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랑이야기 1부 2탄
- 소리없는고자샷
- 439
- 1
-지난 이야기를 훝어보겠다.-
어느날 '마진가(마징가가 아니다!)'는 8살떄의 회상을 떠올리며 이러쿵 저러쿵 씨부럴 짜부럴....여차저차 해서 사부를 만나게 된다.
-X랄같이 무거운 쇠도끼의 만행 전설-
사부는 쇠도끼를 내손에 주더니, 이걸 들고 해라 라는 소리였다. 나는 바로 쇠도끼를 집어보았다. 갑자기 이 지X같은 무게에 어깨가 퐁! 하고 빠질 뻔했다.
"아니! 사부님 이건 제게 너무 지X같이 무겁습니다. 이거 얼마나 나갑니까?"
하고 사부는 별거 아니란듯이
"뭘 그걸로 쩔쩔 매고 있는거냐? 그건 겨우 50KG밖에 안나가는 손도끼다."
"50KG라 하면 1KG로 따지면 50, 100g로 따지면 500, 또 100mg로 따지면..아 무섭습니다."
"그따구로 숫자 늘리며 하지마라. 나만 귀찮다. 어서 해봐라."
하고 사부는 나무를 던져줬다.
"에라이!!"
퍽! 하고 하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도끼의 날이 빠져나갔다. 인생 사상 초유의 순간이었다. 아니 이 X랄같이 무겁고 강력해 보이는 쇠도끼가..
사부는 갑자기 와서 울고불고 하며 통곡을 했다.
"아이고~!! 이게! 이게! 얼마나 전설이 있는 도끼인줄 모르고!! 아이고 조사님!!"
전설은 모르겠다만..갑자기 조사라니..
"사부님, 조사는 어떤분이세요?"
갑자기 사부는 설교모드라는 무서운 모드로 바뀌고 말아버렸다. 큰 실수였다.
"조사님은 말이다. 이 도끼는 조사님이 나무질을 하다가 도끼를 빠뜨렸다. 근데 조사님은 '아이고~내 유일한 생계수단인 쇠도끼가..'하면서 말하며 우는 순간 산신령이 나타난 거다. 산신령은 이 금도끼가 네도끼냐고 물었지만 조사님은 아니라고 하였다. 은도끼를 내밀자 조사님은 그것도 아니라고 한거다. 그런데 이 쇠도끼가 네 도끼냐 라고 물었고, 조사님은 '예, 그것이 제 쇠도끼입니....아니!'라고 외치고 말았지.
어떻게 됬는지 아느냐?"
"어떻게 됬어요? 궁금해요."
사부는 설교를 다시 이어서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산신령이 뒤로 자빠진거다. 물로 빠졌지. 하긴 그 X랄 육갑같이 무거운 그 도끼를 금도끼, 은도끼랑 같이 드니깐 물위에 서는 허경영류 스킬을 쓰다가 너무 무리한 나머지 자빠진 거다. 그래서 조사님이 물속으로 갔지. 그랬더니 집이 있고 그 집 근처에는 산신령이 있단다. 그 산신령이 대(大)자를 하고 자빠졌는데 갑자기 머리에 쇠도끼가 박혔지 뭐냐."
"그거 참 불쌍하셔라 그 산신령님.."
"그리고 조사님은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이상하게도 그 집은 신령이 집안에 물을 못들어 오고 산소만 들어오게 하는 술법을 쓴것이다. 물론 그 안에는 몇가지 도구와 이부자리, 생필품, 그리고 금도끼와 은도끼를 몇자루씩 더 갖고 있는거다. 물론 갖고 나왔지."
진가는 놀라운듯이 말했다.
"와! 어째 그렇게 많이.."
"그건 나의 비법의 '상급 과정'을 거치면 알게 된다."
"아, 그렇군요."
사부는 말중에 특히 상급과정 이 글자를 강조했다. 그리고 사부는 마저 이야기를 계속 했다.
"그리고, 이 도끼들을 모두 팔아 건물을 건설하고 파까지 만든게 바로 암기다루기의 1인자 패거리인 '헤드샷파'다.
"이름이나 글자나 아주 무시무시하네요. 또다른 전설은 없어요? 조사님이 지나가던 군인을 헤드샷으로 명중 시키고 고글이랑 총이랑 나이프랑 훔쳐갔다는 전설은요?"
"그건 네가 직접 해서 만들어 봐라."
일단 나는 수련을 하였다. 늘 쇠도끼를 이용한 수련을 하면서 나는 이 X랄 같은 도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였고, 6개월만에 아주 간단히 할수 있게 됬다.
