌님 속에있는 그 무언가가 주신의 힘 이지않을까생각됩니다
너무나도 강한힘이라 루돌님이 햇깔리고 있는것같군요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이번일이 아직 끝난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 그게 무슨..마신이 소멸됬다면서요.. "



- 네 하지만 아직 북두팔성이 북두칠성으로 되돌아오지 않을것을 보면
아직 마신의 진짜힘의 원천은 사라지지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단. 마신이 죽어버린상태니 마신의소멸로인해 힘의원천도 지금쯤 큰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렇다면 그 힘의 원천이란건 찾았구요? "


- 아...저그게 지옥의 왕 이란 전설들어보셨나요?..



" 저,, 전지금까지 지구에서 평범한인간으로만 살았는데..
무슨..... "



- 아 그랬었지요 , 예전의 일이였습니다 단,이건 정확치않은정보라
저번에 루돌님을 만났을때 이야기 하지않았던것이구요, 마신은 마계를 만들고
그곳을 인간들 사이에서 '지옥' 이라 부르게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선조들이
마신의 태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안들었나본지는 모르겠다만 , 마신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지옥에있는 몬스터들을 다 죽여버린것입니다, 그래서 마신은 분노하여 지옥을지키는
몬스터 바유,바루나,아그니스,바리,마루투스 를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 만드는도중 착오가생겨버린거죠
주신께서 마신을 만들었는데도 힘은 거의막상막하였죠 그런데 마신은 몬스터를만들다가
자신보다 강한몬스터를 만들어버린것 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수라' 라고 합니다.

마신이 루돌님한테 그렇게 쉽게죽어버린 이유를 찾다발견된바인데 마신은 '마석'을
가지고 있지않았습니다 마석이란 마계생물들의 마나를 모두 한곳에 모아두는 보석이죠
이마석의 위력은 주신을 초월한다고 정해져있습니다 , 아무리 주신이라지만
주신은 하나고 마석의 에너지원천은 백만이넘는 지옥몬스터들 이니까요. 그런 마석을
마신은 자신이 만든 몬스터한테 빼앗겨버린것 입니다, 그래서 마신이 그렇게 쉽게당한걸꺼구요

아마 주신이 주목한것은 '마신' 이아니라 '마석' 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주신이 마신한테 예언을 남긴것은 '마석'을 '마신'이 가지고있어서였겠죠



아..기억은 나지않는다 하지만 내가마신을 무찔른다음에
이렇게 까지 기절하면서 겨우겨우 죽인것이다 그런데 마신조차도
손을 댈 수 없었던 몬스터 '아수라'를 어떻게 죽이라는 것일까
이런걸 가지고 '달걀로 바위깨기' 라고하는것같다..흑!


< 아무리 바위라고해도 달걀을 수만번치면 무너지지않을까?
고작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따위에 깍여내려가서 동굴을 형성하게만드는
약해빠진 물질이 '돌' 이란거모르나? >


'!!' 하지만 우리한테는 몇십만 아니 몇백만을 칠 힘이없어
한번에 끝나지않으면 모두가 죽을 수 도 있는상황이잖아

나는 겉으로는 약해보이는 모습이 싫어서 속으로 카이만들으라고
중얼거리고있었다 이런나의 심정을이해했는지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있었다


< 무메 그럼 지옥에는 어떻게 가지? >


맞다! 지옥에는 어떻게가는것이지?
지금까지 카이가 한 말중에서 제일마음에 드는 질문이였다


- 그게.. 신계에서는 마계 아니 지옥으로 가지못한다는
주신의 연락이 왔습니다.



" !!! 그럼 무슨소리야 어떻게가?!! "

< !!! 설마 지구에 있는건가? >

무슨소리야 마계가 지구에있다니..?
란표정으로 카이를 쳐다보자 기다려보라는
눈으로 날째려보았다 망층한자식!



- 그렇습니다 , 마신이 지옥을 만든것은 신계에서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신이 쫒아낸이후로 신계에서의 마족은 한번도 발견된적이없죠
그것은 바로 지구상에 있는 어느한곳에 마신이 차원의 공간을 만들어
그 입구로만 마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것이겠죠

" 지..지구상에 있다면 어디있는것이죠?!
만약그게 사실이라면 마신이죽은 지금 지구상에있는 지옥은
엄청 혼란에 빠졌을 것 같은데요 "



- 아닙니다. 마족들은 자신보다 강한존재에만 굴복할뿐
자신을 만들어준 사람에게 은혜같은것은 느낄 수 없는존재이니까요
지금은 '아수라' 가 존재하기에 인간세상에 마족들이 나올일은 없겠죠
하지만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다는걸 기억해주세요..


마족들이 인간세상으로 나온다면 우리세계는 지금까지내려왔던
예전 선조들처럼 방황하다가 지배를 당할지도 모르는상황이었다
지금까지 지구에 나온 능력자들은 검성,태성,심안,진선,현자 이렇게
5명 뿐이었다 이자들은 지금까지 4차승급까지 치룬상태라고 알려지고있었다

만약 하급 마족들만 나온다면야 이들이 물리치겠지만
아까 무메가 말했던 지옥을 지키는 5명의 몬스터 ( 바유,바루나,아그니스,바리,마루투스 )
가 지구상에 떠돌아 다닌다면 지구의 멸망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나는 지구에 있는 지옥에 빨리라도 가서 아수라를 물리치고
마족들에게 아수라보다강하다는걸 증명한뒤 현실세계로 못가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 무메 그럼 어디로 가야되는건데? "

- 수미산, 아십니까?


