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서치 로고

소설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Fish & people - #1. 직업?.. 시민???

  • [레벨:2]다병
  • 786
  • 1



  Fish & people






              #1. 직업?...시민????













  " 주원아~ 주원아~!"


  "아니 아버지 왜그러세요?"


  " 애비야 주원이 어디 갓누?"


  "주원이야.. 캡슐안에서 게임하구 있겟죠.."


  " 흠흠.. 그렇겟구나... 그럼.. 주원이 나오면.. 이 할애비가 찾는다고좀 전해주련.."


  "예 알겟어요.. 아버지  게임.. 조금씩만 하세요.. 주원이는 그렇다쳐도 아버지 나이를 보셔야죠"


  " 이눔아! 내가 알아서 하니깨 걱정붙들어 매구 회사일이나 잘혀!"


  벌써부터 게임에 매진하는 아들놈이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나보다...


  하긴.. 은퇴를 넘긴 나이에 내가 여기누워서 게임이나하고 있다니...


  흠흠... 일단.. 게임속에 들어가서 무언가 알아보기라두 해보자...


  
  나는 캡슐에 누워 헤드셋을 끼고 있엇다 그러자 한줄기 빛이솟으며 말소리가 들렷다.


  [주원이 할애비] . LV 1  직업 무  


  [접속하시겟습니까?]


  예...


  [가상현실게임 Orion 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직도 나는 무엇이지 모를 어지러운 건물안에 그대로 서잇엇다..


  무언가 알아볼수 잇을까 하는마음에 주위에 떠다니는 무슨 창들을 하나씩 눌러보기 시작햇다..


  '삑!'

  '삐빅!'

  [게임 설정]

  에잉?!..

  
  무언가를 잘못눌럿나 보다.. 게임설정?.. 이게뭘까? 하는 마음에 창을 열어보기로 햇다..


  이 늙은이를 배려라도 해주는듯이..  큼지막한 글씨들이 여러군데에 써잇엇다..


  흠흠... 도.. 도움말이라..... 이건가?


  '삐빅'

  [도움말]

  항목

  1. 키의 설명

  2. 직업의 설명

  3. NPC의 설명

  4. 몬스터의 설명


  "오!! 내가찾던게 바로이거야!!!.."


  나는 이제야 안심의 마음으로 아까 처녀가 말해줫던 직업을 먼저 보기로 하엿다..


  "2. 직업의 서.. 설명 좀 봅시다..."


  내가 말을 끝마친후 창이 사라지더니 한쪽에서 빛이 나며 동그라미를 그리며 원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엇다..


  "주인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허허...  게임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아.. 주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인님께 도움을 드리는 안내원 '동동이' 입니다"


  " 흠흠.. 그래... 참 친절하군요 ...."  


  "앞으로 저를 부르실때는 동동아~ 하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연세가 있으신데.. 말을놓으세요"


  " 흠흠.. 그래"


  "네 주인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직업이라는게 뭔지 알수 잇을까..?"


  "네 주인님 직업은 여러종류가 잇으며 직업을 선택하면 그직업으로 게임상에서 살아 가야합니
     다. 직업의 종류에는 저기 보시다시피  ... 저런 종류가 잇구요.. 그외에도 시민이 있는데요..
       시민을 하시면 일상속에서 생활하시다가 직업을 얻을수가있구요 그종류는 무한합니다..
          그리고 시민은 레벨 1상태 에서도 전직을 하실수가 있구요.."


  " 흠흠.. 그렇구나... 그럼 시민을 선택하면 내가 하고싶은것 무엇이든지 할수있는것이니?"


  "네.. 하지만 이건물에 잇는 직업은 모두 하실수가 없어요..."


  힘도 하나없는 늙은 내가 싸움을 할수 있을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속에서 할수잇는 것들로


  살아가는 시민이 나에게는 더욱 잘어울릴거라는 생각이 든 나는 시민을 하기로 마음먹엇다..


  " 그래.. 동동아... 이 할애비 시민으로 해주지 않으렴?"


  "네 주인님..  그럼 시민으로 해드릴게요"


  '슈수웅~


  - [주원이할애비] 님께서 [시민]이 돼셧습니다.



  " 이제 됀것이니?.."


  "네 주인님.. 이제 더필요하신것 없으신가요?"


  " 그래.. 아직은 없구나.. 고맙다"


  "네 그럼 좋은하루..."


  점점 흐리해지던 동동이는 사라졋다.


  이제 시민이됀 나는 직업을 정해야 하기때문에 일단 밖으로 나가보기로 하고


  드디어.. 게임속 밖 세상에 첫발을.. 내밀엇다.......























     [작가말]


  현재시간 12시 01분.. 숙제한다 치고 소설을 쓰고잇네요 ㅋㅋ...

  저번 프롤로그 연작때 제가 글을 막쓰는바람에 오타가 많이나서 그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글을 탐탁지않게(?) 대충 떠배워서.. 글이 종종 틀릴때가 없지않아 잇을것 같습니다..

  그런점 양해바라는 마음이구요..

  이번 편에서는 별다는 내용은없이 그냥 시민이라는 직업만 가진 짧은 내용을 가져보앗습니다.

  그렇다는건 주내용은 다음편에 시작된다는 말일수도 잇으니

  다음편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ㅎ

  그럼 저두 이만 숙제를 끝마치고 잠자리에 들어야겟군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인트랭킹

1 대전 93,656P
2 세니 84,344P
3 아기곰 75,855P
4 미미미 71,148P
5 개편 67,128P
6 바담풍 61,777P
7 스윗티 53,104P
8 추억은별처럼 48,754P
9 전투법사@연 44,941P
10 고박사 44,33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