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ysion - 4
- 캇파파
- 495
- 6
'끼이익..'
소년은 집의 문을 열었다. 방 안에 있는건 오직 어린 소녀의 초상화 하나.
초상화에는 알비노 환자 처럼 몸과 피부가 매우 하얀, 소녀가 그려져있었다.
초상화의 구석에는 '사랑하는 나의 8살 딸, 엘리스에게..' 라고 적혀있었다.
그 소녀는 누군가를 비웃듯이.. 있었다.
소년은 그 초상화를 보고 웃었다.
..이유는, 그 소녀를 보고 반해버린것이다.
소년은 그 소녀를 찾기위해 길을 떠났다.
.
.
.
사실 이 곳은 낙원이 아닌, 가짜 낙원, 가짜 낙원이라기엔 가면의 남자가 데려가기전의 세상과 같다.
가면의 남자는, 장소를 바꾼게 아닌.. 생명체의 인생을 바꾼것이였다.
.
.
.
왕국에서 추방된 늙은 마녀, '올드로즈'는 외롭게 숲 속을 걸어다니다가, 버려진 아기를 한 명 발견했다.
올드로즈는 이름은 '라프렌체'라고 짖고 외로움을 잊은체 버려진 아기를 열심히 키웠다.
이 아기는 자라고 자랐는데 , 소름이 끼칠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하지만, 올드로즈는 이미 죽을 때가 다 되었다.
올드로즈는 유언을 한 마디 남겼다.
"라프렌체?"
"..네?"
"내가 죽기전에 하는 말이다, 네 몸에 있는 순결의 결계를 깨서는 안된다."
그리고 올드로즈는 세상을 떠났다.
라프렌체는 좌절에 빠졌다.
.
.
.
순결의 결계를 깨지 말라는 올드로즈의 뜻,
그 뜻은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맺지 말라는 것이였다.
.
.
.
초상화 속의 소녀를 본 소년의 이름은 '아비스' 다.
어비스는 자라고 자라서, 청년이 되었다.
하지만, 초상화 속의 엘리스는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아비스는 숲 속을 걷다가 자주색 로브를 입은 백발의 여자를 한 명 발견한다.
"저기.."
아비스는 그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끝-
소년은 집의 문을 열었다. 방 안에 있는건 오직 어린 소녀의 초상화 하나.
초상화에는 알비노 환자 처럼 몸과 피부가 매우 하얀, 소녀가 그려져있었다.
초상화의 구석에는 '사랑하는 나의 8살 딸, 엘리스에게..' 라고 적혀있었다.
그 소녀는 누군가를 비웃듯이.. 있었다.
소년은 그 초상화를 보고 웃었다.
..이유는, 그 소녀를 보고 반해버린것이다.
소년은 그 소녀를 찾기위해 길을 떠났다.
.
.
.
사실 이 곳은 낙원이 아닌, 가짜 낙원, 가짜 낙원이라기엔 가면의 남자가 데려가기전의 세상과 같다.
가면의 남자는, 장소를 바꾼게 아닌.. 생명체의 인생을 바꾼것이였다.
.
.
.
왕국에서 추방된 늙은 마녀, '올드로즈'는 외롭게 숲 속을 걸어다니다가, 버려진 아기를 한 명 발견했다.
올드로즈는 이름은 '라프렌체'라고 짖고 외로움을 잊은체 버려진 아기를 열심히 키웠다.
이 아기는 자라고 자랐는데 , 소름이 끼칠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하지만, 올드로즈는 이미 죽을 때가 다 되었다.
올드로즈는 유언을 한 마디 남겼다.
"라프렌체?"
"..네?"
"내가 죽기전에 하는 말이다, 네 몸에 있는 순결의 결계를 깨서는 안된다."
그리고 올드로즈는 세상을 떠났다.
라프렌체는 좌절에 빠졌다.
.
.
.
순결의 결계를 깨지 말라는 올드로즈의 뜻,
그 뜻은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맺지 말라는 것이였다.
.
.
.
초상화 속의 소녀를 본 소년의 이름은 '아비스' 다.
어비스는 자라고 자라서, 청년이 되었다.
하지만, 초상화 속의 엘리스는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아비스는 숲 속을 걷다가 자주색 로브를 입은 백발의 여자를 한 명 발견한다.
"저기.."
아비스는 그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