' !!! ' 내 별자리연구소가 있는산이다 그런데 저번에 산책겸해서 수미산에 올라갔는데
수미산에 대한 소문을 듣게되었다


- 자기야 !! 그 이야기 들었어?
- 뭔디??

- 어머머머!! 자기몰랐었구나!! 어쩜좋아!! 저기 수미산에 올라가다보면말이여
접근금지 표시가있는디? 거기로 들어가면 행방불명이되서 시체도 못찾고 그냥 사라져버린다자너!
- 뭐여? 경찰들은 도대체 뭘하길래!!??

- 경찰이 한두번 출발했대? 저번에 수미산에 경찰 몇백명이 들어와서 수미산으로
수색나갔다가 몇백명이 통채로 사라졌대자뉴 소식도 모르고 시체도 못찾구말이여!



" 어.. 알아 근데 수민산 뭔가 특별한게있어!
접근금지구역? 이라는거가 있는데 거기안에가면 행방불명이되서
아예사라져 버린다는 소문이 떠돌더라고? '


- 흠.. 아마도그건 인간이 봐선 안될것이 있기때문일꺼야 아마도 그인간들은
지옥에 끌려가 온갓수모를 당하고있거나 아니면 식사용 고기 대접을 받고있을테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 마족인들이였다..
사람을 먹다니.. 식인종인가..? 엥 마족이라매!;;


라이는 날 멍청하다는 듯이 생각하며 고개를 숙이고
쪼개(?) 고 있었다


- 일단 그 수미산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수미산안쪽에는 지옥으로 통하는 문이있을 것 입니다.


< 그럼이왕이면 빨리가는게 좋겠지? *비영사천문! >


( *비영사천문:차원의문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기술 )




+ 수미산 등산로 +


' !!!! ' 여긴 수미산으로 입장하는 입구였다
와!! 여기 신들은 틀린건가 이런마법도하고!!
근데 뭔가 카이가 2%부족한것 같은 느낌을 주고있었다

" 야..카이.. "

< 뭐 >

" 그냥 금지구역까지 한번에가면 좀덧나냐?!!!
왜 여기로 온거야!! 올라가야되잖아!! 빨랑 위로 다시하자!! "


그러자 그는 난감하다는 얼굴로 이야기를 꺼냈다

< 아.. 비영사천분은 원래 동서남북으로만 이동하는 능력인대
내가 신의 능력으로 원하는곳으로 한번에 이동한거거든
그래서 이기술은 24시간이라는 딜레이를 가지고있어.. >



'!!!!!' 이런정말 필요없는녀석같다


- 루돌님 걱정마세요 제가있자나요 환군마..!

" 아악! 하지마세요!! "


- 왜요..?

" 등산로까지와서 말타고 올라간다면 의심을 받을께 뻔하잖아요?
게다가 그냥말도아니고 유니콘이라니 말도안되죠 그냥 올라가죠 별로안걸릴꺼에요 휴.. "

무메님도 별수없나보다 카이보단 똑똑하다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카이보단' 이였던것같다는 느낌에
마음이 아팠다..
카이는 내 속마음에 마음이 찔렸는지 기분이나빳는지
아무말이없었고 무메님은 힘들꺼같다는 표정으로 나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만 쳐다보았다..




-  헉...! 헉..! 헉..! 인간들은 이런걸 즐긴단 말인가요??!!


< 크윽.. 이거원 차라리 몬스터 사냥하는편이 덜 어렵겠구만 헉헉..! >


그들의 투정에도 불구하고 금지구역 까지 도달했다


" 아!!!! 기분좋지않나요? 힘들게 올라와서 이렇게 좋은 공기바람을
쎈다는것은!!! 정말천국같지 않나요..?!!! "


그들은 전혀아니라는 눈빛으로 날쳐다보고있었다
차마 댓구는 못했던것 같은 느낌이였다

- !!! 루돌님 이상합니다 역시 여기뭔가가 있었어요

< !!큭큭 이거재밌는걸? 이렇게 코앞에 있을 줄이야! >


그렇다 금지구역표짓판 바로 뒤부터가 지옥으로가는 차원의 문 이였던것이다


" 들어가죠 빨리! 이렇게 있다가의심이라도 받으면어쩔려고.."

- 네 그럼갑니다

< 그래 가자 >

엉뚱하긴해도 내가하는말은 고지곳대로 다 들어주는 년놈들이었다.




추신- 아.. 제가 너무 길져.. 그런데. 이거 5개로 나누라구 해서 나눈거에요 ㅜ
아 이거  1/5 이라.. 제가 너무 길게썻나여 ㅜ 단편이라고하셨는데
그래두 왠만한 10권짜리 소설 1권 량도 안되니 ㅜ 이해해주세요


아!! 그리고 선덕여왕 너무재밌네요 ㅜ.ㅜ 주인공을 덕만이로 할려는거
북두칠성으로 만족은했다만 쿡쿡.. 아그리고! 헐 ㅈㅅ 너무길어서 ㅜ.ㅜ흙
아 앞으로 4번더 올릴꺼에여~ 하루에 하나씩 핡.. 재미있게읽어주세요!
또 소설쓸 수 있게 ㅜ.ㅜ 반응이 나쁘면 쓰는걸 회피하고 싶어져서 ㅜ 흙

그럼 내일 기대해주세요 ㅎ

아그리고 영자님 10개로 나눠서 올리면 안될까요 ㅜ 흙

+ 아그리고 너무 길어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텍본 다운가능하게 올려놨어요 ㅎ 이런거 끝에 올리면 욕먹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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