(1부 3탄을 기대해라)
어느날 '마진가(마징가가 아니다!)'는 8살떄의 회상을 떠올리며 이러쿵 저러쿵 씨부럴 짜부럴....여차저차 해서 사부를 만나게 된다.
-X랄같이 무거운 쇠도끼의 만행 전설-
사부는 쇠도끼를 내손에 주더니, 이걸 들고 해라 라는 소리였다. 나는 바로 쇠도끼를 집어보았다. 갑자기 이 지X같은 무게에 어깨가 퐁! 하고 빠질 뻔했다.
"아니! 사부님 이건 제게 너무 지X같이 무겁습니다. 이거 얼마나 나갑니까?"
하고 사부는 별거 아니란듯이
"뭘 그걸로 쩔쩔 매고 있는거냐? 그건 겨우 50KG밖에 안나가는 손도끼다."
"50KG라 하면 1KG로 따지면 50, 100g로 따지면 500, 또 100mg로 따지면..아 무섭습니다."
"그따구로 숫자 늘리며 하지마라. 나만 귀찮다. 어서 해봐라."
하고 사부는 나무를 던져줬다.
"에라이!!"
퍽! 하고 하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도끼의 날이 빠져나갔다. 인생 사상 초유의 순간이었다. 아니 이 X랄같이 무겁고 강력해 보이는 쇠도끼가..
사부는 갑자기 와서 울고불고 하며 통곡을 했다.
"아이고~!! 이게! 이게! 얼마나 전설이 있는 도끼인줄 모르고!! 아이고 조사님!!"
전설은 모르겠다만..갑자기 조사라니..
"사부님, 조사는 어떤분이세요?"
갑자기 사부는 설교모드라는 무서운 모드로 바뀌고 말아버렸다. 큰 실수였다.
"조사님은 말이다. 이 도끼는 조사님이 나무질을 하다가 도끼를 빠뜨렸다. 근데 조사님은 '아이고~내 유일한 생계수단인 쇠도끼가..'하면서 말하며 우는 순간 산신령이 나타난 거다. 산신령은 이 금도끼가 네도끼냐고 물었지만 조사님은 아니라고 하였다. 은도끼를 내밀자 조사님은 그것도 아니라고 한거다. 그런데 이 쇠도끼가 네 도끼냐 라고 물었고, 조사님은 '예, 그것이 제 쇠도끼입니....아니!'라고 외치고 말았지.
어떻게 됬는지 아느냐?"
"어떻게 됬어요? 궁금해요."
사부는 설교를 다시 이어서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산신령이 뒤로 자빠진거다. 물로 빠졌지. 하긴 그 X랄 육갑같이 무거운 그 도끼를 금도끼, 은도끼랑 같이 드니깐 물위에 서는 허경영류 스킬을 쓰다가 너무 무리한 나머지 자빠진 거다. 그래서 조사님이 물속으로 갔지. 그랬더니 집이 있고 그 집 근처에는 산신령이 있단다. 그 산신령이 대(大)자를 하고 자빠졌는데 갑자기 머리에 쇠도끼가 박혔지 뭐냐."
"그거 참 불쌍하셔라 그 산신령님.."
"그리고 조사님은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이상하게도 그 집은 신령이 집안에 물을 못들어 오고 산소만 들어오게 하는 술법을 쓴것이다. 물론 그 안에는 몇가지 도구와 이부자리, 생필품, 그리고 금도끼와 은도끼를 몇자루씩 더 갖고 있는거다. 물론 갖고 나왔지."
진가는 놀라운듯이 말했다.
"와! 어째 그렇게 많이.."
"그건 나의 비법의 '상급 과정'을 거치면 알게 된다."
"아, 그렇군요."
사부는 말중에 특히 상급과정 이 글자를 강조했다. 그리고 사부는 마저 이야기를 계속 했다.
"그리고, 이 도끼들을 모두 팔아 건물을 건설하고 파까지 만든게 바로 암기다루기의 1인자 패거리인 '헤드샷파'다.
"이름이나 글자나 아주 무시무시하네요. 또다른 전설은 없어요? 조사님이 지나가던 군인을 헤드샷으로 명중 시키고 고글이랑 총이랑 나이프랑 훔쳐갔다는 전설은요?"
"그건 네가 직접 해서 만들어 봐라."
일단 나는 수련을 하였다. 늘 쇠도끼를 이용한 수련을 하면서 나는 이 X랄 같은 도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였고, 6개월만에 아주 간단히 할수 있게 됬다.
(1부 3탄을 기대해라)